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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2016년 출고한 테슬라 모델S 90D 모델인데,배터리 교체 없이 50만km를 달린 뒤열화율이 12%에 불과했다고.심지어 해당 오너 주장, 대부분 슈퍼차저만 이용했다고 함. 그러면서 내구성에는 "급속충전"이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꽤 흥미로운 정보도 함께 제공... 기존 상식과 조금 다른 내용이긴 하다. 그래프를 보면, 급속충전을 자주 한 차량과 그렇지 않은 차량 간에배터리 열화율 정도가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 출처 https://www.vehiclesuggest.com/tesla-model-s-hits-310k-miles-12-battery-degradation/ Tesla Model S Hits 310K Miles With Just 12% Battery Degradation -..
테슬라의 낙관적인 오도미터 표기법...은업계에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부풀려져 있음.그리고 정확치도 않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661 모델Y RWD 내로남불 평가...주행거리 350km 실화?1. 모델Y RWD는 승차감이 좋아진 것 LFP 장단점이 있다 이런 거는 다 인정. 제작 퀄리티도 높아짐... 가격도 보조금 100%에 맞춰 나옴... USS 센서 없앤 건 백번 비난 받아야 하지만, 아무리 입을 털어봐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그 사실이 최근 영국 매체 테스트에서도 확인됨. 한 영국 매체가 테슬라를 포함한 12대 전기차를 배터리가 아웃될 때까지 달려 봤는데...결과가 재미있음..
테슬라는 2018년 2월에 처음 시승, 2018년 4월에 프리뷰를 위해 차를 빌려 보았는데, 매장에서 찾아오는 첫 시승 당시에는 100D였던 것 같고 프리뷰를 위한 렌트는 90D를 탔었다. 처음 시승 때 그냥 그저 그랬던 기억. 전기차니까 조용하고 치고나가는 고유의 특성이 있고 승차감은 무척 안좋았던 기억 정도였다. 자율주행은 당시에 상당히 불안정 했으니까... 2022년과 비교할 순 없을 테고. 그래서 2018년 4월에 체험을 한번 더 해 보고 싶어 끌고 왔는데... 와 이거 진짜 차를 만들다가 말았음... 단차라는 말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아예 마감 품질의 개념 자체가 없는 차량이었다. 요즘 나오는 모델3나 모델Y는 진짜 진일보 한 거고, 2018년 기준, 주행거리 6천km 남짓 차량인데 진짜 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