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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EV와 Q6이트론, 2024년 이후로 출시 연기 확실 본문
Automobilwoche 등 보도에 따르면
포르쉐 마칸EV, 아우디 Q6이트론 등을 사용하는
동일 전기차 플랫폼 PPE 계열의 차량들이
출시가 지연될 예정.
폭스바겐그룹 내 소프트웨어 부문 자회사 ‘카리아드(Cariad)’가
현재 개발 작업이 지연되면서
빨라야 2024년 출시로 늦어질 것으로 예상.
(당초 일정에서 1년 이상 지연)
또한 2025년으로 예고된
포르쉐 718 박스터, 카이맨 전기차, 카이엔 EV 등
다양한 차종들도 함께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Porsche Confirms Macan EV Delay To 2024 Over Slow Software Development
In its IPO share prospectus, Porsche warns that the 718 and Cayenne EVs may also be delayed because VW Group's CARIAD has not finalized the software platform.
insideevs.com
포르쉐 타이칸의 악명높은 전장 소프트웨어 품질과
두번세번이나 고쳐도 계속되는 PCM 6.0 먹통 수리...
(오죽했으면 고장 또 날 것 같아서
오너들이 아예 미리 센터 수리 대기줄 걸고 있음 ㅋㅋ)
이런 상황과 비교해서 보면,
어떻게 이렇게 아우디 이트론보다도 못한가 싶기도 하고...
짐작컨데
포르쉐에게 더 나은 전기차 SW를 기대하는게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느낀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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