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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폭스바겐 손을 잡은 리비안...그 미래는? 본문
리비안이 폭스바겐 돈을 받고
조인트벤처를 설립키로 25일(현지시각) 합의...
주가 폭등.
10억 달러 초기 투자하고
40억 달러 추가 투자 검토 중.
관련 보도자료 https://rivian.com/newsroom/article/rivian-and-volkswagen-group-announce-plans-for-joint-venture
Rivian
Rivian is an electric vehicle manufacturer on a mission to keep the world adventurous forever.
rivian.com
포드도 비슷한 방식으로 투자했다가 주식 다 내다 팔은 전력이 있음.
미국 포드자동차는 2021년 리비안 상장 당시 아마존과 함께 약 12%의 지분을 가진 최대 주주 중 하나였지만, 리비안과 함께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지난해까지 리비안 주식 대부분을 매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69482?sid=104
폭스바겐, 美 전기차 리비안에 7조원 투자…합작회사 설립(종합)
2030년 이전 합작사 기술 차량 출시…시간외 주가 50% 이상 급등 어려움 직면했던 리비안 회생하나…전기차 시장 파급 효과 주목 김태종 특파원 =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이 테슬라의 라이벌로
n.news.naver.com
이미 한번 경험이 있는 데다가,
리비안도 현금이 계속 줄고 있고
판매량도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아마 폭스바겐의 손을 꽉 잡고 놓지 않을 가능성이 큼.
물론 여기까지는 해피 시나리오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얼마나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할지는 의문.
데이터분석 업체 글로벌데이터의 사이러스 메와왈라 전략지능책임자는 폭스바겐이 뒤처지고 있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부문에서 리비안이 앞서고 있어서 이번 투자가 폭스바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실제 수익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5732?sid=101
리비안, 폭스바겐 투자로 기사회생하나…주가 급등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리비안 주가가 독일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의 투자 소식에 20% 이상 급등했지만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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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30년 이전에
협업 차량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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