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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 심각한 테슬라 배터리 증발...세워두면 줄줄 본문

테슬라 모델S3XY

겨울에 더 심각한 테슬라 배터리 증발...세워두면 줄줄

meritocrat 2022. 12. 4. 14:14


테슬라 배터리 누수 현상에 대해서는

앞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167

 

테슬라를 세워 뒀는데 전기가 증발? 그것도 상당량이?

테슬라를 소유한 뒤에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배터리 드레인 현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사실. 커뮤니티의 일명 잘난척 하는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온도조절 모드 오프 센트리 모드 오프 블

meritocrat.tistory.com

 

그냥 차를 세워두기만 해도 

정상적인 주차 환경에서

하루에 1~2%씩, 많게는 일주일에 10% 이상이 증발됨.

 

그런데 최근 겨울로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특히 야외 주차를 하는 경우

하루 주행거리보다 더 많은 전기가 감쪽같이 사라짐.

 

즉, 단순히 주차해 놓는다는 이유만으로 증발이 되는 현상이 잦아지고 있음.

 

센트리모드(감시모드) 없이

주차만 해 뒀는데 하루에 5%, 10%가 빠졌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테슬라라는 특수성을 감안해도

이 정도면 거의 제품설계 하자 수준.

일반적인 전기차는 이정도로 배터리 전기가 손실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차를 지하에 주차할 순 없을 테고,

결국 지상 주차라는 상황도 상당히 보편적이라고 봐야 할텐데,

놀랍게도 테슬라 차량은 기술적 대책이 전혀 없다.

오히려 전기를 차량이 멋대로 써 버리는 걸 당당하게 여기는 느낌이랄까.

 

이트론55의 경우, 개인 사정 때문에 영하 상태로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째

1층 지상 완전 개방된 공간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

단 1%도 빠지지 않고 70%에서 안정적으로 멎어 있다.

 

(앞서 소개한 바 있지만,

이트론은 날씨가 너무 추워 배터리를 보호해야 할 때는

아예 전기 방출 자체를 스스로 막아 버리는 구조임)

 

실제 주행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배터리가 더 떨어질 진 알수 없지만

적어도 의도치 않는 배터리 누수는 없는 것 같다.

 

어떤 전기차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각 개인의 몫이지만,

명백한 하자에 자발적 호구는 되지 말자.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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