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1/20 (7)
| It's electric |
폭스바겐 ID4가 2025년식이 들어온 모양인데, 기본 할인이 프로 모델 기준 1천만원.... 수준 여기에 국고+지자체 보조금 수백원을 더하면5900만원대 차량이 4천만원 중반에 실구매로 살 수 있음. 문제는, 기존 ID4 오너들을 너무 호구로 몰아버리는 데 있음. 23년식은 아예 폐급이 돼 버렸고, 24년식에서조차도 내외부 및 파워트레인 하드웨어는 개선됐지만무려 무선안드로이드오토와 무선카플레이가 지원 안됐음. 25년식에서야 주요 하드웨어 업글에 무선이 지원됨.아니, 23년, 아니 22년에 나와야 할 구성의 차량이 25년이 돼서야 나온 거임. 심각하다...이러고선 1천만원 할인으로 때우려는 폭스바겐...하지만, 26년식에는 또 어떤 통수가 있을지 알 수 없는 일. 이래선 폭스바겐을 누가 사겠는가...
카누... 라는 전기차 업체 영상이 화제였는데,https://meritocrat.tistory.com/477 색다른 전기차 스타트업 Canoo 실주행 영상 등장Canoo(카누) 이 회사는 사실 생산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얘길 듣고 있는 색다른 콘셉트의 전기차 스타트업인데, 유튜버가 실물을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영상으로 촬영한 모양. 위 영상과 아래meritocrat.tistory.com 8년만에 결국 파산함.파산 공식 공지 https://investors.canoo.com/news-presentations/press-releases/detail/159/canoo-inc-announces-chapter-7-bankruptcy-filing Canoo Inc. Announces Chapter 7 Ban..
지금 시장에서는 준중형 BYD 아토3가캐스퍼 EV(경차급) 쌈싸먹을 가격에 나와서 난리인데, 아우디코리아는 전기차 뭐하누?아우디가 설마 아직도 고급 독일 자동차 대명사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많이 팔지도 못하는 거, 이젠 희소성으로 어필하는 거임? 젊은 사람들 마음 못 잡으면 중국산에도 밀린다...BYD는 싸구려 아토3가 시작일 뿐이지만,품질만 확인되면 언젠가는 1억짜리 전기차를 한국에 팔 수도 있음. https://meritocrat.tistory.com/1352 도대체 뭘 한거냐...BYD 아토3 장기렌트 수요 폭발?BYD 아토3에 대한 런칭 소식... https://meritocrat.tistory.com/1346 BYD 아토3 옵션장사 안한다...보증까지 '6년'으로!예상 가격대로 나왔다.아..
배송용 선박이 아예 회사 차원에서 따로 있음. 이번에 건조한 BYD Shenzhen은 Ro-Ro가 되는 형태로, 9200대를 한꺼번에 실을 수 있음. 웬만한 수입차 회사 1년치 물량을 한 배에 들여올 수 있는 것. BYD는 이 배를 포함 현재까지 전세계에 전용 선박 총 4대 운영 중이며,2026년까지 8대로 늘릴 계획임. ㄷㄷ https://myelectricsparks.com/byd-launches-worlds-largest-vehicle-carrier/ BYD Launches the World’s Largest Vehicle Carrier to Boost Global ExpansionBYD has launched the BYD Shenzen, the world’s largest ro-ro ship,..
영국 실거주인이 해외에서 사이버트럭을 들여와서실운행하다가 영국 경찰에게 차를 빼앗김. (압수 처리) 해외 보험으로 해외 등록된 정상 차량은 맞는데,영국에서 운행은 불법이라고. 영국에선 영국 현지 안전규정에 통과된 차량만 운행 가능한가 봄.보행자 안전 등에 특히 위협된다는 설명. “The Tesla Cybertruck is not road-legal in the UK and does not hold a certificate of conformity,” the GMP added.https://www.teslarati.com/tesla-cybertruck-seized-uk-police-safety-concerns/ U.K. police confiscates Tesla Cybertruck, cites safe..
방송도 인과관계를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음.인구 감소가 특히 청년층이 줄어서라는데....그렇다면 늘어나는 일부 다른 지자체는 청년층이 늘어서 그런 거임? 내가 볼 땐 그냥 부산 자체가 과거의 경쟁력이 없는 거임.한국서 두번째로 큰 도시잖아.없는 게 없는 곳이고 인천경기를 제외하면 지방에서 가장 비싼 집값...부산에 메이저 기관, 공기업도 다수고, 지역 기업체, 수출입관련 업체들... 그런 역대급 인프라 집중이 얼마인데 왜 줄어들겠음.살고자 하는 본질적 매력이 매우 빠른 속도로 무너지는 거임.그 결과가 젊은층 이탈로 두드러지게 연결된 것일 뿐.(젊은 사람들은 생각속도가 빨라서 뭐든 쉽게 손절함) 다만, 왜 부산이 더 빠르게 폭망하고 있는지는 현지인들의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겠지. 내가 예단할 상황은 아님..
BYD 아토3에 대한 런칭 소식... https://meritocrat.tistory.com/1346 BYD 아토3 옵션장사 안한다...보증까지 '6년'으로!예상 가격대로 나왔다.아토 3 3,150만 원아토3 플러스 3,330만 원 https://meritocrat.tistory.com/1342 BYD 한국출시 가격, 예상보다 저렴한 듯?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6020?sid=103 BYD, 전기차 4종 판meritocrat.tistory.com 그리고 추가 팩트들 1. 승차감초기 시승기에서 승차감을 종합해 보면,국산차와 별 차이를 못느낌. 딱 매우 평범한 준중형 급... 헐렁하다는 느낌이 없다고.이건 특정 후기를 볼 게 아니라 직접 시승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