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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색상, 대기가 적다...G450d 사례로 본 G580 본문
일전에 대기가 많은 도요타 알파드 차량을 사기 위해서는
호남 지역 딜러사에 줄을 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살짝 언급한 바 있다.
호남 지역은 일본 차량을 구입하는 분들이 적어서... (왜인지는 각자가 판단)
대기가 긴 일본 차량의 경우 (예컨데 알파드) 호남지역 딜러사에 일부러 계약을 걸어 두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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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 방식으로 재미있는 팁이 있다.
지바겐의 경우 줄이 긴 편이고, 특히 10월에 출시된 G450d의 경우
여전히 특정 색상은 인기가 많고 대기도 많은데...
신규 컬러의 경우에는 벤츠가 물량을 많이 떨굼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적은 편이어서 차량을 빨리 받을 가능성일 높다고.
(아래 글 참고)
줄만 서면 받는다는 거는,
천하의 G450d조차 인기색상 외엔 살 사람이 없다는 거임.
(딜러가 꼬시는 거지 ㅋㅋ)
참고 https://m.blog.naver.com/blueblacks1/223646818680
아래 상황을 보니 차가 남아돈다는 거지... 못팔고 있는 듯
꼭 벤츠가 아니더라도 (사실 벤츠 전기차는 할인 안해주면 살 일이 없지)
대기가 긴 전기차나 특정 차량이 필요한 경우
비인기 색상이나 옵션... 또는 신규 색상 차량 등을 과감하게 선택하면
줄이 줄어든다는 것을 기억해 보자.
앞으로 출시될 수입 전기차에도
같은 팁이 적용될 수도 있겠지?
또한 비인기 색상에는 할인이 더 될 수도 있을 테고.
벤츠 전기차 인기까지 확 사그라든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G580 지바겐 전기차를
굳이 줄 설 필요가 있을까. 라는 결론으로 이어짐.
(이미 부자들 사이에선 고가 전기차는 할인 없이 사면 절대 안된다는 분위기가 팽배,
특히 벤츠 전기차라면 더욱 더...)
벤츠는 G580을 2억3900만원에 70대를 내 놓음.
팔릴까?
덧) 그나저나 저 소달라이트 블루는 커뮤니티에서 포터 트럭 색상이라고 선호 안하던데...
또 실물은 다른가 보지?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