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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감소 수준 충전 속도 그리고 충전 비용까지... 모델S 플레이드와 모델3퍼포먼스의 실주행 비요 영상 자료다. 비엔나에서 라이프치히까지 700km를 운전하며 어떤 운전 스타일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 구조 등을 체크함. 내용이야 보면 알 터이고, 몇 가지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다. 1. 충전 속도는 모델S플레이드도 사기급. 모델3의 경우 50%를 넘어서자 100kw 아래로 떨어지는데, 모델S 플레이드도 60%를 지나면서 100kw를 유지하지 못함. 이러면 중간에 추가 완충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게 된다. 2. 충전 시간을 보면, 모델S 플레이드가 확실히 빠르고 덜 충전해도 되니 유리한데, 특히 모델3의 경우 중간 기착점에서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
테슬라코리아가 2022년식 재고를 떨어내기 위해 할인을 시작했음. 2023년식이 개선된 항목이 상당수 있고 특히 모델Y의 경우 2023년에 개선된 서스가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 2022년식이 안팔리는 상황. 1. 모델3롱레인지와 모델Y롱레인지 중 3월에 주문하고 3월 이내에 출고하는 고객 대상 2. 삼성카드 3~4%대 저금리 3. 무료 슈퍼차저 1년 4. 옵션 중 1가지 무료 (색상이나 휠 등등) 5. 여기에 기본적으로 보조금도 받을 수 있고, 인벤차량은 약간 기본 할인이 있는 경우도 있음 인벤토리 리스트는 테슬라 공홈에서 확인 가능한데, 문제는 여기에 보이는게 다가 아님. 인벤은 잔뜩 들고 있는데 일부 차량들을 서서히 푸는 방식이다 보니 잘 잡는게 임자임 ㅋㅋ 그리고, 이번에 안팔리는 차량은 추..
태양광 패널 옵션이 장착된 국산 전기차들 보면 대부분 말도 안되는 효율에 미친듯 비싼 가격... 이 때문에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 아예 이걸 범용 옵션으로 만들어 파는 업체가 등장. https://www.evsolarkits.com/ EV SOLAR KITS | Charge Anywhere Solar Charging Kits for Tesla and Other EVs! Add range to your car with our portable rooftop charging kits. Clean, Mobile, and Free Charge! www.evsolarkits.com EV Solar Kits라는 이 제품은 유니버셜로 일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모델부터 테슬라 모델3/모델Y에 적용할 수 있는 ..
Tesla’s long-term reliability makes them the cheapest luxury brand to maintain, costing just 7.1% of their value The Model S is the cheapest luxury vehicle, with maintenance costing just 4.6% of its value in a decade 출처 https://www.facebook.com/tslashareholdersclub/posts/pfbid0btxzy88s7JXELTJAnQecN2bp4wgzRqGDUBaKudFRgWk4KeSRR51h1FwCrZVrudf3l 대단하긴 하다. 럭셔리 차를 유지비(메인터넌스) 개념으로 기준을 정하니 테슬라 차량들이 상위권을 ..
테슬라가 전세계 곳곳에서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13일 미국에서도 가격을 크게 조정했다. 미국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기준)으로 넣기 위해 차량 가격 자체를 확 깎아버린 것이다. • 모델 3 RWD: $43,990 ($46,990에서 6.4% 하락) • 모델 3 P: $53,990 ($62,990, 14.2% 하락) • 모델 Y 장거리: $52,990 ($65,990부터, 20% 하락) • 모델 Y P: $56,990 ($69,990부터, 23% 하락) 이에 따라 모델Y퍼포먼스를 제외한 모델3와 모델Y 전 차량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인들은 전기차=테슬라 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자국의 테슬라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높은 편인데, 이번에 테슬라의 가격 인하는 물가인상폭을 감안하면 거의 ..
