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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선택할 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본문
독일내 전기차 등록(판매) 순위를 보면,
시장에서 주는 재미있는 메시지가 혼재돼 있다.
사람들은 더 긴 주행거리만을 선호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싸니까 더 잘 팔리겠지라고 단순히 생각하겠지만,
차는 무조건 싸다고 사는 공산품은 아니란 말씀.
싸기만 하면 한계에 금방 도달한다.
테슬라 모델Y와 모델3가
독일을 비롯해 유럽에서 그 동안 잘 팔린 이유는
일단 '싸기' 때문이었는데,
이제,
테슬라는 이미 모델3와 모델Y의 고가정책을 시작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잘 팔린다면
주행가능거리와 가격경쟁의 허들을
동시에 넘는 상품이 될 거다.
암튼, 위 첫번째 이미지에 2만명이 투표한 결과에서는
가격을 상당한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참고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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