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04-27 07:03
관리 메뉴

| It's electric |

원숭이 꽃신으로 전락할 것 같은 테슬라 슈퍼차저 본문

충전기&충전소&배터리

원숭이 꽃신으로 전락할 것 같은 테슬라 슈퍼차저

meritocrat 2023. 7. 26. 16:15

최근 또 슈퍼차저 가격 인상이 예고된 모양.

이런 이야기 나올 때 마다 원숭이 꽃신이란 걸 알려줘도 테슬람들에겐 감이 없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72

 

슈퍼차저 요금인상 선넘었다...그래도 테슬라 짱?

출처 https://m.blog.naver.com/jin2213/223116650297 [테슬라 슈퍼차저] 테슬라 급속충전기 V2,V3 요금인상! 안녕하세요.전투부부입니다. 테슬라의 급속충전기 슈퍼차저의 충전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보통은

meritocrat.tistory.com

 

 

테슬라는 영리추구를 하는 기업이고,

슈퍼차저를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싶어 한다.

 

아래 소개한 글처럼

슈퍼차저 개방 역시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으면서도

충전 네트워크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슈차가 붐비더라도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강요하는 전략이지.

왜냐하면 테슬라는 자선사업하는 곳이 아니니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83

 

충전기 보조금은 받겠지만...테슬라 오너 불만 감당할까

테슬라 입장에서는 플랫폼 세력을 확대해서 좋고 미 정부로부터 보조금도 받아서 좋고 슈퍼차저로 삽질해 온 성과의 과실을 챙기는 모양새인데, 포드에 이어 GM도 NACS(해골포트)를 채택하도록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도 항상 말하는 반복된 메시지...

테슬라는 슈퍼차저가 있기 때문에 강력하고,

슈퍼차저 PnC 경험을 한번 하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주장.

 

전형적인 '원숭이 꽃신' 전략이다.

첨엔 다 슈차에 현혹되지만 결국 결말은 정해져 있어.

 가격는 끝없이 오르고 슈퍼차저를 개방하면 더욱 더 붐빌텐데,

테슬라는 여전히 테슬람들의 고혈을 빨아 먹을 생각만 하겠지.

당연히 예상된 수순임.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하고, 

결국 슈퍼차저 가치에 대한 자기 부정?

그러면 이런 글 쓴 분들은 테슬라를 팔고 다른 차를 타야지...

 

 

 

심지어 슈차 가격 오른다고 하면 다들 이런 반응인데,

또 이런 테슬람들이 슈차가 테슬라의 경쟁력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함 ㄷㄷ

뭔 말이야?????

 

 

허허허...

 

슈차 충전 경험이 압도적이니 테슬라 차량은 슈차를 가세요.

나는 주변에 널린 충전료 싼 곳으로 골라서 쓸게요.

 

명색이 알뜰(?)한 전기차 오너인데, 편의성보다 가격경쟁력이 더 중요하지 않음?

 

 

덧) 여담이지만,

나는 슈퍼차저 해골포트와 디씨콤보를 무게나 형상으로 비교해 기술 우위를 따지는 것도 웃김.

이런 테슬람들은 최근에 공개된 테슬라 메가차저 충전포트 본 적 있는가 몰라.

디씨콤보 뺨칠 정도로 괴랄하고 거추장스럽게 생김. ㄷㄷ 

 

Meritocrat @ it's electric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