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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테슬라 차량에 블루투스로 차량을 열기 기능이 있는데, 이게 휴대폰이나 OS환경에 따라 지독하게 동작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주요 증상은, 차키 블루투스는 연결 안됨 미디어 블루투스는 연결 됨 아무리 별짓을 해봐도 문을 열 수 없음 주로 갤럭시 S22 이용자중 OS 업데이트 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아이폰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 하지만 다른 안드로이드폰 모델에도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S22만의 문제라고 단정도 어려움. 일부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 문제점을 호소하는 댓글도 줄줄이 달렸다. 그런데 역시나 다른 사람들 반응이 특이하다. 나는 문제 없는데? 잘쓰고 있는데? 난 괜찮은데? 테슬라 오너들은 논점 일탈의 오류가 너무 심하다. 당신이 문제 없다고 해서, 아니 정확히는 문제를 못느낀다고 해..
테슬라코리아는 인벤토리라는 메뉴를 통해 신차 또는 매입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당초에는 이 메뉴가 거의 활성화가 안됐었다. 왜냐하면 수요보다 차가 늘 부족했으니까. 그런데 최근에 차값이 크게 오르고, 재고가 급격히 쌓이면서 인벤토리에 즉시출고 차량이 가득하다. 그런데 테슬라 모델3, 모델Y 재고 차량 가격을 보면 기겁할 수준. 모델3 70,340,000 ~ 88,554,000원 모델 Y 96,649,000 ~ 116,346,000 원 모델Y가 1.16억이라니.... 지난주부터 논란이 계속되자 FSD 가격은 빼고 다시 올려서 1억대를 맞춰 논 모양인데, 암튼 진짜 웃긴 상황이다. 1.16억이면 예전 모델X(1.2억)를 신차로 살 가격이고 모델Y 1~2년 전 신차 가격의 거의 2배를 부르는..
테슬라 차량의 주차보조 기능은 해당 커뮤니티에서도 대차게 까이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데, 실제 이 상황에 대해 앞서 소개를 한 바 있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18 테슬라만 개삽질하는 파킹 어시스트(주차보조기능) 실험 여러 자동차의 주차보조장치를 테스트 했는데, 이거 왜이러는 거임? 테슬라는 아예 바보 똥멍청이인데? 그냥 약간 허술한게 아니라 아예 차가 기능을 제대로 구현을 못함. 거의 사기에 가깝다고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 테슬라 새 SW업데이트를 반영하여 다시 테스트를 해 본 모양. 관련 영상 https://youtu.be/-nBnZ7GqPiM Tesla Vision 업데이트를 통해 초음파 센서를 제거하고 카메..
당시에는 워낙 고가의 차량인데다가 (당시에 1억이 훌쩍 넘었... 특히 모델X는 보조금도 없었음) 팔린 차량 댓수도 적어서 온라인에 와글와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2018년, 2019년도에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인도된 테슬라 모델X와 모델S의 일부 차량에서 잇따라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미 자조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고. (올것이 왔다 ㄷㄷㄷ) 아래 글을 보면 역시나 2018년, 2019년 출고 차종임. 값이 얼마짜리인데 불과 3년만에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댓글에 있는 다른 사례도 마찬가지인데, 명목상 수리비가 4천500만원 ㄷㄷ 이 밖에 모델S와 모델X의 배터리 먹통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2018년, 2019년 출고 차량들... 즉 출고된지 약 3년..
테슬라 차량이 중고도 신차도 안팔리는 현재 시장 상황을 주요 사례를 보며 검증해 봤다. 1. 신차 물론 신차는 보조금 이슈가 겹쳐 있긴 한데, 보조금이 있더라도 현재 유독 홈페이에 재고를 걍 오픈하고 있는 상황. 즉 누구나 지금 주문하면 바로 받을 수 있음. 출고 가격이 최근에 엄청 올랐는데다가, 할부 등 금융상품의 이자가 급등하자 이걸 감내하지 못하고 미루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고 결국 재고로 쌓이는 것. 할인이 임박했다고 보는 게 맞다. 테슬라는 과거에도 재고가 쌓이면 이율을 조정해 주거나 제휴기업 할인 등을 명목으로 상당한 할인을 붙인 사례가 다수 있다. 또한 갑자기 수천만원씩 할인을 해 줘서 기존 오너들이 소송까지 했지만 법정 공방에서 패소하기도 했다. https://m.post.naver.com/..
