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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기아 EV9 유럽 공개 및 월드 프리미어 일정 자료가 유출됨. 3 dates to mark in your agenda: 02/03: Kia Belgium will launch a teaser on social media about the Kia EV9 14/03: global design reveal Kia EV9 28/03: world premier Kia EV9 Best regards, Jan. Sales person in a Belgian, Norway Kia showroom 3월 2일 : 소셜미디어 티저 공개 3월 14일 : 글로벌 디자인 공개 3월 28일 : 월드 프리미어 https://youtu.be/dun52OH1vfk https://youtu.be/J04RlAHFh2g Meritoc..
내가 테슬라를 가열차게 까는 이유가 테슬라의 차량 완성도 이런 것도 주로 문제가 되긴 하지만, (어차피 신생 기업이 차량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게 쉽지 않으니 인정을 하고 넘어가는 편.) 가장 큰 문제는 부품 수급에 있다. 테슬라는 주요 부품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부품 자체를 반출을 못하도록 하고 있음. 따라서 외부에서 수리를 하고 싶어도 수리 자체가 안된다. 호환 부품도 거의 없어서 그냥 정품에만 의존해야 하고, 부품이 없으면 몇 달이고 그냥 차를 세워둬야 하는 상황. 그런데 이런 동일한 상황이 테슬라가 아니라 현대기아 자동차(특히 기아 자동차)에게 발생하고 있다. 아래 고발 영상을 보시길. 단순한 안티 영상이 아니다. 공업사 대표가 대놓고 팩트로 조지는 ㄷㄷ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심각하다...
전기차등급제를 만들었다고 하고 이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인데, 말 그대로 얼마나 전비가 우수한지를 일렬로 세우겠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의도 자체가 나쁘다고 보진 않는다. 오히려 구닥다리식 숫자놀음이 순수하다고 할까. 하지만 최근 전기차 발전 방향의 특성상 전비 위주의 전기차 영역이 있는 반면, 퍼포먼스 등 드라이빙 기술 위주의 전기차가 있는 상황이고, 충전비용이 특히 급격히 상승하는 추세여서 전기차를 효율로 타는 분은 이제 많이 줄고 있다고 본다. 이 와중에 전기차를 전비로 줄세우겠다는 것은 그냥 도축된 소돼지 등급 매기듯이 차를 일률적인 잣대로 평가해서 공무원들의 각종 정책에 편의성을 도모하겠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저급하고 편협한 방식이다. 산업부는 그냥 "전기 좀 아껴 쓰세요"라는 메시지를 뿌리고..
폭스바겐그룹은 SSP플랫폼(MEB와 PPE를 통합)을 개발 중인데 다소 지연되는 상황. 이 과정에서 MEB을 개선한 MEB+ 플랫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MEB+ 플랫폼은 충전 전압은 여전히 400V를 유지하고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주행가능거리를 550km(MEB)에서 700km(MEB+)로 늘리는 것이 목표. 배터리 등 구동계 관리 방식 개선, 새로운 열 관리 기술, 단위 셀 방식의 배터리 구현, 자율주행 구현 등...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tech-zukunft/alternative-antriebe/vw-plattform-meb-mehr-reichweite-ladetempo Volkswagen-Plattform MEB+: Mehr Reichwe..
호주의 한 대학(사우스웨일스 대학 / UNSW)에서 만든 태양광으로 달리는 전기차 'Sunswift 7'... 한번 충전으로 12시간 동안 트랙 1000km 주행 완료 평균 시속 53마일. 공기저항계수가 0.17Cd 경량 구조 지붕에 장착된 태양광 패널 고효율 고전압 배터리 로 이뤄낸 성과라고. 벤츠의 EQXX도 1000km 주행할 때 그러했듯이, 아직은 이런 디자인이 될 수 밖에.... https://www.driving.co.uk/news/australian-electric-car-set-record-for-fastest-ev-over-621-miles-on-a-single-charge/ Australian electric car set record for fastest EV over 621 mile..
사실 차를 리스나 렌트로만 판매하는 전략은 해외 기존 메이커들이 종종 사용하던 판매 전략이었다. 하지만 잔존가치를 계산해 더 유리한 '차를 소유한다는 개념'이 더 강한 상황에서 이게 먹히기 쉽지 않지. 최근에는 중국 NIO가 새 차를 유럽에 내 놓으면서 구독형으로만 소유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물론 현지에선 다들 많이 회의적이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31 돈줘도 살 수 없는 니오 ET7...하드웨어는 만족스러워 배터리 스왑이 가능한 중국 니오 ET7 테슬라 모델S급 고급 차량으로, 독일에 스와핑하는 시설 2곳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를 한 모양이다. 아래 영상 참고 https://youtu.be/RDiK5aKx0lk 이 차량의 좀 독특한 meri..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차 제조사들이 판매가 부진할 때 할인으로 몰고 가고, 최근 고가의 차량이 판매가 부진한 상황인 것도 사실인데.... 벤츠의 경우 1.8억씩 하는 EQS 시리즈를 법인이면 2~3천만씩 까주는 상황. 아우디야 원래 할인마로 유명하고, 특히 재고가 쌓인 내연기관은 옵션이 좀 빠지는 모델은 30% 가까이 값을 깎았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323 1장 할인 해도 살게 못되네...벤츠 EQS 치명적 단점 BMW i 시리즈에 앞서 벤츠 EQS 시리즈들은 이미 일찌감치 차가 안팔려서 할인이 쏠린 상황. 최근 커뮤니티 글 후기를 보니 450+는 1천100만원 할인 4m은 900만원 할인.... 거의 1장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meritocrat.ti..
