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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55가 이미 Q8이트론으로 바뀐다는 것은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미국, 한국 등 전세계적으로는 2023년식(올해) 차량이 이트론55라는 명칭으로 잇따라 판매되기 시작했다. 국내 출시된 이트론55 2023년식의 차이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했고,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08 이트론55 2023년식 이렇게 바뀌었다...이돈으로 이걸? 이트론55의 2023년식 출시 소식은 이미 자세히 한번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97 이트론55 2023년식 등장...옵션 추가, 500만원 인상 Q8이트론이 아니라 그냥 이트론55의 국내 출시 차량 meritocrat.tistory.com 미국에서 출시된 이트론55 2023..
유럽의회가 14일(현지시간) 2035년부터 내연기관의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을 공식 채택. 이에 따라서 EU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치면 레알로 2035년부터는 휘발유 및 디젤 신차 등록이 불가능하게 된다. 관련 자료 https://www.europarl.europa.eu/news/en/press-room/20230210IPR74715/fit-for-55-zero-co2-emissions-for-new-cars-and-vans-in-2035 Fit for 55: zero CO2 emissions for new cars and vans in 2035 | News | European Parliament Parliament approved the new CO2 emissions reduction targe..
미니 컨버터블 전기차가 오는 2023년 4월에 레알로 출시된다. 정식 명칭은 'MINI Cooper SE 컨버터블' 앞서 소개 https://meritocrat.tistory.com/407 MINI 컨버터블이 진짜 전기차로 나올까...실물 포착 MINI 컨버터블(F57 LCI)이 전기차로 나올까 나온다는 말은 계속 솔솔... 기대감까지 덧붙여 말이지... (위 사진은 정식 출시는 아니고 2022년 7월 미국 'MINI take the States' 로드랠리에서 시연....) 참고 http meritocrat.tistory.com 네덜란드에서 999대 한정판 생산. 차량에 넘버링이 각인되는 모양. 다만, 유럽에만 판매될 듯, 이 중에 영국엔 150대 공급. 값은 52500파운드(한화 약 8100만원) 20..
50여대를 대상으로 한 전기자 실주행거리 테스트 결과값인데, 주행속도 평균이 130km/h다. 출처 https://www.autobild.de/artikel/e-auto-autobahn-reichweite-test-tempo-130-20977681.html E-Auto-Reichweite: 51 Elektroautos im Test bei Tempo 130 - AUTO BILD Die Reichweite von Elektroautos hängt von Tempo und Temperatur ab: 51 E-Autos zeigen, wie weit sie bei 130 km/h auf der Autobahn kommen! www.autobild.de 테스트 환경의 온도(외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역시 배터..
사진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881090&memberNo=10759501&vType=VERTICAL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제작 과정 영상 최초 공개 [BY HMG 저널]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탄생 과정을 담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이오닉 5의 ... m.post.naver.com ICCU라는 장치가 있다. 현대와 기아 전기차인 E-GMP 플랫폼에서 충전 관련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형 부품이다. ICCU(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s)는, OBC와 LDC 를 하나로 합쳐서 ICCU로 개발된 것으로, 배터리에 외부 전기를 공급하고 거꾸로 V2L방식으로 배터리에서..
올해 상반기(4월?)에 공개될 예정인 EV9, 떡대가 장난 아니네... 다들 기대하고 있겠지만 크기만큼은 나름 맥스로 뽑아내지 않을까 싶다. 저거보다 더 크면 실제 시내에서 차를 운용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고 봄. 암튼 저런 차는 2,3열이 중요하니 시트 형상, 공간감이 개선되고 문짝이 좀 옆으로 열리면 좋겠는데... 출처 https://youtube.com/shorts/ttZXjiWibwo?feature=share Meritocrat @ it's electric
9일 오후, 삼성 건물 지하에 떡 하니 주차돼 있는... 2022 BMW i7 xDrive 60 삼성이 이 차를 국내 처음 출시하자 마자 업무용으로 10대 샀지. 배터리로 묶인 양사 협력의 상징이라나 뭐라나... 떡대도 좋고 새삥이니까 뭐든 좋긴 하겠지만, 나는 할인해서 8~9천짜리 이트론55가 더 이쁘고 조화로워 보이는데.... 특히 가격 얘길 들으면 2.1억짜리 i7을 납득 할 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Meritocrat @ it's electric
지금이야 전기차의 경제성이 압도적이지만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예컨데 3년 동안 TCO) 경쟁에서 크로스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까. 일명 price parity... 이미 유렵 등에서는 급속충전만 할 경우 일부 조건에서는 내연기관이 더 경제적일 수 있는 것이 확인된 상황. 만약 아래와 같은 것들이 변하면 어떻게 될까. 보조금의 종료 차량 가격의 지속 상승 충전 전기요금의 인상 차량 세금(세율)의 인상 기타 친환경차량 특혜의 폐지 특히 전기차 업계에서 말하는 보다 값싼 전기차에 대한 결론이 빨리 도출되지 않는다면, 내연기관의 생명력은 생각보다 훨씬 더 길어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021년에는 전기차 가격이 빠르게 떨어질 줄 알았지, 하지만 배터리 가격부터 시작해 모든게..
