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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사실, 수입차 회사들이 일정 사제 부품을 임의로 장착하거나 코딩, 베컴 등 일부 소프트웨어 튜닝을 한 차량의 경우 보증수리를 거부하는 일이 종종 있다. 예컨데 BMW나 벤츠는 특정한 하드웨어 튜닝이 있거나 진단기에 비정상 신호가 잡히면 원복하고 다시 수리를 요청하라고 처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부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는 진단기를 물려 베컴 여부를 확인하기도 하고, 포르쉐는 일부 비정상 코딩을 원복해야 리콜 수리를 해 주겠다고 해서 말이 많기도 했다. 늘 문제가 돼 왔고, 논란이 일면 경우에 따라 어느 정도 상식 선에서 대응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테슬라코리아의 경우 유독 보증수리 조건을 엄격하게 들이미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서스펜션 튜닝이나 방음 작업은 물론이고, 이제..
위에 언급된 전비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영하권이 심해 질 때는 디젤 버스보다 전기 버스가 거의 3배 가까이 운용 비용이 많이 듬. 승용 전기차 오너들도 겨울에는 10~36%까지는 감소를 이미 예상하고 있고, 특히 테슬라의 경우에는 평균(사례기준) 30% 감소는 각오해야 하는 상황. 출처 https://www.seattletimes.com/business/global-race-to-boost-electric-vehicle-range-in-cold-weather/ Global race to boost electric vehicle range in cold weather Many electric vehicle batteries lose power when it's very cold. There is hope..
자동차는 완성형으로 출시되는 공산품 아닌가. 내가 이상한 건지 테슬라 구매자들이 이상한건지. 1. 테슬라 구매후기(인도후기) 영상을 보면 아래와 같이 늘 등장하는 패턴이 있다. 인도할때 미리 챙겨가야 할 것들, 필수 액세서리 등을 열거하면서 엄청난 정보가 있는 것 마냥 소개를 한다. 뭐 단순히 조회수 빨아먹기로 그치면 상관 없는데, 테슬라 차량을 보면 굉장히 이상한 부분이 있다. https://youtu.be/ZJPb0Y2TxMs 영상에선 단차가 심할 수 있다면서 극심한 경우에는 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 이미 인수 사인을 하고 받는 거라 교환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출고 전 검증이 의미 없는데 헛발질. 특히 내용을 보면 필수구매아이템이라면서 9가지를 나열하고 있는데, 왜 새차를 사면서 오너가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