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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정부의 2023년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증액 정책이 당연히 현대만 혜택을 본게 아니고, 폭스바겐 ID4도 조건에 맞으니 당연히 같은 조치가 진행 되는 것 같다.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ID4도 보조금이 다소 상향 조정된다고. 이렇게 되면 보조금 받아서 5천만원대 중반이 되고, 기본적으로 카카오T 포인트 500만원이 11월에도 지급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무이자 프로모션도 있으니, 실질적으로 4천만원 후반에 사는 셈. 알다시피 ID4는 Q4이트론과 같은 플랫폼(MEB, 전기차 전용)이고, 두 차량이 가격 차이가 거의 없었는데다가 보조금까지 더해도 차이가 많지 않았는데, (사실 누가 봐도 아우디가 훨씬 좋긴 하잖아...) 이젠 가격 차이가 확 벌어지면서 Q4보다는 경쟁력이 생긴 듯. Q4가 전반적으로 퀄리티..
아래 최근 올라온 커뮤니티 글은, 아우디 보급형 전기차 Q4이트론의 2024년식이 전비가 개선되고 출력이나 제로백이 개선됐고, 소프트웨어 개선도 이뤄진다고 하며 메이저 업데이트 급 연식변경이라고 소개하는 내용이다. 더 참고할 글 https://insideevs.com/news/687807/2024-audi-q4-etron-euro-lineup-debuts-more-range-performance/ 2024 Audi Q4 E-Tron Euro Lineup Debuts With More Range, Performance 2024 Audi Q4 e-tron lineup gains increased efficiency and range, higher charging power, a newly tuned susp..
Q4 이트론 보닛(본네트, 보넷) 보면 한숨이 나온다. 마감도 하나도 안돼 있고 문제는 프렁크도 없고 보닛 들어 고정하는 방식도 가스리프트가 아니라 수동 작대기임. 암튼 Q4 이트론은 그 가격대에 볼 수 있는 가장 황당한 결과물인데, 뭐 전기차라고 보닛 열 일이 별로 없으니 다들 대강 뭉개고 가는 듯. 폭스바겐 ID4라면 몰라도 아우디 차는 이러면 안되잖아. 암튼 각설하고, 아우디 Q4이트론은 이트론 후면 트렁크 크기도 520리터로 이트론55에 비해 무척 작은데 프렁크까지 없으니 아쉬움이 클 것 같다. 여기에 프렁크를 작게나마 추가해서 충전케이블이나 잡동사니 저장 공간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해외 커뮤니티에도 이같은 의견이 좀 있었던 모양. 프렁크를 레트로핏 할 수 없을지... 다행스러운 것은 오스트리아..
아우디 Q4와 폭스바겐 ID.4의 후륜에 디스크브레이크가 아닌 드럼 브레이크가 채택돼 해외에서는 이미 절찬리 판매중이고, 국내에서도 9월부터 본격 출고가 되고 있다. 심지어 해외에선 앞바퀴도 드럼브레이크로 바꾸고 가격이 더 낮추자는 이야기까지 있다고. 국내에도 예상대로 전기차 브레이크 관련 이슈가 일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두달 전에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브레이크패드'로 글 검색해 보시길) 디스크 브레이크는 디스크 모양의 로터와 한 쌍의 브레이크 패드로 마찰을 일으키는 반면, 드럼 브레이크는 원형 드럼과 브레이크 슈를 사용하는 구조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무게가 덜 나가며 여러 면에서 드럼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열을 더 잘 발산하고 고속 또는 반복적인 브레이크와 가속에..
아우디 Q4 이트론의 출시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당초 7월로 예정돼 있다고 소개하며 옵션이 빠지는 사안에 대해 지적한 적 있는데, 8월이 훌쩍 넘었는다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들린 소문에는 8월 말 또는 9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 쯤 되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으리라. 아우디는 지금 Q4 이트론을 이미 국내 들여와 항구에 쌓아두고 있다. 보조금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당장 안 팔 이유가 없지. 안팔고 있다면 뭔가 이슈가 있는 거다. 차량에 이슈(인증 등)가 있던가, 보조금 책정 기준에서 벗어나서 보조금을 못받게 됐다던가... 다행스럽게도 이틀 전에 Q4 스포트백이 국가보조금 책정이 됐는데 아주 간발의 차이로 보조금 50% 지원 대상이 확정됐다. (아래 이미지 자료 참고) Q4 이트론이 저온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