전기차 자체는 당연히 내연기관보다 친환경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터리를 구성하는 리튬은 채굴에 거의 의존하고 있음. 리튬 채굴은 토양 황폐화, 물 부족, 생명 다양성 손실, 생태계 기능 손상, 대기 오염, 지구 온난화 증가 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있음. "재생 가능 에너지를 가능하게 하는 재생 불가능한 광물" 리튬에 대한 평가라고. 리튬음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이고, 리튬은 2025년에 부족에 허덕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환경친화적이라는 착각에 산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리튬인 것도 분명하고, 동시에 리튬이 화석연료보다 환경에 더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 만약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도 동시에 리튬을 덜 소비하면 미래지향적으로 바뀔 수 있는 단초가 마련..
출처 https://www.visualcapitalist.com/charted-teslas-unrivaled-profit-margins/ Charted: Tesla’s Unrivaled Profit Margins This infographic compares Tesla's impressive profit margins to various Western and Chinese competitors. www.visualcapitalist.com 팔아서 엄청 남네. 기업 자체로만 봐선 굉장히 매력적. 하지만 차 자체가 후져서 흠... 나만 안타면 되지 뭐, 호구들이 테슬라 차를 사주던 말던 알바 아니고... Meritocrat @ it's electric
지금까지 찍힌 EV9 사진들은 가림막(위장막)으로 둘러 져 있는 사진들이 대부분이어서 대략적인 형상은 짐작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감은 잘 오지 않는 상황 그런데 최근 찍힌 사진은 가림막은 벗어 버리고 위장 패턴(필름)만 씌워져 있는 EV9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utospy.net/spyshot/38391 필름만 씌운 Ev9 스파이샷 양산형에 가까운 테스트카인데검은색 천을 벗기고 필름만 남았네요.그 덕분에 테일램프와 헤드램프의 형상은 대략적으로 유추가 가능할 거 같고전체적인 라인도 드러났습니다휠이 삼각형 모 www.autospy.net 좀 더 구체적인 디테일이 보이는데, 기대가 된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자동차 엔지니어는 절대 바보가 아니다. 오너들보다 몇 배 더 고민하고 정교하게 설계한다. 그냥 Auto라고 명칭을 달아 둔 게 아니다. 이트론55의 주행모드는 잘 모르겠으면 걍 Auto가 답 이라고 말하고.... 왜 그런지, 각 주행모드별 차이는 무엇인지 설명해 보겠다. (아직도 일부 오너들은 이트론55의 주행모드별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공식 매뉴얼에 보면 상세히 나와 있다. 설명서를 잘 안읽는 전형적인 게으름이라고 할까) 아우디는 드라이브 모드로 다음과 같은 메뉴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메뉴명이 가려서 다 안보임) 오프로드 올로드 효율 컴포트 오토 다이나믹 인디비주얼(개인별 셋팅) 이 모드별 에어서스펜션 셋팅값은 아래 링크글에서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으니 정리본을 참고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옮겨 간 가장 큰 이유가 아래와 같이 말도 안되는 호구잡힘이다.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3만 개인 반면 전기차 부품은 1만8900개에 그친다. 특히 엔진을 구성하는 부품 6900개는 전기차로 전환 시 모두 필요 없게 된다. 그 결과 엔진과 엔진 관련 부품 중소기업 2110개는 100% 소멸할 전망이다. 변속기 등 동력전달장치 업체(1377개)는 36.8%가, 전장부품 업체(904개)는 30%가 사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자 및 공조 등 차체용 부품과 현가·제동장치는 전기차 부품으로 100%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5511 [단독] 이대로 가다간 3000개 기업 줄도산…'섬뜩..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를 막 인도받아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핸들이 떨어져나가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했다. 출처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76 테슬라 품질결함 어디까지?...美서 주행 중 “핸들 분리” - 지피코리아 테슬라 차량에서 주행 중 ‘핸들 분리’라는 치명적인 품질결함이 발생했다.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 www.gpkorea.com 출처 https://twitter.com/preneh24/status/16198895071..
포르쉐 타이칸 터보s가 현재 761마력. 반면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신형)가 1020마력이고 루시드에어 Air Sapphire는 1200마력이 넘는다. 이 때문에 포르쉐도 1천마력짜리 업그레이드 버전의 타이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Nürburgring-Nordschleife 등에서 포착되는 차량 중 일부에 레이싱용 '미션R 프로젝트'가 적용된 사례가 있지 않겠는가는 추측만 할 뿐. 후면에 TDI라고 배지가 달려 있고... 큰 스포일러가 뒤에 있고 앞 범퍼의 에어플랩 디자인이 달라진 차량이 유력한 프로젝트 증거가 아니겠는가는 주장.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elektroauto/porsche-taycan-1000-ps-erlkoeni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