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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최근 발간된 Autozeitung 2만유로(2700만원)짜리 보급형 전기차가 나온다는 특집 기사인데, 이거 참 테슬라 모델2 이미지를 이렇게 ㅋㅋ 진짜 못생겼다. 이쯤되면 독일 자동차 잡지가 안티인듯. 출처 https://www.autozeitung.de/auto-zeitung-neues-heft-themen-112351.html?image=1 AUTO ZEITUNG 18/2022: Heft-Vorschau | autozeitung.de Themen der AUTO ZEITUNG 18/2022: Spannende Elektro-Kleinwagen, viele Vergleichstests & das Extra "Camping Life". Dazu weitere News & Ratgeber! www.auto..
강남에 홍수난 건 더 언급할 필요가 없는 큰 사건인데, 9일 아침부터 갑자기 일부 구청에 테슬라 오너들이 몰린 것 같다. 테슬라 카페에도 시끌시끌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도강을 했는데 번호판이 떨어져 나가 분실한 일이 속출하고 있는 것. 이미 카페 게시물은 관련 글로 넘쳐나고 있다. 구청에 테슬라 오너들만 엄청 몰렸단다. 물론 테슬라 차량만 이런 건 아니었겠지만 안타깝게도 테슬라 차량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건 사실이다. 이정도면 거의 리콜해야 하는 수준. 특히 테슬라 차량은 번호판만 없어지는 다른 차량 번호판 파손과 달리 번호판 프레임(가드)까지 통째 없어지는 것이 특징. 번호판 결착 부분이 상당수 불량이거나 구조적의 취약한 점이 있다고 봐야겠다. 테슬라는 특히 앞 범퍼가 곡면이어서 번호판이 양쪽 ..
이게 참 거시기 한게, 테슬라 모델Y는 차 자체로 보면 극과 극의 평가를 가진 상품이다. 모델Y를 구입하려고 세 번을 시승했는데, 세 번 다 다른 인상을 받았다. 첫번째는 테슬라 매장에서 정식 시승, 약 20여분 (나와 어드바이저, 그리고 2열 1인 탑승) 두번째는 모 업체에서 2시간 단기 렌트로 시승 (나와 조수석 1인 탑승) 세번째는 모 업체에서 3시간 단기 렌트로 시승 (나와 2열 2인 / 어린이 포함) 이렇게 심도있게 이모 저모로 따져 봤다. 1. 매장에서 모델Y 시승 일단 매장 정식 시승차라 관리가 잘돼 있는 편인데, 문제는 속도 제한이 걸려 있어 싱숭맹숭했다. 이게 그렇게 좋은 차라고? 란 인상은 들지 않았다. 그냥 일반적인 현대 저가형 전기차 타는 거랑 차이가 없었다. (오토파일럿 이딴소리 ..
테슬라는 2018년 2월에 처음 시승, 2018년 4월에 프리뷰를 위해 차를 빌려 보았는데, 매장에서 찾아오는 첫 시승 당시에는 100D였던 것 같고 프리뷰를 위한 렌트는 90D를 탔었다. 처음 시승 때 그냥 그저 그랬던 기억. 전기차니까 조용하고 치고나가는 고유의 특성이 있고 승차감은 무척 안좋았던 기억 정도였다. 자율주행은 당시에 상당히 불안정 했으니까... 2022년과 비교할 순 없을 테고. 그래서 2018년 4월에 체험을 한번 더 해 보고 싶어 끌고 왔는데... 와 이거 진짜 차를 만들다가 말았음... 단차라는 말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아예 마감 품질의 개념 자체가 없는 차량이었다. 요즘 나오는 모델3나 모델Y는 진짜 진일보 한 거고, 2018년 기준, 주행거리 6천km 남짓 차량인데 진짜 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