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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트론S에 장착된 디지털매트릭스 헤드라이트https://meritocrat.tistory.com/63 이트론S에 적용된 디지털 매트릭스 라이트, 엄청 부럽다국내에 최근 출시된 이트론S 트라이모터(모터가 앞에 1개, 뒤에 2개) 제품으로 이트론 SUV 시리즈 중에 최상위 모델이다. (참고로, 이트론GT는 스포츠 세단) 물론 값도 사악하다. 암튼 이트론S에는meritocrat.tistory.com 2. Q8이트론에 장착된 듀얼포트 충전구https://meritocrat.tistory.com/967 이트론55에도 듀얼 충전포트 레트로핏 진짜 가능?이트론55 2020년식부터 2023년식까지... 중에서해외에는 있지만 국내에 없는 몇 가지 옵션이 있는데,그 중에 하나가양쪽에 충전구가 있는 옵션이다.한쪽만 있..
이트론55 2020년식부터 2023년식까지... 중에서해외에는 있지만 국내에 없는 몇 가지 옵션이 있는데,그 중에 하나가양쪽에 충전구가 있는 옵션이다.한쪽만 있는 국내 차량과 달리 양쪽 휀다에 충전구가 있고한쪽은 22kW 완속 최고 속도 충전이 가능함.(국내 완속 22kW 시설은 거의 없지만 개인이 전용 충전기로 설치하면 거의 급속급이 되기 때문에 개꿀이 됨)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10 이트론55에는 충전구가 2개? 레트로핏 할 수 있었으면!아우디 이트론55에는 운전석 쪽 충전구가 1개다. 충전구 한 곳에서 급속(직류/DC) 또는 완속(교류/AC) 충전을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는 DC 충전이 기본이고, AC 충전일 경우 내장된 인버터meritocrat..
굉장히 진부한 논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일 듯. 전기차 충전구는 알려져 있듯이 정해진 것이 없다. 내연차량의 경우에도 정해지진 않았지만 연료통이 2열과 트렁크에 걸쳐 있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운전석 또는 조수석 후면에 설치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내연차량도 주유구가 차량 가운데 있는 등 특수한 경우도 간혹 있음. 현존하는 전기차를 일부 조사를 해 봤더니, 내연기관 차량의 레거시를 감안하여 조수석 후면이 제일 많고, 운전전석 후면과 운전석 휀다(전면) 순임. ADAC 자동차 클럽의 연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에는 6가지의 서로 다른 로딩 플랩 위치가 사용되며 그 중 3가지가 시장에 확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235대의 차량이 검사되었으며, 그 중 157대가 현재 사용 가능한 모델이었습니다. ..
아우디 이트론55 뿐만 아니라 포르쉐 타이칸도 그렇고... 아우디/포르쉐 플랫폼은 전기차 충전구를 2개 장착할 수 있도록 기본 설계가 돼 있다. 한쪽은 급속완속 겸용이고, 다른 쪽은 완속 충전구가 설치되는 것이지. 다만 아우디 이트론55 국내 수입 차량은 이 옵션이 빠졌다. (반면, 포르쉐 타이칸은 국내에서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함. 양쪽 충전구 설치하는데 옵션비를 약간 더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네. 암튼.) 아래는 이트론55의 해외 출시 차량 사례다. 충전구가 양쪽 휀다에 모두 있다. 이트론55 해외 사례 소개 포스팅 https://meritocrat.tistory.com/110 이트론55에는 충전구가 2개? 레트로핏 할 수 있었으면! 아우디 이트론55에는 운전석 쪽 충전구가 1개..
북미에서는 사실상 테슬라 해골포트 NACS가 표준이 된 상황인데, https://meritocrat.tistory.com/585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NACS(해골포트)...거의 게임끝 테슬라 전기차 충전 단자 규격인 NACS가 압도적인 북미(미국) 시장 점유율을 앞세워 사실상 비표준이 표준이 되는 상황이 확정적이다. 자동차 회사에 이어... https://meritocrat.tistory.com/582 포드에 이 meritocrat.tistory.com 현대 기아도 북미(미국 및 캐나다) 출시 차량은 앞으로 NACS를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내년 4분기부터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NACS 포트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아차의 전..
몰랐는데, 최근 기자간담회(시승) 행사 영상 자료를 보니 충전구가 2개네 ㅎㅎ 동시 충전하면 속도를 높일 수 있겠지. 배터리 충전을 위한 충전부는 DC 콤보 2구를 사용한다. 각각 최대 150kW까지 충전할 수 있는 포트다. 때에 따라 1개만으로 전체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고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2구 모두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때 0-80%까지 33.1분, 80-100%까지 22.1분을 소요해 총 55.2분이면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부하 시험) 350.2km. 국내 시내버스 평균 운행 거리인 200km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63368..
