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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이미 지적은 두 번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했지만, https://meritocrat.tistory.com/299 2018~2019년도 팔린 테슬라 모델X/모델S 거르세요 당시에는 워낙 고가의 차량인데다가 (당시에 1억이 훌쩍 넘었... 특히 모델X는 보조금도 없었음) 팔린 차량 댓수도 적어서 온라인에 와글와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2018년, 2019년도에 meritocrat.tistory.com https://meritocrat.tistory.com/305 대호구시대 열렸다! 모델S/X 무차별 배터리 먹통 전말 3~4년 전에 팔렸던 (2018~2019년) 구형 모델S와 모델X의 고전압 배터리가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맛이 가는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관련 글 https:/..
아우디 이트론55의 2020년식부터 2023년식까지 옵션을 비교한 자료가 전기차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보면 알겠지만, 이트론55의 2020년식은 레알 혜자템임. 핸들열선은 이트론55 실내가 따뜻한 편이라 사용해 보면 생각보다 쓸일이 없는 반면, 심카드슬롯(데이터쉐어링)을 이용한 와이파이존 만들기와 도어 알칸테라 옵션의 고급감은 사실 대체하기 힘든 것이라고 본다. 물론 주행보조장치가 베컴을 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베컴을 하면 일단 100% 동일 기능이 구현되기 때문에... 아우디 네비게이션은 어차피 잘 안쓰니까 OTA가 되든 말든 별 관심 없고, 도어라이트도 4개에 무선 충전도 쌉가능! 전동핸들도 100% 가능! 다만 이 옵션표도 신뢰를 하긴 힘든 것이, 전체적으론 맞는 이야기지만 코로나로 인해 부품..
일단 최근에 본 거 중에 제일 거시기한거 세 가지를 모아 봤다. . . 1. 모델X 보다 EV9가 더 좋은 10가지 이유 https://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4553990979 모델X 보다 EV9가 더 좋은 10가지 이유 기아 3열 전기 SUV EV9이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세계 주요 언론들은 “EV9이 전기차 시장 판도를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자인과 인테리어, 첨단 기능, 자율주행 기술 등 www.thedrive.co.kr 분명히 글 속 내용은 다 맞는 말인데, 남들한테 권할때는 EV9, 내가 살때는 모델X를 더 선호할 것 같은 이상한 ㅋㅋ 특히 테슬람들이 기겁할 기사 내용 ㅋㅋ . . 2. 국내 年 1조 매..
해외에도 이런 영상이 있고 https://youtube.com/shorts/SyzsQLU8uPo?feature=share 국내에도 이런 영상이 있는데, https://youtube.com/shorts/1kTV1TR2wlA?feature=share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래 글 보고 전적으로 신뢰할 분들이 얼마나 될까 싶음. 기능을 부러워 하는 것과 신뢰도의 문제는 완전히 다른 이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402 모델X 신형, 유일하게 부러운 점 : 팔콘 윙도어 열림각 사실 가족이 함께 타는 환경이 제일 중요한 상황엔 카니발의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진짜 부러울 때가 많다. 공간도 공간이지만, 옆으로 열리기 때문에 일단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이 타고 내리기 meritoc..
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 크겠지. 저속에서는 1단으로 동작하다가 시속 70km 이상부터 2단 미션으로 동작. 고속 주행시 토크와 효율에 대응. 실제로 타이칸을 타면 예민한 사람들은 고속으로 속도가 올라갈 순간에 딸깍 하는 느낌을 받는다. 140kW 모터와 결합된 형태. ZF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타이칸 2세대에는 조금 더 개선된 구조가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일부에서 "전기차에 무슨 미션이냐"고 막무가내 무용론도 뜨거웠지만, 독일 엔지니어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최종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 출처 https://www.whichca..
전비기록 찍기 샷을 일전에 올린 적이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31 이트론55 전비, 어디까지 올려 봤니 ; 평균 13kWh도 찍힘 이트론55, 보통 봄가을에 에어컨 튼 상태에서 전비 생각 않고 시내를 대충 밟은 뒤에 100%를 채우면 4kWh가 찍힌다. 이렇게 되면 대략 400km를 탈 수 있다. 에어컨을 끄면 450km~500km를 탄다고 보면 된다 meritocrat.tistory.com 이번에는 충전 즉시 내리막을 이용하면서 숫자 놀음을 해봤다. 99.9km/kWh ㅋㅋㅋ 순간적인 착시 효과... 충전 이후 수 분 동안 이동하면서 전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결과다. 재미로 보시길. 그나저나, 벗꽃 참 좋다... 전기값이 싸니 더 발걸음이 가벼운듯. 강원도까지..
테슬라코리아가 신형 모델S와 모델X를 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한 가운데, 국내 인도에 앞서 설문 조사를 시작했다. 인도는 빠르면 6월부터 시작될 전망. 문제는 이 차량들 자체가 워낙 고가인데다가, 앞서 소개한 대로 본사 차원에서도 생산량의 절반 밖에 인도를 못한 상황이어서 국내 수입되는 물량도 한번에 빼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06 모델S와 모델X 재고 쌓인다...추가 할인 가능할까? 테슬라가 2일 발표한 실적 발표 자료를 보면, 전체적으로 실적은 좋은데... 모델S와 모델X의 경우 정말 판매량이 많지 않다. 1분기를 보면, 모델S와 모델X 두 차종의 경우, 2만대 생산해서 1만대 밖 meritocrat.tistory.com 실제로 테슬라..
