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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제작해 운송 중이던 차량 운반선에서 지난해에도 불이 나서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이 바다에 가라앉았는데, 올해도 폭스바겐 그룹 차량을 실은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 ㄷㄷ 실려있는 3천대 중 25%가 전기차라서 큰 연쇄폭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네덜란드 앞바다는 환경 문제로 초비상 ㄷㄷ 이 정도면 푸닥거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님? ㄷㄷ https://youtu.be/kr0uj5fChLA 폭스바겐 그룹의 자동차를 실은 파나마 국적 화물선이 네덜란드 아멜란드섬 앞바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침몰 위기에 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화물선에는 약 3000대의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의 자동차가 실려 있었으며, 이 중 전기차 화재로 인해 배터리가 폭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전..

폭스바겐그룹은 SSP플랫폼(MEB와 PPE를 통합)을 개발 중인데 다소 지연되는 상황. 이 과정에서 MEB을 개선한 MEB+ 플랫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MEB+ 플랫폼은 충전 전압은 여전히 400V를 유지하고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주행가능거리를 550km(MEB)에서 700km(MEB+)로 늘리는 것이 목표. 배터리 등 구동계 관리 방식 개선, 새로운 열 관리 기술, 단위 셀 방식의 배터리 구현, 자율주행 구현 등...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tech-zukunft/alternative-antriebe/vw-plattform-meb-mehr-reichweite-ladetempo Volkswagen-Plattform MEB+: Mehr Reichwe..

아우디 q4이트론, 멀쩡한 차량 히트펌프 부품이 없어 추운 캐나다 지역 출고 차량에서 이걸 뺀다? 게다가 폭스바겐 id4도 마찬가지 상황? 드라이브 테슬라 캐나다의 지난 11일 보도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해 4분기 Q4 e-트론 구매 예약을 하고 인도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2023년 2월부터 공급되는 차량에서는 히트펌프가 제거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16일 드라이브 테슬라 캐나다는 한 독자로부터 ‘폭스바겐도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지난해 12월말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ID.4에서 히트펌프 장착을 중단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고 현지 폭스바겐 대변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

폭스바겐 그룹... 아우디... 포르쉐... 어쩌면 다 엮여 있는 상황인데, MiB3에 설계오류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대대적인 수정에 들어간다고. 아래 인터뷰 내용을 보면 폭스바겐 차량에 한정된 내용처럼 언급돼 있는데, 폭스바겐이 그룹사가 엮여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함께 연동된 다양한 이슈가 있을 것으로 본다. 2022년 겨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버전 3.0)가 진행되고 하드웨어 변경도 내년 또는 내후년에 진행이 되는 모양. 이런 상황이면 최근 출시한 전기차에 적용된 아우디 MiB3 통신모듈 오류나 포르쉐 PCM 6.0 컴박스 오류 등도 해결책을 내 놓겠다는 뜻인지... 암튼 폭스바겐 그룹 차량들은 지금 사지 마시라. 뭔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https://www.autodaily.co.kr/new..

아래 영상이 대표적으로 차를 실제 소유해보지 않고 며칠 잠깐 빌려 타는 자동차 유튜버나 인플루어언서들이 본인 논리에 본인이 묶여 버리는 자승자박의 표본을 보여준다. https://youtu.be/nLPSI5qnfso 영상의 요점인 즉 자신은 폭스바겐 ID4가 올해의 전기차라고 할 만큼 잘 만든 차량이고 각종 단점들이 있지만 일상 주행영역에 지장이 없고 주요 한계치가 차량 콘셉트에 맞기 때문에 대부분 수용 가능하다는 식의 논리다. 특히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이트론에 적용된 드럼브레이크도 이들의 전략이 녹아진 결과라고 호평한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 회사 엔지니어들이 바보도 아니고 원가절감과 성능의 줄타기를 분명히 했겠지. 그리고 차에 맞는 엔지니어링을 했다고 믿고 싶다. 문제는 이런 식..

아우디 Q4와 폭스바겐 ID.4의 후륜에 디스크브레이크가 아닌 드럼 브레이크가 채택돼 해외에서는 이미 절찬리 판매중이고, 국내에서도 9월부터 본격 출고가 되고 있다. 심지어 해외에선 앞바퀴도 드럼브레이크로 바꾸고 가격이 더 낮추자는 이야기까지 있다고. 국내에도 예상대로 전기차 브레이크 관련 이슈가 일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두달 전에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브레이크패드'로 글 검색해 보시길) 디스크 브레이크는 디스크 모양의 로터와 한 쌍의 브레이크 패드로 마찰을 일으키는 반면, 드럼 브레이크는 원형 드럼과 브레이크 슈를 사용하는 구조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무게가 덜 나가며 여러 면에서 드럼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열을 더 잘 발산하고 고속 또는 반복적인 브레이크와 가속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이 1만3700대에 달했다고 하는 전기 미니밴 'ID버즈'가 10월부터 진짜 레알로 독일 시중에 풀린다. 레트로하면서도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린 모델로 평가받는데다가 전기 미니밴 섹터에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어서 다들 기다리는 눈치.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전계약의 절반은 승용 제품 나머지 절반은 상용차(화물 및 특수자동차) 제품으로 주문이 된 상태. 그만큼 일반 기업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겠다는 요구가 많은 셈. 독특한 시장 포지션으로 인해, ID버즈의 수요는 아마 당분간 계속될 듯 하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가격... https://youtu.be/yHG83uqX8gA 실제 주문가격 확인해 보기 ; https://youtu.be/xjO-2-cp694 위 영상에서..

포르쉐의 첫 전기차 타이칸이 지난해 판매 비중이 벌써 16%.... 마칸과 카이엔 등 SUV가 회사를 먹여 살리는 재미있는 회사 ㅋㅋ 암튼 포르쉐가 곧 IPO(상장)를 예고하고 있다. 5일(현지시각)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포르쉐를 시장에 내 놓고 끌어모은 자금으로 폭스바겐 그룹 전동화 작업에 투입 할 예정. 아래는 관련 투자 참고자료들... [한투증권 김진우] Volkswagen (VOW GR): 포르쉐 오너가 될 기회 폭스바겐이 그룹 내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의 기업공개를 추진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바라보는 포르쉐의 기업가치는 600~850억유로 수준입니다(82~116조원). 상장 되면 단숨에 글로벌 자동차 회사 중 시가총액 5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폭스바겐은 포르쉐 IPO ..

아우디 이트론55의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하루 이틀 나온 이야긴 아니어서.. 배터리란게 화학물질 덩어리이고 아직은 외주업체에서 받아서 장착하기 때문에 뽑기 운이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또 정상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배터리가 잘못될 확률도 있는 것이지. 암튼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트론은 셀밸런싱 관련 리콜(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이 된 바 있다. 관련 글을 예전에 자세히 소개했으니 찾아보시고... 아래 기사도 최근에 커뮤니티를 달군 e트론 배터리 고장 관련 불만이다. 배터리를 고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 기간 동안 차를 이용할 수 없어서 불만인데다가 수리를 해도 또 고장이 나는 상황이다. 이 쯤 되면 레몬법으로 환불을 받는 게 맞는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