일단 개인적으로는 3열이 있는 모델X의 개선 방향에 대해 꾸준히 관심이 높다는 것을 미리 알려 두고... 이글을 시작한다. 모델X가 모델Y에 비해 의문의 1패를 당하는 보편적이고 당연한 논리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마침 최근 올라온 아래 영상에서도 모델X의 특별한 목적이나 취향이 있지 않는 한 모델Y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 내용에 공감한다능... 영상 원본 https://youtu.be/irYTpAqiTyY 일단 모델Y가 좋은 선택일 수 있는 이유로, 아래 10가지에서 대부분 타탕한 논리라고 본다. https://www.topspeed.com/why-the-tesla-model-y-is-so-popular/ 10 Reasons Why The Tesla Model Y Is..
이트론55의 기본 회생제동 로직이 Coasting and Regen... 이란 것은 앞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무조건 강한 회생제동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원페달드라이빙이 만능인 것처럼 소개하고 있지만 이트론55는 그 효율성과 승차감의 상관 관계를 고려해 달리 보는 것이다. 참고 글 (아주 자세함) https://meritocrat.tistory.com/147 이트론55, 회생제동 하긴 하는 건가? 의문에 답합니다 브레이크를 두려워 하지 말라. 이미 당신은 회생제동을 하고 있다. 효율 주행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브레이크를 밟아라. 효율 주행하고 싶다면 느긋하게 항속 주행을 즐겨라. 이트론55에서 전비 meritocrat.tistory.com 관련하여 포르쉐 엔지니어도 "무조건적인 회생제동은 효율적이지 않..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Co3YJsQpRp6/?igshid=YmMyMTA2M2Y= 기아 ev9 해외촬영 샷이라는데, 위장막도 없이 공도 주행... 공개가 임박한 탓에 허술한 보안인지, 아니면 그냥 콘셉트카를 끌고 다니는 건지... 암튼 온라인 커뮤니티엔 외형은 기대만큼이라는 펑가다. Meritocrat @ it's electric
1. 이트론55 2023년식에 들어간 주차보조 기능(파킹 어시스트)가 해당 정품 스위치로 차량을 교체하고 베컴(소프트웨어 수정)을 해 주면 레트로핏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스위치는 아우디코리아에 직접 주문해서 받을 수 있음. 가격이 사악 (스위치만 20만원 ㄷㄷ) 후방주차는 기능이 별로인데, 평행주차는 상당히 깔끔하게 구현 가능하다는 평가. 2. 이트론55에 주행보조(머뉴버어시스트)가 구현 가능 베컴만 하면 구현 가능하다고 시속 10km 이하에서 주변 장애물을 인식해 강제로 정지시키는 기능 참고 글 https://m.blog.naver.com/oldbell3300/223020099786 아우디 이트론 주행보조시스템(머뉴버어시스트) 베컴 (feat. 자동주차) 이트론 주행보조시스템 (머뉴버어시스트) 이트론에..
청담동에 경기고등학교 뒷쪽이 원래 고급 빌라가 많은 부촌인데, 여기에 앤헤이븐이라는 곳도 기자간담회 등이 종종 열리는 곳이긴 함. 이 곳에서 테슬라코리아가 모델S와 모델X의 신형 모델(플레이드 포함)을 공개하고 국내 출시를 선언할 모양인 듯. 3월 17일 저녁이니 그 때 두고 보면 알겠지. (또는 통상적으로 3월 17일 오전에 기자간담회를 하고 오후나 저녁에 일반인 간담회를 하는 수순인 경우가 많음)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일부 오너들에게 이렇게 초대장을 돌린 모양인데, 뭐 암튼, 테슬라코리아가 가격을 어떻게 세팅할지가 궁금하긴 하네. 요즘 같은 분위기에 초고가 차량의 경우 할부나 렌트/리스 이용이 극히 저조한 상황이어서... Meritocrat @ it's electric
이트론55가 이미 Q8이트론으로 바뀐다는 것은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미국, 한국 등 전세계적으로는 2023년식(올해) 차량이 이트론55라는 명칭으로 잇따라 판매되기 시작했다. 국내 출시된 이트론55 2023년식의 차이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했고,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08 이트론55 2023년식 이렇게 바뀌었다...이돈으로 이걸? 이트론55의 2023년식 출시 소식은 이미 자세히 한번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97 이트론55 2023년식 등장...옵션 추가, 500만원 인상 Q8이트론이 아니라 그냥 이트론55의 국내 출시 차량 meritocrat.tistory.com 미국에서 출시된 이트론55 2023..
미국서 테슬라 36만대 이상을 동시다발 리콜. 심지어 차종을 가리지 않음. 소프트웨어의 치명적 결함. 교통 법규를 위반할 수 있고 멋대로 직진하거나 제한속도를 맘대로 초과할 수 있음. 불법을 저지를 수 있고, 교차로에서 사고 위험가능성이 명백히 높아짐. 한마디로 교통 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죽을 수 있다는 뜻임. 조금이라도 결함이 있으면, 예외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견되면 절대 일반에 정식 출시하면 안되는 것이 자동차 관련 기술의 특징임. 운전자와 보행자의 목숨을 담보로 베타테스트를 할 순 없기 때문. FSD란 쓰레기를 거의 천만원 돈 주고 쓰고 있었다는 뜻이오... FSD가 본질을 잘못 구현하고 있거나 그 기술적 고도화 수준이 후지다는 게 아니라, 하자가 있는데 '베타'라는 말로 포장돼 셀프 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