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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이트론55 수리 이슈에 대해서는 이미 언론과 커뮤니티에서 몇 번 언급된 적이 있다. 관련 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24983?sid=103 [단독] “수리해도 또 고장” 잇따른 ‘e트론’ 배터리 결함에도 책임 회피에 급급한 아우디 피해 소비자 “국내 전기차 엔지니어 단 1명, 반복된 수리에도 같은 문제 발생” 주장 딜러사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문제, 그쪽에 문의하라” /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보상 담당팀 없어” n.news.naver.com 그나마 올해부터는 좀 분위기가 나은 편이고, 그 동안 아우디에는 전기차 전문 인력이나 센터가 유명무실하다시피 해서 고장이 나면 기본적으로 1~2달은 기본이고 수리 과정도 매우 지난한 것으로 알..

Q4 이트론 보닛(본네트, 보넷) 보면 한숨이 나온다. 마감도 하나도 안돼 있고 문제는 프렁크도 없고 보닛 들어 고정하는 방식도 가스리프트가 아니라 수동 작대기임. 암튼 Q4 이트론은 그 가격대에 볼 수 있는 가장 황당한 결과물인데, 뭐 전기차라고 보닛 열 일이 별로 없으니 다들 대강 뭉개고 가는 듯. 폭스바겐 ID4라면 몰라도 아우디 차는 이러면 안되잖아. 암튼 각설하고, 아우디 Q4이트론은 이트론 후면 트렁크 크기도 520리터로 이트론55에 비해 무척 작은데 프렁크까지 없으니 아쉬움이 클 것 같다. 여기에 프렁크를 작게나마 추가해서 충전케이블이나 잡동사니 저장 공간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해외 커뮤니티에도 이같은 의견이 좀 있었던 모양. 프렁크를 레트로핏 할 수 없을지... 다행스러운 것은 오스트리아..

겨울 철 인기 간식 붕어빵 밀가루 가격 팥 가격 마가린(유지) 가격 가스 가격 설탕 가격, 기름 가격... 전부 2~3배씩 오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85069?sid=102 붕세권 대체 어디죠?…수지 안맞아 장사 다 접었다 밀·팥 등 국제 곡물가격 올라 "수지 안맞아 장사 접었다" SNS·앱 '간식지도' 이용 늘어 "엄청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맛집을 찾았어요." 서울 월계동에 사는 김지민 씨( n.news.naver.com 말해 뭐하겠는가마는, 1개 2천원 할 날도 그리 머지 않았다. 빵값 떨어지는 거 봤음? 당신이 받고 있는 월급, 손에 쥔 현금 통장에 꽃힌 숫자덩어리, 이게 1년 뒤에, 1달 뒤에, 24시간..

1. 신차 대기가 줄고 있음 출고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 2. 금융비용이 높아지니 개인이나 회사 명의 출고가 줄어듬. 그 동안 전기차 선점해 핫했던 리스 렌트 업체들이 죽을 맛임 가격 인하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3.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피붙여 파는 개인이나 업자들이 고민에 빠짐 4. 테슬라, 포르쉐 등 피가 절로 붙던 차량들도 차량 대기가 크게 줄거나 피가 없어지는 상황임 포르쉐의 경우 대기가 실제 많이 줄었고 테슬라는 중고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음 5. 수입 전기차 일부 모델중 지나치게 비싸거나 비인기 모델은 재고가 쌓이기 시작함 그 동안 전기차는 재고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색상이나 옵션을 고집하지 않으면 줄서지 않아도 1주일이면 구할 수 있을 듯. 예컨데, 벤츠 EQ..

사실 테슬라가 모델3보다 더 작고 값싼 모델을 출시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 나온 건 아니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도 2~3만달러 대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고 슬슬 군불을 지피는 모양인데, 테슬라가 모델3를 출시하면서 3~4만달러 대 차량 출시라고 공언해 놓고 지금 상황까지 온 걸 보면 참 머스크 입터는 거 하나는 우주 최강이라고 해야 할까. 어느 하나 제대로 지켜진 게 없지... 그래도 잘 팔림 ㅋㅋ 암튼, 테슬라가 뭔가 모델3보다 더 작은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것 그 자체는 팩트에 가까워 보인다. 더 쌀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더 싸야겠지.... 최근에 테슬라 기존 차량과 디테일이 상당수 다른 새로운 위장막 차량이 유럽서 촬영됐는데, 새로운 테슬라 모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모델3의 개선품인지 ..

