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티어링휠 (7)
| It's electric |
상황인 즉... 1. 테슬라 모델S와 모델X 신형(페리) 일부 초기 모델에핸들의 경적(클락션)이 버튼 식으로 구현돼 불만이 높았는데....(단순 불만을 넘어 안전 문제) 2. 최근 출고되는 모델S와 모델X는 경적이 다시 가운데로 옮겨 감. 3. 기존 오너들이 핸들을 유상으로라도 교체해 달라고 하자,(일부 오너는 불편한 요크에서 원형으로 교체하는 목적도 있는 듯)테슬라코리아는 구헝은 구형으로만 교체 가능하다고 억지 시전 ㄷㄷ 4. 다만 핸들 고장으로 보증수리가 이뤄지는 경우는 경적이 가운데 있는 버전으로 교체 가능하다는 신박한 논리를 내세움. 5. 유료로 교체한 일부 오너가 국토교통부 민원을 제기했고 일단 해준다는 식으로 답변 받음.... 하지만 테슬라가 과연 해줄지? 무상으로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유..
이트론55에 꾸며볼 수 있는 가장 확 느끼는 사치는핸들 커버 작업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 나는 뭐 다른 걸 실내나 외관에 막 붙여대거나 하는 거는 관심이 없는데,늘 잡고 있어야 하는 핸들에는 뭔가 직접적 변화를 주는 게 차에 대한 권태기와 싫증을 극복하는 방법이랄까. 1. 일단 2년 전 쯤에 1만원을 주고 국내 업체로부터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을 하나 사서 잘 썼다.제품 안쪽에 국내 업체 마크가 찍혀 있지만 제조는 마데인차이나로 무난무난... 참고https://meritocrat.tistory.com/24 이트론55 ; 손이 큰 편이라 스티어링휠 림이 얇다고 느낌아우디 이트론55가 기본 제공하는 스티어링휠도 상당히 괜찮다. 문제는 기존에 타던 차량의 핸들 림이 두툼한 편이고 개인적으로 손도 많이 큰 편인 ..
뭐든 자료를 근거로 말해야 한다. 대충 이해하면 대충 오해하고 말아 버림. 그냥 2020년식 어쩌고저쩌고 라고 각자가 이해하고 싶은 것만 이해하고 중요한 팩트를 놓치는 거임. . . 이트론55의 2020년식은 2021년식 이후와 두드러지는 큰 차이가 두 가지가 있는데, (자잘한 옵션 차이 빼고.... 핵심 차이) 1. 스티어링 휠 특징과, 관련된 주요 기능이고 2. MMI가 버전 2.5에서 버전 3로 달라짐. MMI의 경우 버전 3이 된 차량이 기능적으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오히려 통신 모듈 고장이 심하고, USIM 없어지고, USB-C 포트 전면전환 등의 불편함이 있음. 물론 버전 3부터는 네비 온라인 업데이트 등 기능을 제공은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차라리 2.5가 낫다는 입장임. 암튼, 여기서..
아우디 이트론55은 완전히 새로 설계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이지만, 전반적인 구조는 Q7과 가장 유사하고, 크기는 Q5와 Q7 중간 쯤 어딘가임. 관련하여 잠깐 언급은 했었지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9 이트론55는 Q5인가 Q7인가 Q8인가...명칭변경 확실시 '이트론'은 아우디에게 특별한 차다. 전기차 시장의 시작을 알린 완전한 새 모델로 기존 내연기관 MLB evo 플랫폼을 변형했지만, 내부는 거의 대부분을 새로 만들어서, 사실상 전기차 전용 구조라 meritocrat.tistory.com 실제 각 요소에 따라서 기존 시스템을 참고한 영역이 조금씩 다르다. 일단 플랫폼은 이트론55의 경우 MLB Evo 플랫폼으로 내연기관도 함께 대응하는 플랫폼임. 전기차..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를 막 인도받아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핸들이 떨어져나가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했다. 출처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76 테슬라 품질결함 어디까지?...美서 주행 중 “핸들 분리” - 지피코리아 테슬라 차량에서 주행 중 ‘핸들 분리’라는 치명적인 품질결함이 발생했다.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 www.gpkorea.com 출처 https://twitter.com/preneh24/status/16198895071..
미국 등서 테슬라가 신형 모델S와 모델X에 요크핸들을 장착해 출고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사제로 들여온 요크핸들을 장착하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요크핸들은 말 그대로 원형(또는 타원형)이 아니라 나비 모양의 일종의 반쪽 스티어링 휠로, 우주선 같은 묘한 신선함과 앞 시야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구조변경 신청을 하면 합법적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에어백 전개시 원형 핸들과 달리 '림'이 없으니까... 부풀어진 부분이 뒤로 밀리는 안전상의 취약점은 있지만 어찌됐건 그거는 구조변경을 선택한 본인의 책임이니까. 요크는 휙휙 돌리기 불편할 것 같은데 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아우디 이트론55도 요크핸들을 설치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가능하다. 아우디 차량 핸들을 요크 형태로 만들어 파는 업체들..
아우디 이트론55가 기본 제공하는 스티어링휠도 상당히 괜찮다. 문제는 기존에 타던 차량의 핸들 림이 두툼한 편이고 개인적으로 손도 많이 큰 편인 데다가, 따뜻하고 푹신한 느낌이 필요해서 비교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트론55의 2020년식은 핸들 열선이 없다. 그래서 더 차갑다고 느끼는지도. (실제 겨울에 운행해 보니 열선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심리적인 이슈인 듯) (더 웃긴 건 2021년식에는 열선은 있는데 전동 핸들이 아닌 차량이 상당수라는 ㅋㅋ) 그래서 핸들 커버를 하나 사서 몇 달 째 잘 쓰고 있다. 제품을 고를때 세 가지를 고려했는데 1. 촉감이 좋고 디자인이 밝고 무난할 것 2. 기존 스티어링휠에 자국이나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적당히 타이트할 것 3. 값이 저렴할 것 그리하여 밝은색 저렴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