테슬라 모델3와 모델Y의 가장 큰 단점이 2열 승차감, 2열 편의성이다. 2열이 진짜 뭘 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하게 버려진 공간이다. 승차감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거의 1억짜리(퍼포 기준)차가 최소 2열에서 엉따나 공조기 정도는 콘트롤 할 수 있어야지. 그런데 터치식 공조기 업글 장치가 나온 모양이다. 계기판 만든 한쇼에서 개발한 것 같다. 설치 및 리뷰 영상 https://youtu.be/3hYzXJJ5oaE 일단, 가격은 내가 평가 안하겠고... (누군가에게는 진짜 비싸겠지, 하지만 2열 편의성을 생각하면 크게 비싼 건 아닌 듯 차라리 한쇼에서 만든 1열 계기판이 더 쓸데없는 투자가 아닌가 싶다) 설치 과정을 보니 굉장히 직관적이고 쉽게 설치 가능한 수준이다. 설치 공간도 이 정도면 충분하게..
테슬라 가격 인하... 중국, 일본, 호주 등등 특히 중국은 미국보다 최대 40% 저렴해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2414?sid=101 테슬라, 中에서 또 할인...美보다 40% 저렴 최근 판매 부진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중국 내 판매 가격을 또다시 깎아 역대 최저치로 내렸다. 외신들은 중국에서 테슬라를 구입하면 미국보다 최대 40% 싸게 살 n.news.naver.com 그리고 아래처럼 한국도 가격 인하. 모델3는 6천만원대가 됐고 모델Y는 8500만원이 됨 정부 보조금을 인식한 가격조정인 듯 보이는데, 현재 이 기준이라면 보조금 50% 제공 기준 범위이지만, 올해 직영 A/S센터가 없는 전기차 업체는 보조금..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구매 취소도 어렵게 하거나 수수료를 부당 부과. 특히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광고했지만, 저온·도심에서 실제 주행거리는 220.7km로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또 공정위는 테슬라가 전용 급속 충전기인 '수퍼차저' 성능도 부풀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5분 안에 최대 247km 충전' 등 짧은 시간에 장거리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성능이 뛰어나다고 광고한 건데요. 실제로는 특정 충전기로 외부 기온 20℃ 등 최적 조건이 갖춰질 때만 가능해, 일상적으로 소비자가 누리..
한국에는 전격제트작전의 키트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그 드라마. knight rider의 AI 기술인 kitt 스타일로 튜닝한 모델3가 등장했다. 튜닝 업체 홍보 영상이긴 한데, 이런 Geek한 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테슬라 커뮤니티 특성상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 https://youtu.be/PEC1ce2bOJw 어떻게 보면 나이트라이더의 키트가 현행 AI의 상상력이 충분히 반영된 결과라고 할까. Meritocrat @ it's electric
테슬라 모델3 개선 프로젝트인 'Highland'가 알려진 가운데, 관련 위장막 차량이 현지에서 포착된 모양이다. 예상대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테슬라는 이미 모델Y 생산량이 모델3를 추월하기 시작했고, 모델Y에 적용된 개선 부품이 제조 효율을 높인다는 판단에 따라 모델3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과정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 이러한 추정으로 다시 한번 해석해 보면, 일단 뭔가 혁신적인 디자인의 개선이나 오너를 위한 기능 개선이라기 보다는 모델Y 와 모델3 제조 과정에서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서로 적용하고 이를 또 다시 공식적인 개선품이라는 명칭으로 혼란주기 보다는 페이스리프트로 구분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다. 테슬라는 그 동안 리프레시 리리프 ...
2170 배터리에 비해 4680배터리의 실체가 의외로 미약하다. 1. 더 무겁고 2. 에너지 밀도 낮고 4680 배터리의 가치는? 글쎄... 이 블로그는 테슬람들은 설득 안한다. 그들은 믿고 싶은 대로 믿자. UCSD는 테슬라의 모델Y을 분해해 얻은 4680 배터리셀을 분석했다. 그 결과 4680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244Wh/kg로 파나소닉과 LG에너지솔루션의 2170 배터리보다 낮았다. 미국산 모델Y에 장착된 파나소닉의 배터리는 에너지밀도가 269Wh/kg다. 중국산 모델Y·모델3에 쓰인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도 252Wh/kg에 달한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45915 테슬라 4680 배터리 성능 논란 가열 [더구루=오소영 기자]..