몰랐는데, 최근 기자간담회(시승) 행사 영상 자료를 보니 충전구가 2개네 ㅎㅎ 동시 충전하면 속도를 높일 수 있겠지. 배터리 충전을 위한 충전부는 DC 콤보 2구를 사용한다. 각각 최대 150kW까지 충전할 수 있는 포트다. 때에 따라 1개만으로 전체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고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2구 모두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때 0-80%까지 33.1분, 80-100%까지 22.1분을 소요해 총 55.2분이면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부하 시험) 350.2km. 국내 시내버스 평균 운행 거리인 200km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63368..
출처 https://www.caranddriver.com/features/g43480930/history-of-electric-cars/ The Electric Car’s History Goes Back Further Than You Think The first electric cars appeared long before the earliest gas autos, and the history of electric cars is littered with innovative takes on four-wheeled transit. www.caranddriver.com 단 한글자도 요약하기 싫을 만큼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는 내용일세. 정리가 잘 돼 있으니 구글 번역 기능으로라도 한번 씩 쭈욱 읽어 보시길. 케..
기아EV9 근황 EV9은 우선 최대 토크를 높여 차가 더 빨리 달리게끔 하는 ‘가속 부스트’를 구독 옵션으로 출시한다. 사륜구동(4WD) 모델만 이 옵션을 구독할 수 있다. EV9 사륜구동은 최고 출력 283㎾(385마력), 최대 토크 600Nm의 성능을 낸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0초다. 부스트 옵션을 구독하면 최대 토크가 700Nm로 오르고, 제로백이 5.3초로 단축된다. 상위 모델인 EV9 GT-라인과 출력이 같다. 나는 테슬라를 사도, 아니면 벤츠나 BMW를 사도 구독으로 기능을 살 생각은 없는데... (테슬라의 EAP FSD 같은 것도 추가로 살 생각이 없음 만약 FSD가 국내 정식 출시돼서 차량의 본질을 개입하는 기능이라면 한 10%는 고려해..
테슬라가 2일 발표한 실적 발표 자료를 보면, 전체적으로 실적은 좋은데... 모델S와 모델X의 경우 정말 판매량이 많지 않다. 1분기를 보면, 모델S와 모델X 두 차종의 경우, 2만대 생산해서 1만대 밖에 판매를 못함. ㄷㄷ 미국에서도 모델S와 모델X는 사치품으로 인지되는 상황이고 아무나 사는 차가 아니다. 값이 1억이 넘으면 요즘 같은 분위기엔... 특히 생산한 것에 비해서 재고가 꽤 쌓이는 추세인데, 한국, 대만 등에 차량을 출시하는 상황과, 재고를 두려워하는 테슬라 판매 성향을 감안할 때 어떻게서든 올해는 글로벌 판매망을 총동원해 물량을 빼려고 할 것 같다. 결국 추가 할인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사실 올해 한국에 들여오는 모델S와 모델X 차량도 1억 넘는 고가 차량인 만큼 한번에 다 ..
테슬라 모델S / 모델X 신형의 국내 가격이 30일 공개됐다. 가격이 공개됐으니 당연히 주문도 다시 정상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또한 차량도 일반에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했는데, 생각보다는 뭐 쏘쏘한 가격이라는 평가. 모델X 스타팅 가격이 1.4억이고 모델S 스타팅 가격은 1.25억이다. 물론, 이쯤에서 사겠다는 분들이 생길텐데... 솔직히 이 고가 차량이 재고가 쉽게 털릴리 만무하고, 좀 알아보고 사시길 강력히 권장 드린다. 나 역시 이트론55를 사지 않았다면 아마도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로 고려를 했을 지도 모르겠다. '탈만한 3열'이 있는 전기차가 내 최종 목표이기 때문. 기존 모델X는 워낙 오래된 플랫폼이고 개선작업도 거의 없어서 팔콘윙 빼곤 진짜 허접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살 분들은..
충돌시험동에서는 아우디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트론이 대기 중이었다. 잠시 뒤 1805㎏짜리 모형차가 시속 48㎞ 속도로 달려와 뒤에서 들이박았다. ‘쾅’하는 굉음과 함께 뒷 범퍼가 떨어지고 유리가 와장창 깨졌다. 연구원들이 차량으로 다가가 전기차 배터리 파손이나 전해질 누출 여부를 확인했다. 문제는 없었다. 만약 전해액이 7% 이상 누출됐다면 e-트론은 리콜 대상이 됐을 터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96392 5m 높이서 ‘쿵’, 뒤에서 ‘쾅’… 인정사정 없는 전기차 안전 시험 현장 전기차용 배터리가 4.9m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400㎏짜리 철뭉치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귀를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
자료 출처 https://www.motor1.com/news/659154/porsche-boxster-electric-spy-shots/ 2025 Porsche Boxster EV Spied With Exposed Charging Port And Front Trunk Our spies saw no fewer than four prototypes of the all-electric Porsche Boxster testing before juicing up their batteries a a Tesla charging station. www.motor1.com 해외에선 2025년 출시 예정인 718 박스터 전기차 버전 (박스터EV)의 차량테스트 스파이샷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데, 앞서 소개한 관련 글 htt..
Citroen Oli (시트로엥 올리)라는 콘셉트카 정보가 해외에 쏟아지고 있다. 유튜버 및 미디어 상대로 콘셉트카 촬영 행사를 진행했던 모양. 콘셉트카 상태 혁신적인 디자인 과감히 선택 지속가능성, 가성비 위주의 설계 및 디자인 공차중량 1000kg로 전비효율 극대화 40kWh 배터리, 1회 충전시 248마일 목표 2030년 일반 출시 예정 https://youtu.be/-y4LdgsidcU https://youtu.be/-gTPFvxqPf4 그런데 이 차량의 기괴한 형상이나 특장점 등을 따지기에 앞서 전기차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는 힌트 같은 콘셉트라고 할까. 또한 프랑스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실용성 등에 가장 적절한 대답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차량은 작고 디자인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