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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완벽하지 않으면 팔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적어도 운전자의 목숨을 담보하거나 차량 또는 재물의 손괴를 입힐 수 있는 기능은 테슬라가 뭔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베타니까 써먼 사용해도 보상 안됨" ; 명백한 하자인데 보상 못받고 그냥 참고 씀? "특정 구간 오파 각별 주의" ; 누가봐도 반자율 주행은 커녕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데 걍 게시판에 끼리끼리 주의로 끝? "업데이트 후 오파 너무 울컥울컥하는데" ; 누가봐도 잘못된 업데이트인데 그냥 경험 공유하고 끝? 이런 걸 테슬람들끼리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게 문제 해결의 전부임? 내 상식으로는 테슬라코리아 앞에 가서 골프채로 차 부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인데... 특히 테슬라 차량은 오토파일럿 등 소프트웨어가 강점 아님? 그게 명백한 하자..
아우디 이트론55는 E모드 같이 드라이빙 모드의 경우 일부러 차량 알고리즘이 설계 의도상 초기화를 하는 기능등도 있다. 이건 원래 이런 거니까 걍 참고하는 부분이고,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136 이트론55는 왜 E 모드를 자꾸 초기화 해 버리는 걸까 이트론55의 효율 모드에 대해 몇주 전에 몇 가지 설명을 한 바 있다. 효율 모드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 차량의 특성이 달라지는데 전기를 조금이나 덜 쓰도록 다양한 구조, 소프트웨어 변화가 생 meritocrat.tistory.com 해외에서 이트론55 또는 이트론GT 버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강제 초기화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이미 관련 글은 소개한 바 있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
지난 9월부터 EQE가 국내 출시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불과 며칠 차이로 22년식과 23년식이 바뀌었는데, OTA 업데이트를 안해주는 EQE 350+ 22년식... 심지어 구매자들에게 관련 사전 고지나 안내도 없었다고. 즉, 9월 출고자는 OTA안됨 22년식 10월 출고자는 OTA 되는 23년식 그리고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보상 불가. 몇달 차이도 아니고 며칠 차이로... 이런 궤변이 어디있나. 나 같아도 벤츠 박살냈을 듯 싶다. OTA가 벤츠 전기차의 홍보의 주요 아이템 아니었던가? 심지어 EQS도 21년식,22년식,23년식 시스템 구조가 다 다르다는 사실. 이렇게 불안정하고 과도기적인 전장 운영체제를 누가 신뢰하고 타겠는가. 역시 독3사는 할인 없이 호구되기에는 너무 먼 당신. 그나저나 벤츠코리아는..
Automobilwoche 등 보도에 따르면 포르쉐 마칸EV, 아우디 Q6이트론 등을 사용하는 동일 전기차 플랫폼 PPE 계열의 차량들이 출시가 지연될 예정. 폭스바겐그룹 내 소프트웨어 부문 자회사 ‘카리아드(Cariad)’가 현재 개발 작업이 지연되면서 빨라야 2024년 출시로 늦어질 것으로 예상. (당초 일정에서 1년 이상 지연) 또한 2025년으로 예고된 포르쉐 718 박스터, 카이맨 전기차, 카이엔 EV 등 다양한 차종들도 함께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https://insideevs.com/news/616412/porsche-confirms-macan-ev-delay-2024-over-slow-software-development/ Porsche Confirms Macan EV De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