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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박스까남이니 뭐니 이상하고 왜곡 투성이 유튜버들 협찬 주고 만든다는 마케팅이 이모양. 참고 https://www.audi.co.kr/kr/web/ko/alpstour-2024.html 이번 행사는 2024년을 맞아 1월 1일~6월 30일까지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36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47353?sid=103 아우디 코리아, 알프스 따라 2024 아우디 드라이빙 투어 진행 아우디 코리아가 ‘2024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알프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2024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알프스 투어’ 진..
사실 전기차 정보 미디어를 운영하면서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하는 것 중 하나가, 이걸 과연 일반인들이 살 수 있는 수준의 것인가 하는 의문이다. 아무리 싸도 탈만한 전기차는 경차 레이도 최소 3천만원을 훌쩍 넘고 보조금을 받으면 조금 저렴해지긴 하지만 언제까지 보조금이 유지될지도 모를 불명확한 정책... 일반적인 서민들이 구입하는 내연기관 차는 물가가 오른 걸 감안해도 국산 중대형은 3천만원이면 살 수 있다. 게다가 중고차 주로 거래되는 1-2천만원대 내연기관을 생각해 보면 전기차는 확실히 너무 비싼게 맞다. 우리가 언제부터 코나 전기차를 5천만원에 사고 기아 전기차를 1억을 주고 샀다고... 아무리 봐도 과소비는 과소비... 테슬라가 저렴한 전기차 대량생산 시장을 열었다고 하지만 보..
독일내 전기차 등록(판매) 순위를 보면, 시장에서 주는 재미있는 메시지가 혼재돼 있다. 사람들은 더 긴 주행거리만을 선호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싸니까 더 잘 팔리겠지라고 단순히 생각하겠지만, 차는 무조건 싸다고 사는 공산품은 아니란 말씀. 싸기만 하면 한계에 금방 도달한다. 테슬라 모델Y와 모델3가 독일을 비롯해 유럽에서 그 동안 잘 팔린 이유는 일단 '싸기' 때문이었는데, 이제, 테슬라는 이미 모델3와 모델Y의 고가정책을 시작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잘 팔린다면 주행가능거리와 가격경쟁의 허들을 동시에 넘는 상품이 될 거다. 암튼, 위 첫번째 이미지에 2만명이 투표한 결과에서는 가격을 상당한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참고 https://www.au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