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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배터리 대체기술'이 전기차 혁신의 마지막 열쇠 본문
재미있는 기사,
숨은 인사이트도 충분히 담긴 기사임.
독일 ADAC가 지난해 한해 동안 360만건 고장신고에 대응해 본 결과,
1.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고장률이 월등이 낮음.
전기차는 전체 360만건 중 4.3만건에 불과
(나머지는 모두 내연기관 또는 하이브리겠지 ㅎㅎ)
2. 2020~2022년 사이에 첫 등록된 차량 기준으로 보면
전기차는 1000대당 4.2건 고장
내연기관은 1000대당 10.4건 고장으로
갖 출고한 신차 기준으로도 전기차가 더 고장이 덜함
3. 12V배터리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 가장 주요한 고장 문제로 지목
전기차 고장의 50%, 내연기관 고장의 45%를 차지.
따라서 차량의 전장, 특히 12V 배터리의 대체구조를 찾는다면
전기차는 획기적으로 고장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임.
(사이버트럭 등 처럼 48V로 상향이 대안....?)
4. 타이어 문제의 경우 전기차가 1000건 중 1.3건으로
내연기관의 0.9건보다 약간 더 많음
5. 연식에 따른 고장은 더욱 더 전기차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
엔진오일 등을 교체할 이유가 없기 때문임.
출처 https://www.carscoops.com/2025/04/new-study-shows-evs-are-more-reliable-than-ice-cars/
Huge Study Shows EVs More Reliable Than ICE Cars With One Surprising Common Issue | Carscoops
EVs averaged 4.2 breakdowns per 1,000 vehicles, while similarly aged combustion models more than doubled that rate
www.carscoops.com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