충전이 안되거나 충전속도가 느려지거나 이런 건 다 이해가 되는데, 충전기 삽입 상황에서 커넥터 래치가 해제가 안된다니... 충전기 커넥터 해제 불가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오류인지는 다들 알 것이다. 아예 차원이 다른 오류다. 테슬라 모델3/Y가 디시콤보 어댑터를 사용시 일부 충전기에서 차량 퓨즈가 나가 버려서 차량이 벽돌이 되곤 하는데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120 테슬라 디씨콤보 어댑터 쓰다 먹통된 대박 사건 또 발생 테슬라는 모델3와 모델Y만 디씨콤보 충전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모델S와 모델X는 차데모 어댑터를 쓰거나 세텍에서 만든 비공식 어댑터를 써야 하는데 이걸 사용하다 고장나면 테슬라가 meritocrat.tistory.com BMW의 경우 커넥터..
아니 이걸 전기차라고 만든 건가? 충전구가 통째 내려앉았다. 게다가 센터의 대응도 웃긴 것이 부러졌으면 왜 부러졌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을 이야기해야 할 상황에서 고객 과실이어서 수리비를 받아야 하는데 센터에서 정식 보증 절차도 없이 선심쓰듯 처리해 준다? 기자 협박까지 일삼는 BMW코리아는 한국에서 한번 제대로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듯 . . 이게 왜 BMW 전체의 문제냐고? ix3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부품이나 구조가 비슷할 수 있는 다른 BMW 전기차들... i4, ix40 ix50 등...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나. 호구 되지 말자. 고객은 돈을 쓰는 사람이고 돈을 쓰는 사람은 기업을 향한 정당한 요구에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아우디 이트론55의 간지좔좔 전동 충전구에 대해 소개를 한 바 있다. 당시 소개를 하면서 해외에는 양쪽으로 충전구가 있는데 레트로핏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었고. 암튼 아우디는 충전구가 아래로 스르륵 밀려 내려오는 전동식 충전구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들은 이것을 charging socket flap 이라고 부른다. 암튼 공식 설명서 자료를 좀 더 살펴보면, 운전석 휀더에 충전구가 있는데 차징 플랩 모듈이라고 한 세트로 표기돼 있다. EX32이라고 표기된 모듈 버튼을 누르면 차량 언락된 상태에서 충전구가 내려간다. 충전 소켓은 차량이 언락이 되어 있거나, 또는 컨비니언스 키 옵션이 있는 경우에는 키를 소지만 해도 충전구가 열린다. 한국에 출시된 이트론55는 모두 컨비니언스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트론55 이용자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두 가지 케이블이 있다. 노란색과 빨간색 케이블이다. 매뉴얼을 보면 알겠지만, 빨간 선은 충전구 자동문이 열리지 않을때, 노란 선은 충전케이블이 포트에서 분리가 되지 않을때, 수동으로 강제 개방하는 선이다. 보통 충전선의 커넥터 걸쇠가 꽉 물려 분리가 안되는 경우에 난감한데, 이 때 노란색 선을 살짝 잡아 당기면 어느 순간 케이블 커넥터의 장력이 느슨해지는 상황이 될때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 오너들은 이런 경험은 거의 없는데, 오래된 충전기를 잘못 사용할 경우나 충전기 커넥터가 불량인 경우가 문제다. 커넥터는 흰색 등이 들어오면서 주변 조명까지 켜지면 릴리즈 상태여서 당연히 빠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꼭 비상시에만 최후에 노란색 케이블을 사용하고 ..
이트론55는 기본적으로 전동 충전커버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주유구처럼 플립형으로 설계하지 않고 자동으로 여닫는 형상이다. 현대 eG80이나 벤츠EQS, BMW iX에도 이런 게 없고, 아이오닉5에는 있는 걸로 아는데 기존 플립형 주유구를 그대로 구현해서 그닥 간지가 있진 않지... https://youtu.be/zIhCGxdc2wk (동작영상) . . . 이트론55의 충전구와 충전커버는 자동으로 슬라이딩 도어처럼 밀려 내려간다. (아우디는 특이하게도, 훨씬 더 비싼 이트론GT에는 주유구 스타일의 플립형 수동 충전 커버를 달아 줌 ㅋㅋ) 실제 동작 방식 . . 타이칸은 원래 일반적인 플립형 수동 커버인데, 전동 충전커버 옵션(90만원인가 함)을 넣으면 조금 더 간지나게 구현 가능하다. https://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