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없는 AMG EQE 53...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해외 매체에서

 

Porsche Taycan Turbo

Mercedes-AMG EQE 53

Audi RS e-tron

 

세 차종을 드래그레이스 함.

 

 

 

표면적 스펙상으로는 세 차량이 비슷한데,

EQE53이 근소한 차이로 가장 좋음.

 

 

 

그 결과는,

벤츠 AMG EQE53이 큰 차이로 발려 버림.

 

생각외로 가성비는 아우디 RS 이트론GT로

5천만원 이상 비싼 포르쉐 타이칸 터보와 거의 차이가 없음 ㄷ ㄷ

 

 

 

벤츠 AMG가 전체적으로 뻥스펙인 면도 있지만,

일단 전기차 최초 2단 미션을 채택한 덕에

포르쉐와 아우디는 후빨이 거의 고성능 내연기관급...

장난 아닌 모습을 보여줌.

 

반면, 차체는 AMG가 더 무겁고

230km 가속까지 시간이 너무 더뎌서

전기차 전형적인 문제점인 

초고속 영역에서 힘이 확 빠져 버리는 상황이 재현됨.

 

모든 면에서 타이칸과 

동일 플랫폼인 아우디의 압승 ㄷ ㄷ

 

참고 글

https://www.autobild.de/artikel/audi-rs-e-tron-gt-mercedes-amg-eqe-53-porsche-taycan-turbo-drag-race-elektro-22239739.html

Drag Race der E-Limousinen: Taycan vs. RS e-tron GT vs. AMG EQE - AUTO B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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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MG 이름을 달고 나오는 전기차 시리즈는

이 뿐만이 아니라

총체적인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음.

 

최근에, EQE가 아니라

AMG EQS 53을 유튜버가 테스트를 했는데,

전비가 놀라울 정도로 좋지 않음.

일부 구간에서는 웬만한 차량의

거의 1.5배(50% 이상 높음) 수준으로...

전기먹는 하마 수준임.

아무리 고성능 차량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걸.

 

출처 https://youtu.be/UQkZJ_5O_ZM

 

암튼 벤츠는 갈 길이 멀다...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