중국에서 테슬라 가격이 9% 가량 인하됐다는 소식은 전달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35 기업이 값 깎는건 안팔려서겠지...테슬라도 마찬가지 테슬라 왈, 원자재값이 떨어졌다는 둥... 뭐 지속적으로 값을 낮출 수 있다는 둥... 영리기업의 이런 말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이 설마 있을까.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값을 9% 정도 낮췄는데, 차 meritocrat.tistory.com 국내 사정은 어떨까? 국내도 역시 차가 남아 돈다. "나는 못받았는데" 이런 주문자들이 있다면, 그거는 당신이 원하는 옵션이나 색상이 없던 탓이고, 본래 몇달씩, 1년 넘게 기다렸던 차량인데 평범한 옵션인 차들... 이제, 차가 분명히 남아 돈다. 모델Y의 경우 2022년 6월 주문자도 ..

경량스포츠카로 잘 알려져 있는 '로터스'가 올해 초 SUV 전기차 'Eletre'를 만든다고 했을 때, 그 디자인과 파격에 다들 화제가 됐었다. 홍보 영상 https://youtu.be/cKIR4uqXnKo 로터스가 중국 회사로 편입되더니 좀 중국스럽기도 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멋지긴 하네... 암튼, 마침내 지난 25일 구체 스펙이 공개됐다. 기본모델 가격은 8만9천500파운드부터 600마력짜리 그리고, 상위모델은 10만 파운드 최상위 모델은 12만 파운드부터 놀랍게도 최상위 모델 Eletre R은 905마력이다. 모두 카본 프레임을 사용해서 최상위 모델은 제로백이 2.95초! 12만 파운드면 한화 약 2억인데, 2억으로 900마력짜리 차를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랄까? ㅋㅋㅋ 요즘 전기차 ..

"싼 것은 싼 이유가 있다" 는 것이 내 인생의 지론이다. 그래서 가성비 전기차는 특별히 관심을 두고 소개를 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GM(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UV의 경우 좀 문제가 커지는 것 같다. 아래 영상 속 내용을 보면, 볼트 새 전기차 'EUV' 상당수 차량이 왼쪽(또는 오른쪽)으로 자꾸 쏠리는 현상이 심해지는 모양. 수리를 요청해도 수리를 받을 수 없고 서비스센터에서 원인도 밝혀주지도 않음. 차마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공론화 싫다고 대놓고 깽판 시전... 관련 영상 https://youtu.be/MflN1GzAry4 전기차도 '전기'이기 이전에 '차'잖아. 차가 핸들 잡고도 똑바로 못가면 본질적으로 치명적 하자이지. 아무리 가성비로 타는 차량이라고 하지만, 이거 해도 너무하잖아. 중국..

튀르키예(터키) 최초 국산차이자 첫 전기차인 TOGG의 첫 차량이 10월 29일에 공식 출시 예정. (10월 29일은 건국 99주년 기념일이라고) 제품 공개는 2년전 쯤에 했는데, 진짜 차가 나올 모양이다. 2023년 3월 인도 시작 예고. 튀르키에자동차이니셔티브그룹(TOGG)은 국영 자동차 회사로 컨소시엄임. 디자인은 이탈리아 외주를 줘서 받음. 그래서 트렌디한 모습이 곳곳에 보임. 터키는 1960년대 양산 실패 이후, 그 동안 자체 자동차 브랜드가 없었는데, 거의 60여년 만에 전기차로 시장 진입에 성공하는 셈. (한 나라에서 자국의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는게 이렇게나 어렵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ogg.com.tr/en/ Togg The Mobility Platform of t..

