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electric |
전기 충전요금이 휘발유/디젤과 같다면 무슨 일이? 본문
지금이야 전기차의 경제성이 압도적이지만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예컨데 3년 동안 TCO) 경쟁에서 크로스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까.
일명 price parity...
이미 유렵 등에서는 급속충전만 할 경우 일부 조건에서는 내연기관이 더 경제적일 수 있는 것이 확인된 상황.
만약 아래와 같은 것들이 변하면 어떻게 될까.
보조금의 종료
차량 가격의 지속 상승
충전 전기요금의 인상
차량 세금(세율)의 인상
기타 친환경차량 특혜의 폐지
특히 전기차 업계에서 말하는
보다 값싼 전기차에 대한 결론이 빨리 도출되지 않는다면,
내연기관의 생명력은 생각보다 훨씬 더 길어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021년에는 전기차 가격이 빠르게 떨어질 줄 알았지,
하지만 배터리 가격부터 시작해 모든게 이렇게 오를 지 누가 알았나.
EV는 비용의 대부분이 배터리라서,
배터리 가격 안낮추면 절대 값싼 전기차가 나올 수 없음.
Meritocrat @ it's electric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