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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그 동안 케어 완료하고 오랜 만에 출근길, 춥다 춥다 말은 들었지만 아침 8시에 온도가 영하 8도 찍어 버리네. 내 출근길은 저속으로 주행하고 오르막이 심한 구간인데, 보통 봄여름가을엔 30~40분 동안 충전량 5%(편도 기준) 정도를 사용한다. 그런데 오늘은 프리컨디셔닝 10분을 포함해 총 7%를 사용했네 아주 추운 날 차까지 심하게 막히면 8%까지도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이 평소의 1.5배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전기차의 경우 저속으로 단거리 주행시 폐열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더 고속으로 장거리 주행을 하면 전력 소비효율은 훨씬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일단 나는 저속 단거리, 언덕많은 시내주행 구간이라 달리 전비를 개선할 방법은 없어 보인다. 이 추운 날에 칼바람 맞지 않고 ..
아우디 코리아 최근 딜러사 초청행사에서 향후 아우디가 한국에 내 놓을 차량에 대한 정보 소개가 있었나 보다. 이 자리에서는 대부분 전기차 라인업을 소개하는 데 집중된 듯 하다. 그리고 이날 주요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 향후 2~3년 이내에는 풀체인지 모델은 없고 전기차 출시에 매진하겠다는 설명... 오늘 발표중 제일 충격적인 내용은 향후 2~3년간 모든모델들의 풀체인지가 없을것 같다는 정보였습니다. 풀체인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전기차 플렛폼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아우디의 미래 계획이 반영된 결정으로 보이고 내연기관과 디자인에 집중하는 비용을 축소하여 향후 미래를 대비한 전기차 플렛폼에 투자를해서 좀 더 나은 좀 더 좋은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하여 아우디 라인업에 반영한다는 계획 출처 https:..
아래 영상에 아우디GT의 에어로다이나믹을 연구하는 아우디 관계자와 시설들이 대거 등장했다. 0.24 Cd인 아우디GT. 차량 전비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원인이 에어로다이나믹이라고. 그래서 공기저항계수를 지속적으로 낮추면 효율은 계속 높아지는데... 물방울 모양으로 차를 만들면 0.04Cd... 물론 좋겠지만 그건 망상이고. 아이러니한 건, 이트론55나 이트론GT의 경우 공기저항계수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은 편인데, (단, 테슬라, 벤츠, 현대도 양산차에 0.20Cd까지 끌어내림) 문제는 아우디 전기차 차량의 전장의 구조가 여전히 효율이나 전력회수를 최우선으로 하기 보다는 항속주행과 승차감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기대감(만족도)과 실효율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 될 듯. 암튼 내용이 조금 어렵긴 하지..
이트론55 페이스리프트가 23일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됐는데, 디자인은 뭐 솔직히 거의 비슷하다. https://youtu.be/PtVQduDg0O8 디테일하게 따져 볼 게 있지만 그래봐야 오너들이나 눈치챌 포인트고. 실물 영상 참고 https://youtu.be/RqMmaZbyeGQ 그런데 변화 중 하나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기존 이트론55 스포트백과 일반의 전비를 보시라. 자료 참고 https://www.audi-mediacenter.com/en/audi-e-tron-75 Audi e-tron The Audi e-tron is the first full-electrical model from the brand with the four rings. The sporty SUV combines the s..
테스트 중인 Q6 이트론 스포트백 사진이 포착됐다. Q4 이트론에 이어 Q6 이트론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량이다. (Q8 이트론은 현존하는 이트론55가 리네이밍이 될 가능성이 높다.) Q6 이트론은 개발 중으로 내년 출시 예정인 포르쉐 마칸EV의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 구조를 동일하게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빠르면 올해(2022년) 공개이고, 아니면 2023년이겠지. 800V 충전, 350kW 충전속도, 주행가능거리 500km 목표 등이 특징이다. 사진 출처 https://clicccar.com/2022/08/31/1215083/audi-q6-e-tron-sportback-21/ Audi Q6 e-tron Sportback 21 画像|アウディのEV戦略が加速する。SUV「Q6 e-tronスポ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