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electric |
CATL Tectrans ; LFP 배터리 진화 끝은 어디까지 본문
CATL 배터리 중 LFP 기술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건
이미 소개를 여러 차례 한 바 있음.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952
그런데 CATL이 이번에 전기 상용차용 (트럭이나 버스 등)
Tectrans T Long Life Edition 등 다양한 새 LFP 모델들을 공개함.
수명을 길게 가면 280만km를 보장받을 수 있고,
4C까지 빠르게 충방전 가능한 모델도 있고,
에너지 밀도를 확 높은 버스 에디션까지 ㄷㄷㄷ
Tectrans T Long Life Edition은 최대 15년의 예상 수명과 170만 마일(280만 킬로미터) 이상의 주행 거리로 업계를 선도합니다.배터리는 최대 500km(310마일)의 주행 거리를 가진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됩니다.
두 번째 변형은 4C에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Tectrans T Superfast Charging Edition입니다.이를 통해 운전자는 단 15분 만에 배터리를 70%까지 충전하여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매우 긴 경로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배터리 팩은 200kWh에서 600kWh 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주행 거리는 500km입니다. 이 배터리는 빠른 충전에 최적화되었지만 여전히 8년 또는 745,000마일(120만km)의 인상적인 수명을 제공합니다.
Tectrans Bus Edition 도 마찬가지로 인상적이며 업계를 선도하는 175Wh/kg의 에너지 밀도를 자랑합니다. Tectrans B도 15년 또는 932,000마일(150만km)의 수명을 제공하며, 배터리 보증은 차량 수명 주기 전체를 포괄합니다.
관련 보도자료 https://www.catl.com/en/news/6288.html
상용차들은 배터리 탑재량이 많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가격 경쟁력이 굉장히 민감할텐데...
LFP 채택 고성능 트럭들이 얼마나 많이 나올 지 지켜볼 일.
Meritocrat @ it's electric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