지금까지 애플 카플레이 무선 동글이나 안드로이드오토 무선 동글은 다양하게 소개한 바 있다. 이런 무선 동글의 기능이 유선 카플레이나 유선 안드로이드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해 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 기기인데, 기본적으로 차량에서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오토를 지원해야 가능한 기능들이었다. 테슬라의 경우 차량에 해당 기능이 없기 때문에 어떤 장치로도 방법이 없던 상황. 그런데, 테슬라 웹브라우저 화면에서 간접적으로 동작하는 재미있는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동글이 등장했다. (현재까지는 애플 카플레이만 사용 가능하지만, 추후 안드로이드오토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 제품은 동글과 아이폰이 카플레이 방식으로 연결되고, 동글이 테슬라 챠랑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연결은 카링킷..
사탄들린 테슬람들 .. 아멘 . . 전기차 타는 형제 자매님들 반갑습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방금 귀국한 전요환 목사입니다. 요즘 전기차 시장이 은혜스러운 나날입니다. . 에.. 하느님께서 오늘 저에게 글을 쓰라고 이렇게 명령을 내리시나봅니다.. 에.. 그중에.. 요즘 테슬람의 불경한 형제들이 모델3/Y 승차감 쉴드를 치고 있다는 사탄들린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목사가 테슬람을 보면서 사탄씌인 동네가 확실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에.. 그래서 이 목사가 오너들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 이 ××들이 아직도 깡패짓거리를 하고있네..?? 마귀가 들렸네 지독한 마귀가 들렸어.. 으디 불경스럽게 승차감 옹호를 하고잇어?!!! 테슬람들 아직 회개가 덜 됬구만 ?? 어?! 어이 테슬람들 차값 폭등하더니 머리에 사탄 ..
테슬라가 4680 형태의 새 사이즈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Y 출시 목표를 2023년으로 잡았다. 스탠다드 레인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별도 트림으로 지난 10월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는 설명. 테슬라는 일부 직원에게 올해 초 스탠다드 레인지인데 4륜 구동(올휠 드라이브) 모델을 팔았는데 이 제품이 4680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현재 모델Y에 4680 배터리를 채택하기 위한 과정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기존 2170 배터리에 비해 주행거리나 효율성 측면에서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볼 일. 올 연말 4680 배터리 대량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주장. 관련 글 https://www.teslarati.com/tesla-model-y-standard-range-awd-4680-2023-epa/ Tesl..
테슬라 모델Y의 승차감이 사상 최악이고, 그 주요 문제는 서스펜션의 총체적 부실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2열 승차감이 놀라울 정도로 좋지 않아서 (거의 차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수준) 구매를 하지 않았다고 후기를 포스팅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 10월 17일, 일론 머스크가 이를 사실상 인정하는 글을 올린다. 퍼포먼스 모델을 제외하고 모델3와 모델Y 일반 모델의 서스펜션이 컴포트 버전으로 개선됐다는 것. 설명에 따르면, 북미 생산 제품에 해당되는데 모델Y(롱레인지)의 경우, 기가텍사스는 8월 29일에 생산라인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이 때 반영된 제조공정이 언제 출고분부터 적용되는지는 미확인이다. 프리몬트 생산은 10월 7일부터 생산된 모델부터 적용된다고. 그리고 머스크 트윗과 달리, 10월 11일 이후 제..
사실 테슬라가 모델3보다 더 작고 값싼 모델을 출시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 나온 건 아니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도 2~3만달러 대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고 슬슬 군불을 지피는 모양인데, 테슬라가 모델3를 출시하면서 3~4만달러 대 차량 출시라고 공언해 놓고 지금 상황까지 온 걸 보면 참 머스크 입터는 거 하나는 우주 최강이라고 해야 할까. 어느 하나 제대로 지켜진 게 없지... 그래도 잘 팔림 ㅋㅋ 암튼, 테슬라가 뭔가 모델3보다 더 작은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것 그 자체는 팩트에 가까워 보인다. 더 쌀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더 싸야겠지.... 최근에 테슬라 기존 차량과 디테일이 상당수 다른 새로운 위장막 차량이 유럽서 촬영됐는데, 새로운 테슬라 모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모델3의 개선품인지 ..
