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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전기차 충전기, 이렇게 다양하다. ㅋㅋㅋ 1. 현재 가장 애용하고 있는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 (220V) 기존 전기 콘센트를 '모자분리'해서 태그를 셋팅해 둔 것으로, 이용자에게 직접 전기료를 청구한다. (전용 충전기에 통신 모듈이 있음) 보통 10A에서 12A 수준이면 속도는 2.2kw ~2.6kw 정도 나온다. 꽂고 주차까지 해결되니 편의성은 최강! 당연히 전용 충전기가 있어야 한다. 값이 좀 비싼게 흠이고 매월 기본료도 있다. 전용 충전기 외에 사용시는 도전으로 형법 저촉. 112에 신고하면 예외없이 형사처벌임. 2. 일반 220V 충전기 아우디에서 기본 제공하는 이트론55 220V 충전기는 암페어 셋팅 기능이 없어 2.2kw가 사실상 최대치인데, (다만, 3구 산업용 코드에 물리면 7kw 가능..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에서 하는 전기차 초급속 충전시설 이핏(e-pit) 을지로에는 센터원빌딩에 있다. 지하 주차장에 들어서면 큼지막하게 이핏으로 가는 길이 표시돼 있다. 이핏은 현재 모든 차종 80%까지만 충전 가능토록 셋팅돼 있다. 이트론도 예외는 없다. 또한 이트론은 이핏에서 초급속을 사용할 때 다양한 속도 특성이 있는데, 1) 초급속 충전기에서 초급속 앱설정을 한 경우 - 속도 150kw (이트론 최대 속도) 2) 초급속 충전기에서 급속 앱설정을 한 경우 - 속도 120~130kw 3) 급속 충전기에서 충전할 경우 - 속도 100kw 미만 초급속은 충전료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따라서, 이트론은 초급속 충전기에서 급속 충전을 할 경우 가장 합리적이다. 이날은 저 많은 충전기를 혼자 쓰고 있더라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