가솔리는 옥탄가가 높은 고급유라는 상품이 보편화 돼 있다. 일정 수치 이상 옥탄가가 필요한 수입차들이 대부분 고급유를 넣는다. 고급유가 없으면 옥탄 부스터라는 첨가제를 넣기도 한다. 디젤은 세탄가를 따진다. 세탄은 착화성을 따지는 지수다. 프리미엄 디젤이라는 상품이 예전에 있었다고 하나 난 본적은 없고, 역시, 첨가제 일종인 세탄부스터라는 상품이 있다. 심지어 요즘에는 울트라디젤이라고 기능성 디젤 연료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양이다. 뭐 암튼 난 관심 없고... 참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8846606&memberNo=34624787 가솔린은 옥탄가! 그러면 디젤은? 세탄가! [BY 카브이] 가솔린은 옥탄가로 품질을 구분한다...

테슬라 배터리가 완전히 맛이 가는 공포의 BMS고장 코드... 특히 BMS_a066은 테슬라 이용자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메시지다. 주행거리 감소 충전속도 하락 그냥 방치했다가는 배터리가 서서히 죽음 센터에 가면 고전압 배터리를 통으로 갈아야 한다는데, 테슬라는 새 배터리라는 개념이 없고 전부 재생이다. (재생이라고 하면 표현이 좀 기분나쁠테니 전문용어로 '리퍼'라고 하지) 테슬라는 원통형 셀을 통째 묶어 놓은 형태여서 수리라는 개념이 불가하다. 통째 교체해야 한다. 요즘 잇따라 고전압 배터리가 맛이 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BMS 문제는 알수 없는 온갖 코드가 잇따라 터지는 것이 특징. 고가, 저가 차량 가리지 않고 최근 동시다발 발생. 암튼 간에, 일단 당해 보면 배터리 문제 만큼은 절대 쉴..

2024년 생산 시작 (발표도 이때 쯤 하겠지) 2024~2025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G바겐 전기차 EQG(확정명칭 아님) 파리 모터쇼에서 EQE SUV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벤츠 이사회 의장이 EQG관련, 몇 마디 붐업하는 말을 한 모양이다. 관련 글 https://www.motortrend.com/news/mercedes-benz-gwagen-ev-eqg-details/ How Mercedes Will Keep the G-Wagen Unique When It Goes Electric Mercedes execs spill a few more details about the Mercedes-EQ EQG coming in 2025. www.motortrend.com 벤츠 EQG에 대해서는 앞서 이 블..

전기차는 최근이 발명품이 아니라 19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흐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187 헉! 100년 전 Detroit Electric도 주행가능거리 340km 전기차에 대해 요즘 관심을 갖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 사실 원류를 찾다 보면 더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1919년에 찍힌 이 한장의 사진, 의미가 깊다. 집에서 전기차 납축전지(납산 배터리) meritocrat.tistory.com 미국 뿐만 아니라, 당시 독일에서도 흥미로운 움직임이 있었다. 참고 https://efahrer.chip.de/news/deutsches-e-auto-ist-ueber-80-jahre-alt-roter-brot-truck-war-unfassb..

테슬라 왈, 원자재값이 떨어졌다는 둥... 뭐 지속적으로 값을 낮출 수 있다는 둥... 영리기업의 이런 말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이 설마 있을까.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값을 9% 정도 낮췄는데, 차가 안팔리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지금까지는 압도적으로 잘 팔아 왔는데, 이후에 계속 잘 팔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 주문량 감소를 보면서 수요 둔화를 직감했을 것으로 본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3’의 시작 가격을 27만9900위안(약 5543만원)에서 26만5900위안(약 5265만원)으로, ‘모델Y’는 31만6900위안(약 6274만원)에서 28만8900위안(약 5720만원)으로 각각 낮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4872..