중국에서 테슬라 가격이 9% 가량 인하됐다는 소식은 전달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35 기업이 값 깎는건 안팔려서겠지...테슬라도 마찬가지 테슬라 왈, 원자재값이 떨어졌다는 둥... 뭐 지속적으로 값을 낮출 수 있다는 둥... 영리기업의 이런 말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이 설마 있을까.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값을 9% 정도 낮췄는데, 차 meritocrat.tistory.com 국내 사정은 어떨까? 국내도 역시 차가 남아 돈다. "나는 못받았는데" 이런 주문자들이 있다면, 그거는 당신이 원하는 옵션이나 색상이 없던 탓이고, 본래 몇달씩, 1년 넘게 기다렸던 차량인데 평범한 옵션인 차들... 이제, 차가 분명히 남아 돈다. 모델Y의 경우 2022년 6월 주문자도 ..
테슬라 배터리가 완전히 맛이 가는 공포의 BMS고장 코드... 특히 BMS_a066은 테슬라 이용자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메시지다. 주행거리 감소 충전속도 하락 그냥 방치했다가는 배터리가 서서히 죽음 센터에 가면 고전압 배터리를 통으로 갈아야 한다는데, 테슬라는 새 배터리라는 개념이 없고 전부 재생이다. (재생이라고 하면 표현이 좀 기분나쁠테니 전문용어로 '리퍼'라고 하지) 테슬라는 원통형 셀을 통째 묶어 놓은 형태여서 수리라는 개념이 불가하다. 통째 교체해야 한다. 요즘 잇따라 고전압 배터리가 맛이 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BMS 문제는 알수 없는 온갖 코드가 잇따라 터지는 것이 특징. 고가, 저가 차량 가리지 않고 최근 동시다발 발생. 암튼 간에, 일단 당해 보면 배터리 문제 만큼은 절대 쉴..
테슬라 왈, 원자재값이 떨어졌다는 둥... 뭐 지속적으로 값을 낮출 수 있다는 둥... 영리기업의 이런 말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이 설마 있을까.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값을 9% 정도 낮췄는데, 차가 안팔리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지금까지는 압도적으로 잘 팔아 왔는데, 이후에 계속 잘 팔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 주문량 감소를 보면서 수요 둔화를 직감했을 것으로 본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3’의 시작 가격을 27만9900위안(약 5543만원)에서 26만5900위안(약 5265만원)으로, ‘모델Y’는 31만6900위안(약 6274만원)에서 28만8900위안(약 5720만원)으로 각각 낮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4872..
자동차는 완성형으로 출시되는 공산품 아닌가. 내가 이상한 건지 테슬라 구매자들이 이상한건지. 1. 테슬라 구매후기(인도후기) 영상을 보면 아래와 같이 늘 등장하는 패턴이 있다. 인도할때 미리 챙겨가야 할 것들, 필수 액세서리 등을 열거하면서 엄청난 정보가 있는 것 마냥 소개를 한다. 뭐 단순히 조회수 빨아먹기로 그치면 상관 없는데, 테슬라 차량을 보면 굉장히 이상한 부분이 있다. https://youtu.be/ZJPb0Y2TxMs 영상에선 단차가 심할 수 있다면서 극심한 경우에는 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 이미 인수 사인을 하고 받는 거라 교환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출고 전 검증이 의미 없는데 헛발질. 특히 내용을 보면 필수구매아이템이라면서 9가지를 나열하고 있는데, 왜 새차를 사면서 오너가 부품..
전기차를 출고해 보조금을 받고 출고가 어렵다는 현 상황과 차액을 노려 이를 되파는 되팔이들... 테슬라 차종이 특히, 되팔이가 극성인데 차값은 올라가지, 차는 없지 이와중에 보조금도 줄고 있지... 내년에는, 이 보조금 정책이 좀 더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환경부가 유력하게 검토하는 안은 이 기한을 2년에서 3년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다. 기한이 늘어나면 보조금을 받아 구매한 전기차를 되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속칭 되팔이를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란 계산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여러 가지 안을 검토 중이긴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안은 2년이라는 동종 차량 구매 제한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