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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이트론 일반, 보조금 불발 확정...할인으로 덕지덕지 본문
아우디 Q4 이트론의 반쪽짜리 보조금이 결국 확정됐다.
결국 예상대로다.
아우디는 6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Q4이트론 출시를 알렸다.
하지만 알려진대로
스포트백만 50% 보조금을 받게 됐고
일반은 겨울철 저온 주행거리가 상온의 70%가 채 미치지 못해
결국 보조금 없이 전기차 세제 혜택만 받게 됐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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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소비자 인도를 시작하는 Q4 e트론 가격은 ▲Q4 e트론 40 5천970만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6천6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6천3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 7천70만원이다. 이중 스포트백 버전에만 지급되는 국고 보조금은 2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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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정됐다.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일반 모델의 경우
아우디가 공공연하게 보조금에 상당하는 할인을 공언하고 있어,
약간의 할인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확정적이다.
다만 사실상 동일군 차종인 폭스바겐 ID4의 경우엔
또 보조금을 받는 상황이어서
아우디의 이같은 바보짓은
누구나 이상하게 생각할 듯.
Q4 이트론을 보조금 받아 6~7천을 주고 살 바에는
이트론55 중고를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살 분들은
일반형 카달로그 (가격 포함)
스포트백 카달로그 (가격 포함)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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