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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Bin ich eine Umweltsau, wenn ich E-Auto fahre? (Am I an environmental pig if I drive an electric car?) https://www.bild.de/politik/inland/politik-inland/prof-hans-werner-sinn-wer-e-auto-faehrt-beschleunigt-den-klimawandel-85165326.bild.html Bin ich eine Umweltsau, wenn ich E-Auto fahre? Experten zur These von Hans-Werner Sinn Es ist eine brisante These – und wenn sie stimmt, muss die Regierung i..
전기차 자체는 당연히 내연기관보다 친환경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터리를 구성하는 리튬은 채굴에 거의 의존하고 있음. 리튬 채굴은 토양 황폐화, 물 부족, 생명 다양성 손실, 생태계 기능 손상, 대기 오염, 지구 온난화 증가 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있음. "재생 가능 에너지를 가능하게 하는 재생 불가능한 광물" 리튬에 대한 평가라고. 리튬음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이고, 리튬은 2025년에 부족에 허덕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환경친화적이라는 착각에 산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리튬인 것도 분명하고, 동시에 리튬이 화석연료보다 환경에 더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 만약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도 동시에 리튬을 덜 소비하면 미래지향적으로 바뀔 수 있는 단초가 마련..
본래 우리가 타고 있는 차는 구조적으로 결코 친환경이 될 수 없다. 구동 부분이 내연기관에서 모터로 바뀐 것은 어느정도 큰 변화이지만, 사실 전체로 볼 땐 일부에 불과하다. 전기차동차의 CO2 균형이 내연기관부터 훨씬 우수하지만, 청정도 테스트에서는 주행시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 배출 생성도 중요한 조건이다. 독일항공우주센터(DLR , Deutsches Zentrum für Luft- und Raumfahrt)와 자동차 제조업체 HWA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산출물 'ZEDU-1'은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가 목표다. 1. 브레이크와 타이어 마모로 인한 오염물질 최소화 (휠 하우징과 내부의 캡슐화된 브레이크, 타이어 미세먼지 입자 추출 시스템 등) 2. 전기모터에 직접 연결된 ..
잘츠부르크 남쪽 Kaiserhof라는 오스트리아 이 호텔(및 레스토랑)은 전기차 충전기에 진심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간판을 세운 것도 흥미로운데, 충전시설은 웬만한 휴게소보다 나은 수준. 요금은 KWh(포함)당 0.29 유로. 120kw급 CCS 고속 충전기도 완속과 가격 동일. 가정집보다 저렴. 충전 포인트는 40여개... 호텔 투숙객은 0.24 유로로 할인. 주유소 업체들 다 말아먹게 생겼다. ㄷ ㄷ 사실, 여긴 이미 슈퍼차저도 운영 중이고, 전기차, 전기바이크 렌트도 서비스 제공 중. 호텔 콘셉트 자체가 전기차 충전을 모티브로 오너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 시장에서 경쟁상대와 경쟁방식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것 느끼고 있는가? 호텔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과거 보완재 관계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