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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퍼포먼스 하이랜드 리뷰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 웃긴 건 아래 한 리뷰에서테스트 중에 계속 유령 사람 또는 유령 오토바이가 화면에 포착된다는 거임 ㅋㅋㅋ 테슬라 센서 욕을 막 하던 찰나...아하, 촬영용 카메라였구나 ㅋㅋㅋ운전석 도어 밖에 붙인 이걸 떼니까 문제가 없음 ㅋㅋㅋ 빵빵 터지네 ㅋㅋ 영상 원본 https://youtu.be/mmjN3Z4HcEI?si=U0OkeNt8eWJfrsw2 그나저나 영상 결론은차량의 완성도 이런걸 떠나 일단 가성비 쩐다임. 트랙에서 실제로 몰아붙이면 뻗고... 완성차를 파는 업체 치곤 굉장히 무책임한 결과물이 발생하긴 했지만, 사실 일반인이 공도에서 간간히 가지고 놀 수 있는 가장 가성비 높은 고성능 차량인 것은 분명함.제로백 3초 찍어버리고, 일상 주행..
사이드미러 전문 수리업체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헤드라이트도 그렇고 참 별 업체가 다 있음 ㅋㅋㅋ 최근에 올라온 작업 후기 중에이트론55도 디지털사이드미러를 신품? 중고?로 장착한 사례가 등장함. 사진 속 사례를 보니 미러 본체 부분이 부러졌는데 아마도 수리는 불가할테고 교체로 진행... 아시다시피 이트론55의 디지털사이드미러는 아우디 센터에서 신품 교체하면부품값만 한짝에 100만원 정도 필요하다.실제 교체 후기를 여러 차례 참고해 보니 공임까지 더해서 한 110~120만원 정도....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20 디지털사이드미러, 진짜 불편한가? ; 사실 장점이 더 많다이트론55의 경우 국내 출시된 차량은 모두 디지털사이드미러(일명 카메라 백미러)가 장착돼 있다..
최신 업데이트를 하면, 드디어.... 경로상 과속단속구간 카메라 위치 표시를 해 주기 시작함. 다만 화면에 경고표시가 뜨는 건 아니고 단순히 과속카메라 표시 수준인 듯. 암튼 이렇게 되면 테슬라 내장 네비는 티맵 기반 데이터인 만큼, 기본 네비를 사용할 이유가 더 생겼다는.... 일단 업데이트 체험을 해 보고 후속 포스팅 이어 가겠음. Meritocrat @ it's electric
아우디 이트론55의 디지털사이드미러에 대해서는 앞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아우디의 정확한 명칭은 버추얼 사이드 미러인데 그냥 통상적으로 디지털 미러라고...) 비 오는 날 큰 장점이고, 단순하 카메라 기능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도 설명했다. 그런데 디지털사이드미러를 접을 수 있는가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종종 있다. 얼핏 보면 이렇게 툭 튀어나와 있는 디지털사이드미러, 결론부터 말하면 접을 필요가 없다. 디지털사이드미러의 폭이 15cm정도 되는데 이게 차폭과 큰 차이가 없다. 실증을 해 보자. 디지털사이트미러는 아래와 같이 수동으로 접을 수는 있다. 비교한 거 여기 있다. 1. 접지 않았을 때 뒷 휀다 폭이 카메라 튀어나온 폭과 거의 비슷하다. 접어서 좋을 실익이 없다. 2. 물론 접으면 조금..
이트론55의 카메라형 사이드미러에 대해서는 앞서 소개한 바 있는데, 카메라니까 잇점이 많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이트론55의 버추얼사이드미러는 그냥 카메라로 비춰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1. 에어로다이나믹 유리 주행사 공기 흐름에 유리하기 때문에 공기저항이 최소화되고 A필러 소음이 줄어든다. 2. 각종 주행보조장치 표시가 편리 사이드미러 가장자리 끝 부분에 녹색 등은 방향 지시등(깜빡이)을 표시하는 것이고 사이드미러 반대쪽 가장자리 끝 부분에 황색 등은 진입시 측후방에 차량이 있을 때 사전 경고하는 알람이다. Lane-change Assistant 라고 불린다. 또한 좌우측 깜빡이를 켜면 수직으로 흰색 선이 하나 생기는데, 좌우측 진입 또는 회전시 차랑 또는 외부 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