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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굉장히 진부한 논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일 듯. 전기차 충전구는 알려져 있듯이 정해진 것이 없다. 내연차량의 경우에도 정해지진 않았지만 연료통이 2열과 트렁크에 걸쳐 있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운전석 또는 조수석 후면에 설치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내연차량도 주유구가 차량 가운데 있는 등 특수한 경우도 간혹 있음. 현존하는 전기차를 일부 조사를 해 봤더니, 내연기관 차량의 레거시를 감안하여 조수석 후면이 제일 많고, 운전전석 후면과 운전석 휀다(전면) 순임. ADAC 자동차 클럽의 연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에는 6가지의 서로 다른 로딩 플랩 위치가 사용되며 그 중 3가지가 시장에 확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235대의 차량이 검사되었으며, 그 중 157대가 현재 사용 가능한 모델이었습니다. ..
사진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881090&memberNo=10759501&vType=VERTICAL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제작 과정 영상 최초 공개 [BY HMG 저널]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탄생 과정을 담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이오닉 5의 ... m.post.naver.com ICCU라는 장치가 있다. 현대와 기아 전기차인 E-GMP 플랫폼에서 충전 관련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형 부품이다. ICCU(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s)는, OBC와 LDC 를 하나로 합쳐서 ICCU로 개발된 것으로, 배터리에 외부 전기를 공급하고 거꾸로 V2L방식으로 배터리에서..
친환경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차량 신고하는 방법이 그 동안 말이 많았다. 도대체 위반이라는 증거를 어떻게 내밀어야 상품권 발송을 해 주는지 갑론을박도 많았고, 민원 제기를 했지만 퇴짜를 맞은 분들이 당국을 성토하는 글도 쏟아졌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9월에 기능이 구현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명확해졌다.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면 불법주정차 신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위반현장 촬영은 증거능력 확보를 위해 이 앱 안에 있는 기능으로만 허용하니 참고하시길) 아래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내연기관이 전기차 충전 전용구역에 주차한 경우 - 전면2장 또는 후면2장 동일 장소 촬영분 -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 - 모든 사진에서 장소, 위반내역, 차량번호 등이 확인 가능해야..
아우디 이트론55에는 운전석 쪽 충전구가 1개다. 충전구 한 곳에서 급속(직류/DC) 또는 완속(교류/AC) 충전을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는 DC 충전이 기본이고, AC 충전일 경우 내장된 인버터를 사용하게 된다. 이트론은 7kW 및 11kW AC를 기본 지원한다. . . 교류 AC 직류 DC 이 얘길 약간 더 해 보면, AC교류는 가정용 완속충전 DC직류는 외부공용 급속기 AC는 멀리 오래보내고, DC는 짧게 빨리보낸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직류DC로만 충전되는데, 직류는 빨리 충전은 되지만 비용은 비싸겠지. 교류는 속도를 느리지만 비용은 유리하다. 직류 충전은 배터리 전극 손상에 불리하고 교류 충전은 전극 손상을 최소화하고 배터리 셀밸런싱에 유리하다. . . 아무튼, 해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