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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지금까지 찍힌 EV9 사진들은 가림막(위장막)으로 둘러 져 있는 사진들이 대부분이어서 대략적인 형상은 짐작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감은 잘 오지 않는 상황 그런데 최근 찍힌 사진은 가림막은 벗어 버리고 위장 패턴(필름)만 씌워져 있는 EV9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utospy.net/spyshot/38391 필름만 씌운 Ev9 스파이샷 양산형에 가까운 테스트카인데검은색 천을 벗기고 필름만 남았네요.그 덕분에 테일램프와 헤드램프의 형상은 대략적으로 유추가 가능할 거 같고전체적인 라인도 드러났습니다휠이 삼각형 모 www.autospy.net 좀 더 구체적인 디테일이 보이는데, 기대가 된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재미있는 자료가 한 가지 있다. Cupra Born (폭스바겐 MEB 플랫폼 기반 전기차) 주행 테스트 결과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 EQS 450+ 주행 테스트. 출처 https://electricdrivemagazin.de/ 1000km를 한번에 뛴다고 가정할 때, 배터리 용량이 크고 공기저항계수(Cd)가 낮으면 대략, 중간에 한번 정도 더 충전해야 하는 차이가 난다. 또한 시속 100km / 120km / 140km 주행 조건에 따라 배터리 소진 속도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차량 성능이 좋으면 또 밟는 걸 안할 순 없거든... 고성능 차량이 100km로 달리는 거랑 보급형 차량이 어쩔수 없이 100km로 달리는 거는 다르다. 결국, 배터리 용량이 커서 주행가능거리가 긴 것은 어느 정도 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