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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앱 ; 이트론55 등 아우디의 본질적 문제 본문
아우디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마이아우디 기반의 커넥트 서비스(소프트웨어)라고 지적한 바 있음.
https://meritocrat.tistory.com/1096
하드웨어만 잘 만들고,
소프트웨어가 커넥티드 서비스로 지속 제공돼야 가치가 높아진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는 듯.
그런데 국내만 그런게 아니고,
해외 유저들도 이 마이아우디 때문에 엄청 빡이 쳐 있는 모양이다.
최근에 커뮤니티에 올라 온 비꼬는 글을 보시라.
289마일 -> 179마일 -> 313마일 -> 311마일 ... 광고하는 공식 주행거리는 305마일
이게 먼 꼴인지...
그러고선 앱 업데이트에는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하고 있음 ㅋㅋㅋ
일관성이 없다는 상황을 넘어서,
아예 앱 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개념이 없는 듯.
그냥 단순한 공학적 계산결과의 표시.
그냥 자체 판단으로 표시하면 끝이라는 무책임함.
해결할 기미도 안보인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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