자동차는 완성형으로 출시되는 공산품 아닌가. 내가 이상한 건지 테슬라 구매자들이 이상한건지. 1. 테슬라 구매후기(인도후기) 영상을 보면 아래와 같이 늘 등장하는 패턴이 있다. 인도할때 미리 챙겨가야 할 것들, 필수 액세서리 등을 열거하면서 엄청난 정보가 있는 것 마냥 소개를 한다. 뭐 단순히 조회수 빨아먹기로 그치면 상관 없는데, 테슬라 차량을 보면 굉장히 이상한 부분이 있다. https://youtu.be/ZJPb0Y2TxMs 영상에선 단차가 심할 수 있다면서 극심한 경우에는 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 이미 인수 사인을 하고 받는 거라 교환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출고 전 검증이 의미 없는데 헛발질. 특히 내용을 보면 필수구매아이템이라면서 9가지를 나열하고 있는데, 왜 새차를 사면서 오너가 부품..

BMW가 i5의 에스테이트(웨건) 버전인 i5 투어링 출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코드네임 G61로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는 소문. 웨건은 북유럽에서 시장경쟁력이 큰 차종이고, 따라서 BMW i5 투어링 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아우디도 A6 Etron Avant를 이미 프리뷰 모델로 공개했고 벤츠 역시 EQE Wagon을 계획중일 것이라고 추정, i5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i5 투어링은 빨라야 2024년이 맞다. 관련 글 https://www.bmwblog.com/2022/10/22/bmw-i5-touring-render-2/ BMW i5 Touring Rendered—The Ideal Family BMW? A recent render has been made, sho..

전기차 배터리가 비싸다는 소리는 어제오늘 이야긴 아니다. 국산 코나 수준만 돼도 배터리팩을 통째 갈려면 1~2천만원 이상이 든다. 테슬라 역시 차종에 따라 가격이 오락가락하지만 들리는 바에 따르면 최소 2천만원은 각오해야 할 상황이다. (그것도 테슬라는 원래 신품은 없음) 포르쉐 타이칸은 국내 가격 기준으로 7천만원 얘길 하는 것 같다. (물론 조건이나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음) 파우치 방식으로 되어 있는 차종들은 문제 있는 파우치만 갈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이 역시 배터리를 전체 갈려면... 배터리가 비싸다는 얘길 해 주지 않는다. 제조사들은 그냥 보증 기간을 길게 유지해 주고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는 뭉개고 가는 상황이랄까. 아니, 비싸다는 걸 모르고 산 것도 아니고 왜이리 불명확한 것이 많은지... ..

배터리 스왑이 가능한 중국 니오 ET7 테슬라 모델S급 고급 차량으로, 독일에 스와핑하는 시설 2곳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를 한 모양이다. 아래 영상 참고 https://youtu.be/RDiK5aKx0lk 이 차량의 좀 독특한 부분은 돈을 주고도 이 차를 살 수 없다는 것. 기본형 기준으로 약 1억이 안되고, 이 시장가격이 정해져 있긴 한데, 실제 소유는 불가능하고 사용료 내고 빌려 쓰는 것만 가능. 말이 좋아 구독이지 사실상... 렌트!라고! ㄷ ㄷ 리뷰 영상에서 보면, 배터리 스왑하는 부분에서 조금 흥미롭긴 하다. 하드웨어 전반이 오히려 독일차보다 괜찮으며 (달리는 기본기가 매우 괜찮다는 뜻) 소프트웨어는 걍 테슬라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평가. 암튼 가격은 경쟁사보단 싸긴 한데, 이걸 과감하게 구입할 ..

엠스틱2라이트에 대해서는 앞서 몇 차례 자세히 소개했는데, 지금도 아우디 이트론55 2020년식에 없는 무선안드로이드오토를 사용하는데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무선안드로이드오토는 편의성은 높은 반면 연결이 한번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계속 잘 붙지 않거나 끊김이 심하고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점을 경험하는 오너들도 많다. 무선안드로이드오토 끊김이 있을 때 대처법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04 엠스틱2 라이트에서 무선안드로이드오토 끊김 있다면 엠스틱2라이트의 무선안드로이드오토 동글 모드 잘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 안드로이드 특성상 기계적 성질이나 환경설정값이 달라 아무래 해도 연결조차 안되거나 끊김이 너무 심한 경우 meritocrat.tistory.com ..

