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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이트론55 2020년식은 베컴(코딩)으로 활성화 가능하고, 2021년식부터는 기본 제공되는 어댑티브크루즈 컨트롤... 또한 핸들이 토크감응 방식에서 정전식으로 바뀜. 이를 통해 이트론55는 1. 일정 속도를 유지하고 2. 차선을 가운데로 잡아주고 3.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고 기능을 구현한다. 이 과정에서 핸들(스티어링 휠)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무작정 손을 놓고 타는 것 보다, 손을 놓고 탈 때 어떤 단계를 거치는지 알아두면 좋다. 아래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핸들에서 핸드오프를 하면 그 즉시 카운팅이 시작됨. 1. 핸드오프 7초 후에는 이트론이 차선 이탈 경고가 차선 중앙을 향해 조향 개입을 시작 2. 조향 개입은 이후 5초 간 유지됨. 이 과정에서는 운전자가 조향을 하는지 감지..
아우디 이트론55는 2020년식만 반자율주행 기능이 소프트웨어상에서 빠져 있다. 하드웨어는 이미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2021년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베컴(코딩)을 해서 소프트웨어의 해당 기능을 살려내면 2021년식 이후 차량과 완전히 동일한 반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처럼 설명을 드렸고...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56 이트론55 2020년식의 반자율주행 베컴은 꼭 해야 합니다 이트론55다. 몇달 전에 전반적으로 베컴을 마치고, 올림픽대로를 처음 달려보는 모습이다. 상당히 안정적이어서 핸들에 손을 걸쳐 두는 정도만으로 무난한 주행이 가능했다. 선 중앙을 잘 따라 meritocrat.tistory.com 아래처럼 이 부분이 궁금한 분들이 ..
팬텀브레이크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을 테다. 오토파일럿시 급가감속을 하는 현상으로 네비게이션 데이터가 오래 돼 연동이 잘못되는 문제인데, 이 문제는 사실 네비 이슈도 있으니 애교 수준. 내가 볼 때는 아래 문제가 더 심각하다. 오토파일럿이 운전 자체를 잘 못함. 급가감속을 멋대로 하는 바람에 자리에 있는 짐이 다 쏟아질 정도로 꿀렁꿀렁 말타기를 계속 함. 차선만 잘 따라간다고 완전한 건가? 이게 과연 반자율 기능이 잘 된다고 할 수 있는 건가 말이다. 자동차로서 '기본기'의 문제다. 심지어, 일부 오너들이 오히려 이걸 옹호하고 방치하는 듯한 분위기다. 내가 테슬라를 구입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꿀렁꿀렁 이 꼴이라면 고속도로 항속 상태 외엔 반자율 기능을 쓰진 않을 듯. 고급진 승차감은 디테일에서 온다...
열선 있는 정전식 스티어링 휠 이트론55 2020년식에 적용한 사례가 등장. 디컷, 열선, 정전식(반자율시 터치로 가능)...이 한번에 구현됨. 물론 가격은 대략 100~200만원 정도 될 듯. 아래 링크에서 구체적으로 더 참고 https://blog.naver.com/alutec/223102455882 아우디 2020년식 55이트론 신형 정전식 디컷열선핸들 및 순정 열선핸들 레트로핏(Feat, 순정열선, 2020년 55이트론 순정열선 및 정전식 디컷열선핸들 레트로핏 작업내용 : 순정열선모듈, 정전식기능, 레인어... blog.naver.com 나 역시 2020년식인데, 지금도 기능은 충분하니 열선, 정전식 이런거는 별 관심이 없는데 디컷은 이뻐 보이네. 그나저나 간지라면, 차라리 요크는 어떠한가 ㅋㅋ ..
아우디 이트론55의 반자율주행은 2020년식은 베컴으로 풀면 완전히 구현 가능하고 2021년식부터는 기본 제공이다. 그런데 이트론55를 타고 고속도로를 2차선에서 반자율주행으로 정속 주행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종종 차가 멈칫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분명히 차가 앞에 없는 뻥 뚤린 상황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글도 등장해 논쟁이 있는가 보다. (아래는 파사트GT의 ACC 사례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937334 ACC와 유령정체 : 클리앙 얼마전 사고로 인해 2017년식 파사트GT를 대차 받고 운행 중에 ACC를 좀 써봤는데요. 차선 유지 및 전방 주시기능(?)으로 앞 차가 속도를 줄이면 같이 자동으로 줄이는 기능은 편리하더군요. AC..
이트론55다. 몇달 전에 전반적으로 베컴을 마치고, 올림픽대로를 처음 달려보는 모습이다. 상당히 안정적이어서 핸들에 손을 걸쳐 두는 정도만으로 무난한 주행이 가능했다. 선 중앙을 잘 따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 개입시 가감속을 하는 수준이 베스트드라이버다. ㅋㅋ 별도 메뉴를 들어가서 화면 왼쪽에 보면 녹색 선이 보이는데, 이 것은 차선을 현재 인식했다는 뜻이고, 가운데 녹색 원(핸들) 표시는 핸들이 이를 따라서 자동 조향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차량과 내 차량 사이의 간격은 내가 미리 셋팅해 둔 것 만큼 표시가 돼 있다. 또는 별도 메뉴를 들어가지 않고도, 오른쪽 하단에 100km/h 라고 표시돼 있고 녹색 차량 표시가 들어와 있으면 반자율이 작동 중이라고 알 수도 있다. 지나치게 가까워 지면 HUD에 ..