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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슈퍼차저 미국서도 개방 확실시...장점 사라지나 본문
미국서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 임박한 모양이다.
유럽이나 한국 일부 등에서 이미 진행 중이거나 논의 중인데,
북미지역 슈퍼차저 개방 여부가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내년 말까지 미국 내 충전기 최소 7천500대를 테슬라가 아닌 다른 전기차 차량에도 호환할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709
충전소를 오픈하는 이유는
보조금을 쓸어담기 위해서...
만약 이 요건을 지키지 않으면 미 행정부가 전국에 전기 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특별법'(NEVI)에 따라 지급하는 총 75억달러(약 9조6천억원)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53291?sid=101
물론 충전소를 개방하더라도
요금정책 등을 어떻게 운영할지는 미지수.
물론 테슬라 오너들은 테슬라만의 장점이 사라진다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클 것이 당연....
한편, 수퍼차저가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된다면, 기존 테슬라 수퍼차저 이용객 입장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충전 시설 관리가 나빠지는 등의 애로사항도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수퍼차저 개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 전기차 구매의 상당한 장점이 수퍼차저 독자 이용이라는 점이다.
http://www.carguy.kr/news/articleView.html?idxno=45069
뭐 암튼, 전기차 오너들은
또 한번 '계산'에 열을 올리게 될 듯 하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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