다른 이유가 있나 알보고면 간단한 것. 약간의 차이가 결국 큰 격차를 만드는 건 어쩌면 만고불변의 진리인 걸. 5년뒤, 10년 뒤 FIRE 하고 싶다면 무의미한 직장일에 인생을 다 쏟지 말고, 지금 뭣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자명하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이트론55의 배터리에 온도에 대해 몇 가지 알려진 사실을 두서없이 나열하면서 팩트 속 또 다른 의미를 찾아보자. 1. 일단 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트론55 배터리는 영상 25~35도(섭씨) 사이가 가장 효율이 높다고 한다. 온도가 낮거나 높을 때 스스로 배터리를 감싸고 있는 냉각수 22리터가 이를 최적의 온도 상태로 유지하는 방식. 핵심 쿨링 시스템은 특수 접착제 등에 맞물려 열관리에 최적의 효과를 발휘 충돌시에도 배터리 보호 효과를 위한 탄성 제공. Thanks to sophisticated thermal management, the car charges more quickly The lithium-ion battery of the Audi e-tron 55** has a gross capacity o..

10월 20일 오후 3시부터 샵온라인 웹사이트에 전기차 예약 창구가 오픈됩니다. - 대상 모델 : MY23 i4, iX3, iX - 예약금 : 대당 500 만원 - 순번 : 내일 유입되는 각 딜러사 고객의 순번은 기존 보유하고 계신 대기 고객에 이어지는 순번으로 출고. - 출고 : MY23은 11월 배정 - 가격 :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과 공급 이슈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i4 의 경우 MY23 부터 가격 인상이 반영됩니다. -i4 40 M Pro 의 경우 MY22 대비 500만원 이내 가격 인상 예정. -i4 M50 Pro 의 경우 MY22 대비 200 만원 이내 가격 인상 예정. 타브랜드 참조사항 1. MB 의 경우 지난 달 700~3,000 만원 인상 (모델..

국내에서는 EQE 350+가 절찬리 판매 중이고, 해외에서는 며칠 전 EQE SUV가 정식 출시됐다. 실물 영상 https://youtu.be/BfALJSs29H8 다른 건 모르겠고, EQS EQE 등에 없었던 히트펌프가 드디어 들어갔다는 사실. EQE SUV 부터니까, 차기 버전 EQ시리즈에는 히트펌프가 적용되면서 값을 또 올리겠지. 암튼 EQE SUV는 대체로 EQ시리즈 중에 그나마 가격적인 면이나 성능적인 면,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측면, 내부 구성, 착좌감, 승차감 등에서 어느 정도 덜 호구잡힌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 같다. 국내에서는 EQS 350+가 2022년식으로 잡으면 그나마 낫고 EQE 급으로 본다면 차라리 EQE SUV를 잡는게 나을 지도. 시작가로 1.3억 정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여..

최근 출시된 EQE 350+는 차값이 1억이 넘는다. 벤츠는 할인도 잘 없다. (다만, 요새 EQS 350/450 500~700만원 할인한다고 재고 자랑 오지게 하던데 그거는 1억중반 차량을 누구나 척척 사는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런 것일 뿐...) 암튼 E클래스 세단 전기차로는 처음 나온 모델인데, 이 차량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 모양이다. 아래 영상 참고 https://youtu.be/Lu4rSUpJ9NA 다양한 평가와 의견이 있겠지만 위 영상에서는 1. 2열 승차감 2. 2열 에어컨조절버튼조자 없는 허접함 을 짚고 있다. 2열 에어컨 조절버튼 없음, 차양막 없음 2열 발넣는 공간도 빡빡해 불편함 도어포켓도 마감이 하나도 안돼 걍 플라스틱 덩어리 무엇보다 2열 승차감이 충..

