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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칸이 더이상 럭셔리 자동차가 아닌 결정적 이유 본문
포르쉐 전기차에 대해서는 이미 심각한 문제점들을 소개한 바 있는데
강력 추천 실오너 후기 https://meritocrat.tistory.com/742
여전히 브랜드에 꽃혀 사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
뭐 포르쉐 감성에 눈이 멀면 그런 건 이해를 하는데
여전히, 타이칸만큼은 절대 사면 안된다.
차는 잘 달리고 잘 섬.
포르쉐스러운 차량이 맞음.
차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고질병이 수없이 있어도 감내하는게 아주 어렵다는 게 아니라
(물론 나는 그 돈 내고 호구당하는데 절대 안참지. 딜러사 목을 비틀어야지 당근!)
아예... 예전 같은 포르쉐스러운 럭셔리 서비스 마인드마저 없음
지금 오너들이 엄청나게 실망하는 포인트가 그것임.
이 상황이 꽤 오랫 동안 쌓이고 개선이 안되면,
욕범벅인 레인지로버 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 제네시스도 이렇게 차량 오너를 하대하진 않음.
포르쉐 사면 기대하는 수준이란게 있는데
이제는 포르쉐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도 마찬가지로 나락 ㄷㄷ
아니 억대 돈 내고 그 대접을 왜 받음?
게다가 타이칸은 정비편의성까지 감안해서 더 큰 돈을 주고 사는 차인데
오히려 더 센터를 더 들락날락하고 수리 기간도 너무 길고
말도 안되는 서비스를 받음...
전기차를 내연기관차 처럼 센터 들락날락 거리면서 탈 거면
그냥 내연기관 타는게 낫다.
그래도, 포르쉐 살 사람들은 내 글 안보겠지.
판단은 돈많은 당신 몫.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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