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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해외 매체에서 Porsche Taycan Turbo Mercedes-AMG EQE 53 Audi RS e-tron 세 차종을 드래그레이스 함. 표면적 스펙상으로는 세 차량이 비슷한데, EQE53이 근소한 차이로 가장 좋음. 그 결과는, 벤츠 AMG EQE53이 큰 차이로 발려 버림. 생각외로 가성비는 아우디 RS 이트론GT로 5천만원 이상 비싼 포르쉐 타이칸 터보와 거의 차이가 없음 ㄷ ㄷ 벤츠 AMG가 전체적으로 뻥스펙인 면도 있지만, 일단 전기차 최초 2단 미션을 채택한 덕에 포르쉐와 아우디는 후빨이 거의 고성능 내연기관급... 장난 아닌 모습을 보여줌. 반면, 차체는 AMG가 더 무겁고 230km 가속까지 시간이 너무 더뎌서 전기차 전형적인 문제점인 초고속 영역에서 힘이 확 빠져 버리는 상황이 재현..
국내에서는 EQE 350+가 절찬리 판매 중이고, 해외에서는 며칠 전 EQE SUV가 정식 출시됐다. 실물 영상 https://youtu.be/BfALJSs29H8 다른 건 모르겠고, EQS EQE 등에 없었던 히트펌프가 드디어 들어갔다는 사실. EQE SUV 부터니까, 차기 버전 EQ시리즈에는 히트펌프가 적용되면서 값을 또 올리겠지. 암튼 EQE SUV는 대체로 EQ시리즈 중에 그나마 가격적인 면이나 성능적인 면,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측면, 내부 구성, 착좌감, 승차감 등에서 어느 정도 덜 호구잡힌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 같다. 국내에서는 EQS 350+가 2022년식으로 잡으면 그나마 낫고 EQE 급으로 본다면 차라리 EQE SUV를 잡는게 나을 지도. 시작가로 1.3억 정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여..
최근 출시된 EQE 350+는 차값이 1억이 넘는다. 벤츠는 할인도 잘 없다. (다만, 요새 EQS 350/450 500~700만원 할인한다고 재고 자랑 오지게 하던데 그거는 1억중반 차량을 누구나 척척 사는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런 것일 뿐...) 암튼 E클래스 세단 전기차로는 처음 나온 모델인데, 이 차량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 모양이다. 아래 영상 참고 https://youtu.be/Lu4rSUpJ9NA 다양한 평가와 의견이 있겠지만 위 영상에서는 1. 2열 승차감 2. 2열 에어컨조절버튼조자 없는 허접함 을 짚고 있다. 2열 에어컨 조절버튼 없음, 차양막 없음 2열 발넣는 공간도 빡빡해 불편함 도어포켓도 마감이 하나도 안돼 걍 플라스틱 덩어리 무엇보다 2열 승차감이 충..
벤츠 EQE가 국내 출고를 시작했다. 이번 주에 언론에 보도자료도 뿌리고 실제 이미 차량을 받은 분들도 꽤 있다. 1억 160만원으로 보조금은 없을 테고 암튼... EQS에 이어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 88.89 ㎾h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471㎞ 주행 충전 최대 속도는 170kw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주행가능거리 등등에서 EQS와 상당히 비슷한 모델이다. 그래서 1억이란 차값을 두고 볼 땐 차라리 3천만원 더 비싼 EQS 350이 더 가성비가 아닌가는 지적인거지. (라고 부자들은 생각할지도 ㅋㅋㅋ) 암튼 내부 총질은 그만하고, 몇 가지 더 짚어 보자. 1. 싱글모터 일단 이 EQE는 350+ 한 모델로만 출시된다. 1억이지만 싱글모터이고 하이퍼스크린 옵션 이딴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