전기차를 출고해 보조금을 받고 출고가 어렵다는 현 상황과 차액을 노려 이를 되파는 되팔이들... 테슬라 차종이 특히, 되팔이가 극성인데 차값은 올라가지, 차는 없지 이와중에 보조금도 줄고 있지... 내년에는, 이 보조금 정책이 좀 더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환경부가 유력하게 검토하는 안은 이 기한을 2년에서 3년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다. 기한이 늘어나면 보조금을 받아 구매한 전기차를 되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속칭 되팔이를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란 계산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여러 가지 안을 검토 중이긴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안은 2년이라는 동종 차량 구매 제한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

영화 수리남 인근의 국가들이다. 가이아나와 브라질이 인접해 있고 베네수엘라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등등 수리남에 전기차를 가지고 가거나, 또는 전기차를 구입하면 탈 수 있을까? 적어도 구글에서 확인해 본 결과, 전기차 충전소가 없다. 주유소는 당연하지만 곳곳에 꽤 된다. 이 정도면 거의 북한 급인데 ㅋㅋㅋ 재미있는 건 주변 인근 국가는 대부분 전기차 충전소가 있고 전기차에 적극적인 국가도 많다는 사실. 인접국가인 가이아나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산업을 진흥 중이고, https://newsroom.gy/2022/04/22/more-than-100-electric-vehicles-here-tender-out-for-charging-stations/ M..

롤스로이스 첫 전기차 '스펙터' 실물이 마침내 공개됐다. 576마력 제로백 4.4초 공기저항계수 0.25Cd 23인치 휠 리어 힌지도어 (코치 도어) SPIRIT이란 새로운 디지털 시스템 (원격앱 포함) 후륜 조향 주행가능거리 320마일 (약 100kWh 배터리로 추정) 제품 출고는 2023년 말부터 가격은 컬러넌과 팬텀 사이.... 30만 파운드(영국 기준 / 한화 약 4.8억) 영상 속 차량을 보면 전체적으로 느낌은 i7을 닮은듯한... (디자인 말하는게 아니라 차량의 포스나 느낌을 말하는 것) 또한, 특히 라이트와 전장 부분이 흠... 암튼 간에. 살 분들은 여기로 ㅋㅋㅋ https://www.rolls-roycemotorcars.com/en_GB/showroom/spectre.html SPECTR..

도요타는 하이브리드는 잘 해 왔지만, 순수 전기차는 시장에 늦게 내놨다. https://namu.wiki/w/%ED%86%A0%EC%9A%94%ED%83%80%20bZ4X 토요타 bZ4X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두달 전 쯤(2022년 5월)에 일본에서 bZ4X라는 모델을 정식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두달도 안된 6월에 리콜이 결정돼 판매가 중단됐다. 8월은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ㅋㅋ 출시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2022년 6월 23일, 휠에 체결된 볼트가 느슨해질 가능성이 조사되어..

아래 영상이 대표적으로 차를 실제 소유해보지 않고 며칠 잠깐 빌려 타는 자동차 유튜버나 인플루어언서들이 본인 논리에 본인이 묶여 버리는 자승자박의 표본을 보여준다. https://youtu.be/nLPSI5qnfso 영상의 요점인 즉 자신은 폭스바겐 ID4가 올해의 전기차라고 할 만큼 잘 만든 차량이고 각종 단점들이 있지만 일상 주행영역에 지장이 없고 주요 한계치가 차량 콘셉트에 맞기 때문에 대부분 수용 가능하다는 식의 논리다. 특히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이트론에 적용된 드럼브레이크도 이들의 전략이 녹아진 결과라고 호평한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 회사 엔지니어들이 바보도 아니고 원가절감과 성능의 줄타기를 분명히 했겠지. 그리고 차에 맞는 엔지니어링을 했다고 믿고 싶다. 문제는 이런 식..

친환경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차량 신고하는 방법이 그 동안 말이 많았다. 도대체 위반이라는 증거를 어떻게 내밀어야 상품권 발송을 해 주는지 갑론을박도 많았고, 민원 제기를 했지만 퇴짜를 맞은 분들이 당국을 성토하는 글도 쏟아졌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9월에 기능이 구현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명확해졌다.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면 불법주정차 신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위반현장 촬영은 증거능력 확보를 위해 이 앱 안에 있는 기능으로만 허용하니 참고하시길) 아래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내연기관이 전기차 충전 전용구역에 주차한 경우 - 전면2장 또는 후면2장 동일 장소 촬영분 -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 - 모든 사진에서 장소, 위반내역, 차량번호 등이 확인 가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