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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아우디 이트론55의 SW버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주요 기능의 '초기화' 문제다. 관련하여 아래 글을 소개한 바 있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749 이트론55에서 늘 지적된 SW버그 ; "수시로 초기화"아우디 이트론55는 E모드 같이 드라이빙 모드의 경우 일부러 차량 알고리즘이 설계 의도상 초기화를 하는 기능등도 있다. 이건 원래 이런 거니까 걍 참고하는 부분이고,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meritocrat.tistory.com 전기차 차량 특성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차량 자체가 가끔씩 전체 초기화를 하는 경우가 있다.이 과정에서 셋팅값이 계속 처음 상황으로 돌아가 버림...그렇다고 차량 정보 자체가 초기화가 되는 건 또 아니고, 일부..
사이드미러 전문 수리업체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헤드라이트도 그렇고 참 별 업체가 다 있음 ㅋㅋㅋ 최근에 올라온 작업 후기 중에이트론55도 디지털사이드미러를 신품? 중고?로 장착한 사례가 등장함. 사진 속 사례를 보니 미러 본체 부분이 부러졌는데 아마도 수리는 불가할테고 교체로 진행... 아시다시피 이트론55의 디지털사이드미러는 아우디 센터에서 신품 교체하면부품값만 한짝에 100만원 정도 필요하다.실제 교체 후기를 여러 차례 참고해 보니 공임까지 더해서 한 110~120만원 정도....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20 디지털사이드미러, 진짜 불편한가? ; 사실 장점이 더 많다이트론55의 경우 국내 출시된 차량은 모두 디지털사이드미러(일명 카메라 백미러)가 장착돼 있다..
유튜브 채널 중 한 곳에서 리뷰 영상이 최근에 하나 올라왔는데, 전기차 중에 갑오브갑이라는 평가. 내가 봐도 그냥 전반적인 완성도나 승차감이 가장 밸런스가 잘 맞춰진 차인 것은 분명한 듯. 내 차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실제 타 보면 S클래스 또는 레인지로버 타는 느낌이 난다. . . 다만, 리뷰를 많이 해 본 리뷰어 역시 이트론55의 기능을 체험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느껴 보는 건 쉽지 않는 듯 하다. 리뷰 1부 https://youtu.be/5mm1KU0Uupk 리뷰 2부 (주행리뷰) https://youtu.be/Dm-laEiX-4g 위 영상에 보면, 승차감, 자동차 전반 완성도, 만족도 등이 최고급 내연기관을 타는 느낌이라는데,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원근감이 없어서 당췌 감이 없다고 유일한 ..
이트론55의 카메라형 사이드미러에 대해서는 앞서 소개한 바 있는데, 카메라니까 잇점이 많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이트론55의 버추얼사이드미러는 그냥 카메라로 비춰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1. 에어로다이나믹 유리 주행사 공기 흐름에 유리하기 때문에 공기저항이 최소화되고 A필러 소음이 줄어든다. 2. 각종 주행보조장치 표시가 편리 사이드미러 가장자리 끝 부분에 녹색 등은 방향 지시등(깜빡이)을 표시하는 것이고 사이드미러 반대쪽 가장자리 끝 부분에 황색 등은 진입시 측후방에 차량이 있을 때 사전 경고하는 알람이다. Lane-change Assistant 라고 불린다. 또한 좌우측 깜빡이를 켜면 수직으로 흰색 선이 하나 생기는데, 좌우측 진입 또는 회전시 차랑 또는 외부 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