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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8.3%였는데 2022년에는 10%를 돌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LMC오토모티브와 EV볼륨닷컴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팔린 전용 전기차가 780만 대로 전년보다 68%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최초로 10%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04287?sid=101 작년 팔린 신차 10대 중 1대는 전기차…첫 두 자릿수대 점유율 전체 車 판매 감소에도 전기차는 68%↑…中 19%, 유럽 11% 차지 강건택 특파원 = 작년 전 세계에서 팔린 신차 10대 중 1대는 전기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가 두 자릿수대 점..

사실 TCO(총소유비용)까지 정확하게 따진 결과는 앞서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56 전기차가 유지비 더 많이 든다...고급화로 흘러갈 듯 Vauxhall Corsa란 이 차량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버전 둘 다 있다. 아래는, 이 차량을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에 소유하여 일정 기간 총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체크를 해 본 의미있는 영상이다. https://yo meritocrat.tistory.com 당시 자료에서는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총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숫자로 입증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해외 매체 유튜브 채널에서, 주행비용을 중심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비교했다. 차량 구매 비용이라던가 유지비(유지보수비) 등을 고려하지 않아 실제는 다양한 변..

Vauxhall Corsa란 이 차량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버전 둘 다 있다. 아래는, 이 차량을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에 소유하여 일정 기간 총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체크를 해 본 의미있는 영상이다. https://youtu.be/UFVztwtW3cM 3년 30,000마일 기준. 구매 비용과 각종 세금 그리고 충전/주유 비용까지 감안...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많이 든다. 특히 충전 환경이 일반 가정이 아니라 급속충전 외부에 의존하는 경우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 한국과 일률적으로 비교할 순 없겠지만,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급속의 경우 전기충전 비용이 값싼 휘발유(또는 하이브리드 휘발유) 가격 정도까지 오른 것은 사실. 기존 상식(이라고 읽고 편견이라고 이해한다..

AC는 멀리 오래보내고, DC는 짧게 빨리보낸다. 이트론55의 충전구가 해외 출시 모델처럼 2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길 며칠 전 소개하면서 AC와 DC에 대해 대략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AC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전기 소켓을 의미하고 DC는 사실 일반 가정은 잘 쓸 일이 없지. 암튼, 전기차 배터리는 DC를 쓰기 때문에 AC를 사용하면 분명히 '충전 손실'이란 게 생긴다. 오토투어링이란 잡지의 최근호(9월호)를 보면 재미있는 테스트를 했다. 출처 https://ereader.autotouring.at/publisher/html5/issue/autotouring/383/79 (18페이지)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AC로 충전하면 대략 6~10% 가량 충전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거다..

포트 머스탱 쉐보로 카마로와 함께 머슬카의 대명사인 닷지 차저와 챌린저 닷지 차저도 차기 버전에서는 완전 전기차로 전향 예정! 2023년에 Last Call이란 마지막 내연기관이 나오고 차저 와 챌린저 모두 단종. 이후 2024년에 완전 전기차 버전으로 변경 출시. 더불어, 8월 중에 전기 콘셉트카는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아래 사진은 돌고 도는 상상도임) 닷지는 V6/V8 갬성 때문에 타는 고배기량 내연기관 차량인데 e머슬카로 재탄생한다고 하니, 이걸 전기차에서 어떻게 구현할지가 관심사다. 관련 글 https://insideevs.com/news/601453/dodge-challenger-charger-electric/ Official: Next-Gen Dodge Charger, Challenger..

사실, 2017년, 인생 첫차로 BMW 디젤을 처음 탔을 때 그 감동을 잊을 순 없긴 하다. 하지만 BMW는 극한으로 셋팅돼 있는 특성 때문에 상당한 잔고장과 추가 정비가 '평생' 필요하다는 사실을 안 건 1~2년 뒤였다. 수리를 충실하게 해 주면 뭐하나. 차는 계속 고장이 나는데. 이렇게 누유가 잦다니, 국산차도 이렇지 않을 듯 싶다. 내가 그렇다고 가혹 주행을 했던 사람도 아니고. 게다가 EGR 쿨러로 인한 잇단 화재 사건... 다들 알고는 계시는지? BMW는 EGR사태 이후, 매년 EGR쿨러 교환 리콜을 시행하고 있음. 교환한 걸 또 공짜로 교환해 준다고 좋아할 상황이 아니다. 즉 어떤 경우라도 완전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임. 그래서 전기차로 넘어온 이유이기도 하다. 2021년 7월, 온라인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