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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강추, 포터 전기차라...말 되는건가 본문
웃자고 쓴 글이라지만 말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님.
일단 2024년 현재 팩트가 약간 틀렸는데...
정부보조금이 1천만원 정도에 지자체 보조금 더해서
약 4천400짜리 차량이 3천만원 초반에 구입 가능.
2천만원대 구입은 1~2년 전 또는 보조금 쎈 일부 지역 지자체 이야기겠지.
그렇다면 3천만원으로 산 전기트럭이...
의미가 있을까.
사회 초년생이 취업을 했는데 물류 등 관련 외근 업무가 많다면,
어쩌면 유지비도 적고 두루 활용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ㅎㅎ
회사에서 이쁨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
평소에 타고 다녀도 전기차라서 그리 흉하지도 않을 테고.
막말로... 텐트 하나면 친구들끼리 트럭베드에서 차박도 쌉 가능.
간지가 좀 신경쓰이면 사이버트럭처럼 래핑해도 될 듯 ㅋㅋㅋ
그래서 아예 말이 안된다는 건 아니라는 뜻임.
웃자고 한 말인데 너무 진지한가.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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