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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전기차 차주가 환경부 급속 충전기에서 완충이 안된다고 민원. 40분이면 자동 종료되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 부지기수... 사실 이런 글을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정부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자동차들 배터리 용량은 늘어나고, 구형 충전기들은 속도는 못 받아주고... 어쩌면 이제 40분 충전시간 제한은 의미가 없는 상황일 수도 있겠다. 이렇게 충전기 마다 떡 하니 붙여 놔도 안내문을 절대 읽지 않음. 정부(환경부)는 충전기 장시간 점유을 막기 위해 속도 낮은 걸 돌려쓰자는 취지로, 40분동안 최대 80%까지라는 메시지를 뿌려 왔는데, 이제는 좀 현실화 해야 할 듯. 아니면 보급 댓수에 집착하지 말고 오래된 충전기는 빨리 교체를 하던가. Meritocrat @ it's elec..
환경부 충전기는 당초 악명보다는 생각보다는 관리가 되는 듯? 2023년 4월 10일자 기준으로, 전국에 사용불가가 16기로 확인. 대영채비와 시그넷이 불량 장치는 많지만 설치댓수 대비는 그렇게 많진 않은 듯. 출처 https://www.ev.or.kr/portal/board/refer/11793/? 정보마당 > 자료실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23년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시설 운영현황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2-05-11 조회12382 www.ev.or.kr 실제로 지방을 다니다 보면 환경부 충전기는 생각보다는 고장이 드물고, 오히려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충전기들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잦은 듯. 아마 환경부는 사업자들에게 고장율과 고장 대응소요시간 등으로 패널티를 주는 구조이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그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