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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55 일반, 1~2년 뒤엔 '올웨더 타이어' 고민 중 본문
아우디에서는 일반과 스포트백 타이어 규격을 달리 출시했다.
이트론55 일반은 타이어 규격이 255 50 r 20 (20인치)
이트론55 스포트백은 타이어 규격이 265 45 r 21 (21인치)
타이어 사이즈와 공기압에 대해서는
앞서 글을 써 놨으니 찾아보시고...
암튼,
이트론55 일반은 일반적인 SUV에 즐겨 사용하는 크기여서
사계절 타이어라면 국산이든 외산이든 구하는 데 어렵지 않은데,
이트론 55 스포트백은 21인치 규격이 흔치 않아
아마 타이어 교체할 때 애를 좀 먹을 듯 하다.
21인치 이상은 사실 선택지도 별도 없고,
값도 오질나게 비싸던데...
아무튼 희소식이 하나 더 들어왔다.
미쉐린에서 내가 눈여겨 보고 있던
크로스클라이밋(CC) 브랜드 타이어 중에
CC2 SUV 모델이 지난 달부터 국내 시판되는 모양이다.
다음 타이어는 '올시즌'(사계절) 말고...
눈/비가 많이 늘어난 한국 기상 상황을 감안할 때
이젠 올웨더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순정 출고타이어 수명이 다하면
미쉐린이든 뭐든... 올웨더로 가야 할 듯 싶다.
이트론55는 게다가 차량 무게가 무거워서
타이어를 늘 신경 써 골라야 할 것 같다.
(출고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아렌자
성능 위주 썸머 타이어라는 ㅋㅋ)
관련 자료 출처
https://blog.naver.com/yuiltire1/222833109171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트론55 일반 규격... 255 50 r 20과 딱 맞다.
미쉐린은 현재 CC2 SUV는 20인치까지 출시한다고 확정했다.
이트론55 스포트백 오너들은 다른 제품을 알아봐야 할 듯.
겨울 마다 윈터 타이어 교체가 애매하다면
미쉐린을 비롯하 다양한 브랜드의
'올웨더'를 선택지에 넣고 고민해 보시길...
늘 강조하지만 눈길 자동차 제동능력은 차량 기본기나 기계적 능력보다는
타이어 접지력(제동력)이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참고 https://blog.naver.com/autolog/222198155010
참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773826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