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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FIRE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10년, 20년 뒤를 희미하게나마 예견할 수 있는 '심안'이 필요하다. 우리 삶이 사실 뭐든 그렇긴 하지만... 얼른 투자해라. 20~30대를 함축적으로 소비하고 40~50대를 알차게 즐길 시간을 벌어라. 물론, 투기를 하란 게 아니다. 뭣이 중헌지에 대해 솔직해지자는 거다. 월급 받는 것에 안주하면 그냥 그 삶 그대로 마감하는 거다. 방문자 중에 단 한명이라도 느낀다면 이 블로그 글 닫고 공부를 시작하겠지. 모두가 FIRE를 깨우치면 경쟁이 너무 치열하잖아. realthing은 원래 그냥 보이는대로 보면 안보인다. 절대 볼 수 없다. Meritocrat @ it's electric
국내 대부분 직장인들과 스타트업들이 하는 가장 대표적인 실수. SNS에서 퍼왔지만, 참 선명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영상이다. 거창한 이론은 필요없다. 실전에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 내공이 쌓이고 나만의 비법이 내재화된다. 어쩌면 노하우란 말이 모순임. 끊임없이 배우고 견뎌내는 근성이 성공 비법이다. 이걸 4단어로 #와신상담 온갖 괴로움, 치욕과 멸시, 세상의 조롱을 참고 견뎌봤나? 드라마에서나 겪을 법한 온갖 사건은 다 당해 봤다면 아마 독기만 남을 거다. 그러면 이제 입문 정도 했다고 할까.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사연 하나 쯤 없는 사람 없겠느냐마는, 진짜 바닥에서 노력해 올라온 사람들은 사실 사연도 많은 이들이다. 진짜 간절해져봐라. 온 신경을 투자든 당면과제든... 진짜 미친듯이 몰입해 보란 말..
FIRE 프로젝트라고 해서 이 it's electric 블로그에 뭐 거창한 이야길 꺼내는 글이 계속 쏟아질 줄 알겠지만, 완벽한 오판이다. FIRE 프로젝트는 지난 7~8여년 동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내 목표를 10년 이내 더 빨리 달성하기 위한 정신무장이자 외로운 여정의 기록일 뿐이다. 난 이미 블로그를 20여년 이상 다양하게 운영해 봤고, 온갖 인사이트를 담은 블로그로 국내 최고의 명성도 날려 봤지만, 내가 가진 것을 일방적으로 모두 토해 낸다고 의미가 있는 작업이 아닌걸 이미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결코 감사할 줄 모르거든... 투자도 마찬가지다. 걍 화려하게 포장된 온갖 감언이설, 뭔가 멋드러진 정보인 마냥 나열하는 유튜브 영상들, 이런 거는 절대 투자 정보가 아니다. 그런 영상이나 글을 쓴..
웃자고 쓴 글이긴 하지만 참 좋은 의미를 가진 자료가 아닌가 싶다. 어떤 것이든 현상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데, 해석하고 재단질하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갖다붙이기 하는 과정에서 왜곡된다는 의미다. 할 말은 많지만,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은 생각 없다. 내가 한마디 한다고 해서 나한테 돈이 될 것도 아니고... 다만, 투자의 관점에서는 참 의미가 있는 글이지 않을까 싶다. 예컨데 각자가 받는 직장인 연봉... 예를 들어 5천만원이라고 치면... 우리 모두가 비슷한 일을 하면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이 '5천만원'을 받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갖다붙이느냐에 따라서 50억처럼 활용하는 사람이 있고 500만원 가치에도 미치지 못하게 낭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학교 다닐 때 PV와 FV 다 들어 보셨을 ..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지면 기회비용만 급증하고 자칫하다 패가망신한다 1. 일단 우리나라 고등교육 환경에서 대학원들의 퍼포먼스가 형편 없어서 다녀 봐야 돈낭비만 하는 거임. 일부 특수한 카르텔이 있는 이공계를 제외하고는 학문적 깊이나 이해도도 황이고... 교수들도 대학원생을 학문적 동지나 협력자가 아닌 갑을관계로 생각함. 석박사는 쓸데 없단 걸 왜 아직도 모를까...이제 고등교육은 투자효율과 기회비용을 잘 생각해라 배움과 학력에 대한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급격히 변함을 느낀다.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유효기간은 이제 초중고 까지다. 여기에 더한다면 최소한의 학위 콤플렉스는 없어야 하니까 대학교 학사 학위 정도 까지는 20대에 확보하는 게 좋겠지. 그런데 소위 가방끈이라고 불리는 ..
어떤 것이든 현상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데, 해석하고 재단질하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갖다붙이기 하는 과정에서 왜곡된다는 의미다. 돈과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참 의미가 있는 글이지 않을까 싶다. 돈은 돈 자체로 온전히 이해하고 솔직해져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대부분 직장인들이 이상한 논리를 스스로 만들어서 의미부여를 한다. 돈을 벌어본 적도 없고 벌 줄도 모르기 때문이다. (급여는 돈버는 게 아니다. 내 시간을 태워 맞바꾸는 댓가일 뿐이지) 예컨데 각자가 받는 직장인 연봉... 예를 들어 5천만원이라고 치면... 우리 모두가 비슷한 일을 하면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이 '5천만원'을 받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갖다붙이느냐에 따라서 50억처럼 활용하는 사람이 있고 5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게 낭비하는 사람이 ..
과학적 접근에서 가난한 사람의 관점을 담은 자료다. . . 글 = 헤럴드경제 발췌, 편집 = Meritocrat 그런데 가난이 건강만 바꾸는 게 아니라 뇌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면 어떨까요? 암울한 이야기지만 ‘소득 수준이 뇌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뇌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사실상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가난이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절대적 역할을 하는 건 아니지만, 가난이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뇌의 특정 부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원문 / 가난은 당신의 뇌도 바꾼다(헤럴드경제 보도) 에서 부분 발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
무모하면 안되겠지만, 마음마저 가난하면 되겠는가? . . . .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사기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에게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부정적인 친구들에게 의견을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