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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이트론 배터리가 온도변화에 더 민감하다? 본문
이트론55의 후속 모델인 Q8이트론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충전 성능에 대해서는 이미 차징커브를 비교하며 문제점을 언급 했었고...
https://meritocrat.tistory.com/283
https://meritocrat.tistory.com/892
주행가능거리도 배터리 용량 대비 너무 적게 나온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아무리 인증에 불리하다지만 이건 너무 한...)
https://meritocrat.tistory.com/690
그리고 해외 이트론 포럼에 어제 올라온 재미있는 추가 팩트.
Q8이트론이 배터리 소재 특성 때문에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한 것 같다는 자료다.
즉, 추울 수록 주행가능거리 감소가 이트론55보다 더 큰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이트론55의 경우 겨울철 주행가능거리 감소가 매우 적은 차 중 하나에 속하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817
Q8이트론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일부 데이터가 나오는 셈.
I recently looked over the estimated Range data from my RecurrentAuto reports for my 2019 e tron Quattro SUV and my 2024 Q8 e tron Sportback. I was interested in seeing if my impression was true that the Q8, with a lower Cobalt content in the battery, was more sensitive to temperature than the Quattro. Here in the Portland, OR, area the temps range from the 80/90 in the summer and 30/40F in the winter.
For the 2019 Quattro I looked at data from Jul 2022 through March 2023. For the Q8, I looked at data from Jul 2023 through March 2024. Here is the raw data:
Quattro: 212, 205, 207, 204, 204, 205, 203, 207, 203. The max/min 212-203 is about a 4% drop.
Q8 : 291, 289, 267, 264, 263, 263, 253, 259, 259. The max/min 291-253 is about a 14% drop.
I think my impression is correct!
국내에는 아직 Q8이트론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은 힘들지만,
주행거리 인증에 예민한 한국 오너들 특성상 판매에 상당히 불리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됐건 참... 안타까운 소식만 계속.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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