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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조사 차값 깍으면 보조금도 더 많이 준다 본문
보조금 확대 정책 발표.
제조사가 할인하여 기존 전기차 값을 낮추면...
이에 비례해서 보조금도 더 주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 시행.
다만 이 보조금 추가는 5700만원 미만으로서 기존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에 한함.
또한 보조금 2년에 1대라는 지원댓수 제한도 사라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는 뜻임.


출처 https://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626000&menuId=10525
환경부 보도·설명 -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 금년말까지 차량가격 할인 폭에 따라 상향 지
▷ 최대 지급 가능액 종전 최대 680만원 → 최대 780만원 ▷ 개인사업자, 지자체보조금 이력이 있는 법인도 2대 이상 구매지원 허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25일 전기승용차 보급을 촉진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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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을 해서라도 더 팔 생각이 있는 기업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고.
할인을 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뭐...
가격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국내 기업들(특히 현대기아)이 훨씬 유리하겠지.
기업이 먼저 값 내려야 세금을 더 줄 명분이 있다는 식의 논리는 나름 나쁘진 않은 듯.
물론, 수입산이라고 해서 못받지는 않음. 그 지원금액 수준이 다소 다를 뿐.
덧)
한편, 자동차업계는 당초 업체들이 300만 원을 할인할 경우, 정부도 300만 원을 추가로 보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100만 원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879
전기차 보조금 겨우 100만 원 확대로 돌아선 소비자 다시 돌아 올까? - M투데이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정부가 침체된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메이커의 차값 할인 폭에 따라 최대 780만원까지 지원한다.이는 종전의 680만 원보다 100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개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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