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튜버 (7)
| It's electric |
1. 한 유명 여행 유튜버가 중국 칭화대 출신 한국인이 중국 정부 초청으로 각본으로 짜여진 티벳을 다녀와서 영상을 올림... 이사람, 이럴 사람 아닌것 같았는데... 고도의 안티인가? 오해받을 짓은 안하는게 맞다.만약 오해할 짓을 했다면 의도된 것이거나, 그냥 99.9% 공개 못할 게 있는 거다. 이래서 기자와 유튜버가 다르다는 거임. 기자는 적어도 회사와 타협은 해도 영혼은 안팔거든.뭔가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 그 후속 영향까지 깊게 생각하는 것이 저널리스트임.(일부 부패 기자 말고 말이다...) 결국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관리해야 할 칭화대 한국인일 뿐...https://youtu.be/froF28mNkrg?si=cBABfMqYZP6ZAWmR 2. 또 다른 한 여행 유튜버가 수없이 많은 중국 여행..
"최초공개 최첨단 괴물, 무조건 사야 합니다"이게 유튜브 영상 제목임. 이러니까 자동차 유튜버를 믿고 거르는 거지.내가 아무리 20년간 뉴미디어 저널리즘 전문가로 살았지만,이건 진짜 해도 너무했다. 혐오감이 100배 증폭될 지경. 영상 속엔 온갖 홍보 메시지로만 도배...댓글은 일침으로 도배....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나? https://youtu.be/Edmu7r7FbQE?si=s3w_d6vUDbYHq6ny 좀 알고 영상 만들어라. 누가 봐도 이트론GT 페리는 폭망임. (물론, 아우디코리아에서 이트론GT 풀옵을 1.2억에 내 놓으면 급사과하고 인정)타이칸 페리 공개된 가격을 보고 오셈. 이트론GT를 살 이유가 없음. 원래 이런 노이즈와 욕설을 노려서 영상 만든 거라면 성공했음... 인정. "왜 타이..
경제적 인사이트를 가진 것처럼 포장만 잘할 뿐, 유튜버가 무슨 경제 전문가라고... 진짜 전문가는 유튜브 운영 안한다. 그 시간에 본인 실속 챙기기 바쁘지. 고작 몇년 앞 부동산 트렌드 하나 못꿸 인사이트라면 속는 구독자가 더 문제. 투자 한 번 못해본 백면서생... 투자가 쇼임? 투자는 실전임. 성과로 입증하는 거임. 당신 같으면 돈벌 기회가 있는데 유튜브나 블로그에 떠벌리겠나? 나만 벌고 말지. 나 역시 내 노하우나 fire인사이트를 절대 공유하지 않을 거임. 이 공간은 자기 빌드업을 하기 위한 자기암시 채널일 뿐. 각자가 살아남자. Meritocrat @ it's electric
이번 주에 진행됐던 애플 아이폰15 신제품 발표 만큼 역겨운 이벤트도 없었던 듯. 제품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번에 결국 USB C 충전단자를 도입하는 이유를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탄소중립으로 포장된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광신도가 되는 이유가 이 때문 아니겠나. 애플 아이폰15 발표 현장에서 테슬라 커뮤니티의 테슬람을 보았다. 테슬람들도 이런 사람들 진짜 많거든. 비판적/합리적 이용자들이 없고, 그냥 걸그룹 팬보이 같은 성향의 집합소임. (예컨데, 테슬라 모델X 제품 조립하자가 부지기수고 가격 급락으로 손해가 막심한데 그냥 협찬물품 광고하려고 '조금 슬픈' 출고기래 ㄷㄷ... 테슬라에게 쌍욕을 해도 모자랄 판에) https://youtu.be/KUQJdoNHiug?s..
아래는 이트론GT에 대한 불만이라기 보다는 전기차를 까는 영상인데, 전기차의 특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아우디 차량이라니 타는 무개념의 끝판왕을 보여 준다. 1. 일단 아우디 딜러가 준 아우디 카드는 원래 지급할 때 조건이 모든 충전기에 되는 카드가 아니다. 따라서 안되는 충전기에다가 충전카드를 대니 충전을 못할 수 밖에. 차를 출고 한 적이 없으니 이런 개삽질을 하지. 2. 이핏 충전 전에 이핏에 대해 알고 이핏 가격 구조나 충전 방식에 대해 이해를 하고 충전을 해야지 무턱대로 충전하면 당연히 비회원 요금으로 폭탄 맞고, 충전기 분리 방식도 모조리 다 틀렸음. https://youtu.be/xvSor2XVVO8?si=taD_NyHqjo6gGRIx 충전이 불편하다고? 모르니까 불편하지. 그걸 보..
아래 영상이 대표적으로 차를 실제 소유해보지 않고 며칠 잠깐 빌려 타는 자동차 유튜버나 인플루어언서들이 본인 논리에 본인이 묶여 버리는 자승자박의 표본을 보여준다. https://youtu.be/nLPSI5qnfso 영상의 요점인 즉 자신은 폭스바겐 ID4가 올해의 전기차라고 할 만큼 잘 만든 차량이고 각종 단점들이 있지만 일상 주행영역에 지장이 없고 주요 한계치가 차량 콘셉트에 맞기 때문에 대부분 수용 가능하다는 식의 논리다. 특히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이트론에 적용된 드럼브레이크도 이들의 전략이 녹아진 결과라고 호평한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 회사 엔지니어들이 바보도 아니고 원가절감과 성능의 줄타기를 분명히 했겠지. 그리고 차에 맞는 엔지니어링을 했다고 믿고 싶다. 문제는 이런 식..
환경부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측정할 때 아래와 같은 테스트 방식을 사용한다.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 중 [별표 5] 항목별 평가방법(제3조 관련) Ⅰ.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제외) 1. 1회충전주행거리 가. 시험 준비 1) 상온조건 시험 차량은 완전충전상태에서 시험 시작 전 4시간 이상 20~30℃의 주변온도에 두어야 한다. 다만, 주행로 시험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2) 저온조건 시험 차량은 시험 시작 전 상온상태에서 완전 충전되어 있어야 하고, 저온조건시험 방법은 환경부 고시 2016-246호 「제작자동차 시험검사 및 시험절차에 관한 규정」(이하 “시험방법고시”라 한다.) 별표 5의2에서 정하는 방법을 따른다. 이때 시험차량 안정을 위한 정온 주차시간은 4시간 이상으로 한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