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프로젝트] OO중 실제로 부자 된 사람은 몇이나?

FIRE 프로젝트라고 해서

이 it's electric 블로그에

뭐 거창한 이야길 꺼내는 글이 계속 쏟아질 줄 알겠지만,

완벽한 오판이다.

 

FIRE 프로젝트는 

지난 7~8여년 동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내 목표를 10년 이내 더 빨리 달성하기 위한 정신무장이자

외로운 여정의 기록일 뿐이다.

 

난 이미 블로그를 20여년 이상 다양하게 운영해 봤고,

온갖 인사이트를 담은 블로그로 국내 최고의 명성도 날려 봤지만,

내가 가진 것을 일방적으로 모두 토해 낸다고 의미가 있는 작업이

아닌걸 이미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결코 감사할 줄 모르거든...

 

투자도 마찬가지다. 

걍 화려하게 포장된 온갖 감언이설,

뭔가 멋드러진 정보인 마냥 나열하는 유튜브 영상들,

이런 거는 절대 투자 정보가 아니다.

 

그런 영상이나 글을 쓴 사람 치고 돈 많이 번 사람 봤나?

그런 인기와 명성에 영합하는 콘텐츠가

눈먼 돈을 끌어모으는 수단이 될 진 몰라도,

'투자'로 돈을 번 사람은 손에 꼽을 것이다.

 

진짜 현실 고수는 결코 온라인에 글을 쓰거나

유튜브 영상을 만들거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지 않는다.

 

나 역시 결코 

투자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다.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경쟁이 치열한 세상,

조금이나마 가진 노하우를 익명에게 알릴 이유가 뭐가 있겠나.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될 뿐이지.

 

재테크 글이나 기사

투자정보, 경제상황 분석 영상 이런거

다 믿지 마라.

 

그럴 수록 그들의 논리에 당하는 꼴이고

수작에 놀아나는 것이다.

투자는 스스로 공부하고 더 노력해서

직접 나서 봐라.

 

학교 다닐 때 분석적인 사고

자료 취합, 꼼꼼한 비교성향 등이 있었다면,

훨씬 유리하고...

여기에, 과감한 결단력과 충분한 자금...

약간의 투자에 대한 본능적인 센스까지...

 

이 정도면 사실 누구나 중급 이상은 대박을 칠 수 있는 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이다.

 

나 역시 한단계 두단계 더 나아갔고,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고.

 

"돈 번 사람이 진실을 알고 있다"는 말은 가장 새겨 들어야 하는 부분임

 

출처

https://blog.naver.com/smilingmetheny/222869294661

애널리스트 중 실제로 부자된 사람은 누구였을까? (금융사 9년 경험)

 

 

위 글 내용처럼,

아주 많은 멋쟁이 말들은 다 뻥이다.

'진실'은 돈 번 사람이 가지고 있다.

그들이 그 여정과 방법을 밝히지 않을 뿐이다.

 

우리 회사 OO중에 진짜 투자로 

돈 번 사람은 몇이나 될까? 

 

훗...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