기존 전기자동차 업계와 경쟁상황 심화 크로스오버 모델인 모델Y에 밀린 모델3의 상품성 개선 요구 내부 구성요소 단순화, 디스플레이 개선 등 (한마디로 제조단가를 낮추겠다는 의지) 그래서 시작한 Highland 프로젝트... 모델3를 대폭 바꿔놓는다는 계획이다. 모델S의 최근 개선모델에 적용됐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및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예컨데 요크 추가, 기어칼럼 및 깜빡이 레버 제거하고 터치 방식으로 변경 등 그리고 구조적으로는 외관 디자인 개선과 함께 이미 적용됐다는 서스펜션 개선 등도 기대해 볼 만 하다. 관련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49 2023년 모델3/Y에는 변속기어도 깜빡이도 '터치'로? 테슬라가 모델S와 X 신형을 내 놓으면서 이미 예고한 ..
테슬라코리아는 인벤토리라는 메뉴를 통해 신차 또는 매입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당초에는 이 메뉴가 거의 활성화가 안됐었다. 왜냐하면 수요보다 차가 늘 부족했으니까. 그런데 최근에 차값이 크게 오르고, 재고가 급격히 쌓이면서 인벤토리에 즉시출고 차량이 가득하다. 그런데 테슬라 모델3, 모델Y 재고 차량 가격을 보면 기겁할 수준. 모델3 70,340,000 ~ 88,554,000원 모델 Y 96,649,000 ~ 116,346,000 원 모델Y가 1.16억이라니.... 지난주부터 논란이 계속되자 FSD 가격은 빼고 다시 올려서 1억대를 맞춰 논 모양인데, 암튼 진짜 웃긴 상황이다. 1.16억이면 예전 모델X(1.2억)를 신차로 살 가격이고 모델Y 1~2년 전 신차 가격의 거의 2배를 부르는..
테슬라 차량이 중고도 신차도 안팔리는 현재 시장 상황을 주요 사례를 보며 검증해 봤다. 1. 신차 물론 신차는 보조금 이슈가 겹쳐 있긴 한데, 보조금이 있더라도 현재 유독 홈페이에 재고를 걍 오픈하고 있는 상황. 즉 누구나 지금 주문하면 바로 받을 수 있음. 출고 가격이 최근에 엄청 올랐는데다가, 할부 등 금융상품의 이자가 급등하자 이걸 감내하지 못하고 미루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고 결국 재고로 쌓이는 것. 할인이 임박했다고 보는 게 맞다. 테슬라는 과거에도 재고가 쌓이면 이율을 조정해 주거나 제휴기업 할인 등을 명목으로 상당한 할인을 붙인 사례가 다수 있다. 또한 갑자기 수천만원씩 할인을 해 줘서 기존 오너들이 소송까지 했지만 법정 공방에서 패소하기도 했다. https://m.post.naver.com/..
지금까지 애플 카플레이 무선 동글이나 안드로이드오토 무선 동글은 다양하게 소개한 바 있다. 이런 무선 동글의 기능이 유선 카플레이나 유선 안드로이드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해 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 기기인데, 기본적으로 차량에서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오토를 지원해야 가능한 기능들이었다. 테슬라의 경우 차량에 해당 기능이 없기 때문에 어떤 장치로도 방법이 없던 상황. 그런데, 테슬라 웹브라우저 화면에서 간접적으로 동작하는 재미있는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동글이 등장했다. (현재까지는 애플 카플레이만 사용 가능하지만, 추후 안드로이드오토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 제품은 동글과 아이폰이 카플레이 방식으로 연결되고, 동글이 테슬라 챠랑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연결은 카링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