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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사기...과징금 철퇴 본문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구매 취소도 어렵게 하거나 수수료를 부당 부과.
특히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광고했지만, 저온·도심에서 실제 주행거리는 220.7km로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또 공정위는 테슬라가 전용 급속 충전기인 '수퍼차저' 성능도 부풀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5분 안에 최대 247km 충전' 등 짧은 시간에 장거리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성능이 뛰어나다고 광고한 건데요.
실제로는 특정 충전기로 외부 기온 20℃ 등 최적 조건이 갖춰질 때만 가능해, 일상적으로 소비자가 누리기 힘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33296
3일에 발표된 자료다.
출처 https://www.ftc.go.kr/www/selectReportUserView.do?key=10&rpttype=1&report_data_no=9904
하지만 이래도 애플 아이폰 팬덤처럼
살 사람은 계속 사고
쉴드는 계속될 것이고
테슬라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 정도 과징금이야 납부하고 끝이겠지.
20여년 동안 IT업계를 지켜보니,
내 생각대도 되진 않더라고.
소비자 기만하고 교활하게 행동하는 기업들이
살아남는 세상이라서.
생각보다 소비자들은 똑똑하지 않거든.
나만 피해가면 되지 뭐.
어차피 테슬라 살 사람들은 내 말 듣지도 않을텐데.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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