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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배터리 자급 못하면 리비안 망한 것과 같음 본문
리비안, 올해 대량 생산도 못해....
이는 지난해 생산량인 5만7천232대보다 적다. 월가의 평균 예상치인 8만1천700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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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전기 세단을 만드는 루시드도 이날 발표한 작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올해 생산량 전망치를 9천대로 밝혔다. 지난해 생산량 8천428대에서 6.8% 늘어나는 데 그친 수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20094?sid=104
사람도 자르고 시장 전망도 암울해...
리비안은 또 직원 10%의 감원을 발표했다. 미국 전기차 수요가 급격하게 둔화하자 감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66498?sid=104
배터리도 자급 못하고...
큰일 날 상황.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완성차 업체가 배터리 내재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사례다. 완성차 업체의 자체 배터리 기술 확보가 한계를 드러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82730?sid=105
리비안 참 매력적인 자동차인데,
한국에 출시되기도 전부터 망조가...
차량의 퀄리티나 갬성, 완성도의 문제가 아님.
전기차는 규모 경제 못 만들면 그냥 니치마켓 차량으로 전락할 수 밖에.
우리가 주문형 스포츠카 사고 싶다는 게 아니잖아.
대마불사 돼야 하는데 그럴 조짐이 안보임.
보급형 차량 만들겠다지만, 어쩌면 너무 늦어 버렸어...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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